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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엘림넷, 국내 의료기관 대상 안티랜섬웨어 긴급 무상 지원 개시

주요 대학병원 전산망 마비 사례 잇따라 발생
환자 진료 차질 현실화… 의료기관 보안 대응 시급
엘림넷, 의료기관 특화 안티랜섬웨어 긴급 무상 제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보보안 전문 기업 엘림넷(대표 한환희)은 최근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티랜섬웨어 긴급 무상 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일부 대학병원에서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전산망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면서 진료와 검사 업무에 차질이 발생했다. 의료기관이 사이버 공격의 주요 표적으로 부상하면서, 보안 사고가 곧 환자 안전과 직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엘림넷은 의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병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즉각적인 보안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의료기관 특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을 긴급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의료 정보 시스템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번 무상 지원은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되며, 엘림넷의 ‘굿모임’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는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제공되는 안티랜섬웨어 솔루션은 엘림넷의 특허 기반 데이터 보호 기술이 적용돼 EMR, PACS, 검진 시스템 등 주요 의료정보시스템과의 충돌 없이 적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채택해 승인되지 않은 랜섬웨어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도 특징이다.

 

엘림넷 정보보안사업팀 이대영 이사는 “최근 병원 랜섬웨어 사고는 의료기관 보안이 곧 진료 연속성과 환자 안전을 지키는 핵심 요소임을 보여준다”며 “이번 긴급 무상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기관들이 선제적으로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랜섬웨어 위협에 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