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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양시청소년재단, 2025년 성과 기반으로 2026년 청소년 주도 정책 전환

2025년 성과 발판으로 2026년 지속가능한 성장 도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 성과를 거두며 공공 청소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025년 연간 청소년시설 이용 인원은 111만 명을 넘었으며, 이 가운데 청소년 비율은 81.9%에 달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취약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업 복귀 89명, 사회 진입 10명, 자립역량 향상 16명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검정고시 합격, 대학 진학, 취업 및 직업훈련 연계 등은 청소년 삶의 변화로 이어진 핵심 성과로 평가된다.

 

정책 수행 역량도 외부 평가를 통해 입증됐다. 재단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전 시설 최고 등급을 획득했으며,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평가 등에서도 수상 성과를 올렸다. 또한 36개 분야에서 6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0억 원 규모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지역 연계 확대 역시 주요 성과로 꼽힌다. 재단은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진로체험, 근로권익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교·지역사회·공공기관을 잇는 청소년 성장 생태계를 구축했다.

 

재단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을 ‘미래 설계의 해’로 설정하고, 청소년 주도 활동 확대와 미래사회 대응을 위한 전략적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방향은 청소년활동 고도화, 유형별 맞춤 지원체계 구축, 청소년 주도성과 권리 강화, ESG 기반 가치경영 등이다.

 

안병일 대표이사는 “2025년이 성과를 증명한 해였다면, 2026년은 그 성과를 토대로 미래를 설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 개인의 변화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