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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26년 '암 예방의 날' 맞이 암예방수칙으로 구민 건강 지킨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6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에게 국가암검진 수검을 당부했다.

 

매년 3월 21은 ‘암 예방의 날’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3-2-1’을 상징해 만든 제정된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암 발생의 3분의 1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을 통해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은 적절한 치료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암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국가암검진 참여 외에도 ▲금연 ▲충분한 채소와 과일 섭취 ▲저염식 ▲절주 ▲규칙적인 운동 ▲건강 체중 유지 등이 있다.

 

국가암검진 항목은 위암(40세 이상),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대장암(50세 이상, 분변검사)으로 총 6종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의 경우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발견되며, 조기 발견 시 완치 확률이 90% 이상을 달해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이 적극 권장된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암 검진 대상자 통보를 받은 사람이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암종별 검진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이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주민들이 건강 생활 수칙을 실천하고, 국가암검진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