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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친환경농업 육성에 25억1천만여 원 투입

이상기후 대응‧친환경농가 경영 부담 완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올해 양구군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유기농업자재 지원사업 등 총 17개 사업, 약 25억1200만 원 규모의 친환경농업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친환경농업 육성 △토양 환경개선 △농업 인력 육성 및 교육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친환경농업 육성 분야에는 유기농업자재 지원, 친환경농자재 지원 등 12개 세부사업이 포함되며, 약 8억8600만 원(국비 1억1000만여 원, 도비 6500만여 원, 군비 5억5300만여 원, 자부담 1억5800만여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시설 환경개선 지원사업과 친환경 해충방제 지원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지속되는 이상기후와 병해충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토양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유기질비료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 토양환경개선‧지력증진 총 3개 사업을 추진하며, 약 15억5400만 원(국비 2억4500만여 원, 도비 1억1100만여 원, 군비 6억4000여만 원, 자부담 5억5800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가축분퇴비와 혼합유박 등 유기질비료, 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호밀·청보리 등 녹비작물 지원을 통해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지력을 유지·보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할 방침이다.

 

농업인력 육성 및 교육 지원 분야는 4개 사업에 약 72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농업경영 컨설팅 지원을 통해 맞춤형 농업기술을 보급하고 교육·컨설팅을 강화해 양구군 농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신청 접수가 완료됐으며, 양구군은 2월 중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애 농업지원과장은 “친환경농업은 환경 보전은 물론 농가소득 향상까지 동시에 이룰 수 있는 핵심 정책”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업이 양구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