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올해 우수기 자연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TF팀(3개반 13명)을 편성해 시가 관리하는 제방, 배수문, 배수장, 보도교 등 국가하천 시설 37개소, 지방하천 시설 62개소, 소하천 90개소(98.24km)를 점검한다.
점검반은 태풍, 집중호우에 취약한 누수, 세굴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수문, 펌프 기계장치 등 각종 설비 유지관리 상태, 시설물 손상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한다.
이번 점검과 함께 관내 홍수 취약지구 14개소에 대한 홍수기 전 안전점검이 오는 23일부터 여름철 집중재해예방기간인 5월 15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가 필요한 시설,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물, 공사현장에 대해 응급 보수·보강 공사를 추진해 여름철 홍수와 태풍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한다.
또 응급복구 계획 수립 등 지역별 인명피해 방지대책을 마련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다.
최종택 시 하천과장은 “하천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태풍, 집중호우에도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