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6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군포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통합지원협의체는 지역 내 돌봄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 기구로, ▲지역계획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관계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및 조정 등을 담당하며 통합
돌봄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체는 군포시장을 위원장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군포지사,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 의료·복지·요양 분야 전문가와 민간복지기관 관계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이어 열린 회의에서는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장기요양, 보건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내용을 담은 ‘통합돌봄 실행계획서’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군포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 1월에는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관련 법률 제도에 대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 기반의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살던 곳에서 돌봄이 이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