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제19회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4개 노인대학을 순회하며 ‘국가암검진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삼한평생노인대학(5일)을 시작으로 서부노인대학(10일), 삼천포노인대학(11일), 사천노인대학(12일)까지 총 730여 명의 어르신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노인대학 개강식 일정에 맞춰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전달했다.
보건소는 캠페인 현장에서 ▲국가암검진 수검 안내 ▲혈압·혈당 측정 및 1:1 결과 상담 ▲자기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홍보 등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암 예방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기대수명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8%로, 평생 3명 중 1명 이상은 암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암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며, 3분의 1은 조기 검진을 통해 완치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암 검진과 더불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정확히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암과 만성질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 및 관련 상담은 사천시 보건소 만성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