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발행하는 도서관 전문지 '도서관 문화' 3월호에 ‘우리의 아름다운 도서관’으로 선정되어 표지를 장식했다.
'도서관 문화'는 전국도서관 정책과 우수 운영 사례를 소개하는 국내 대표 도서관 전문지로, 매월 특색있는 도서관을 선정해 표지와 함께 공간의 우수 운영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거제시립장승포도서관은 기존 노후 건물을 재건축하여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도서관이다.
거제시 최초 학습실을 두지 않는 과감한 결정은 다양한 세대가 개인 학습이 아닌 책으로 연결되는 복합문화시설로서의 공간적 혁신을 보여준 사례이다.
학습실 없는 도서관이라는 선택은 도서관의 모든 공간을 독서와 사유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장승도서관은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독서동아리의 열띤 토론이 멈추지 않는 도서관, 배움이 나눔이 되는 마중물을 제공하는 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갖게 됐다.
평생교육과 강세영 과장은 ‘전국 도서관을 대표하는 잡지 표지에 장승포도서관이 소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며 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