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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으로 아이들의 봄을 열다

3월부터 지역아동센터 190명 대상, 스토리텔링·체험 독후활동 본격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영어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속 원어민 및 영어 전문 강사가 관내 17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혜 대상은 초등학생 190명이며,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과 체험 독후활동으로 구성됐다.

 

스토리텔링 활동에서는 전문 강사가 수준별·연령별로 엄선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다양한 표현과 소품을 활용한 몰입형 읽기 수업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체험 독후활동에서는 책의 내용과 연계한 만들기, 그리기, 역할극 등을 통해 아동들이 영어 그림책의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균등한 영어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영어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독서 습관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찾아가는 영어 Storytelling이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밀양시립영어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