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민들의 눈으로 전주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해 알리게 될 시민홍보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전주시는 25일 전주소통협력센터에서 ‘2026 전주시 SNS 시민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SNS 시민홍보단은 영상과 사진, 일러스트, 어반스케치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시민 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 연말까지 전주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해 SNS 등을 통해 전주를 널리 알리게 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이 처음으로 시민홍보단에 합류해 글로벌 감각을 더하고, 전주의 다양한 콘텐츠를 해외 SNS 이용자들에게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활동 방식은 단원들이 매달 선정되는 △정책 △공간 △문화 등 다양한 테마에 맞춰 현장을 취재하고, 시민들에게 숨겨진 공간과 이야기를 발굴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시는 시민홍보단에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주요 행사에 우선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질 높은 SNS 콘텐츠 발굴·제작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전주의 우수한 정책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은수정 전주시 홍보담당관은 “SNS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시민이 직접 제작하는 창의적인 콘텐츠는 전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홍보단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활동으로 전주의 다채로운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