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6년 노후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7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기관리권역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경유 외 연료 포함) ▲건설기계 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1인당 1대씩 지원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이 2026년 종료된다는 점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올해 안에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총중량 3.5톤 미만 5등급 차량에 대한 기존 추가 보조금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다만 4등급 차량을 조기 폐차한 뒤 전기차, 수소차, 혼합동력차를 구매할 경우 2차(차량 구매) 보조금은 계속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또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이 올해까지만 시행되는 만큼 해당 차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