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꿈 이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면접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연간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남성 청년은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정장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여성 청년은 재킷, 스커트 또는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3박 4일로 택배비도 함께 지원돼 택배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첫 이용 시에는 정확한 치수 측정을 위해 반드시 직접 방문해야 한다.
증명사진 촬영비 지원은 연간 1회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스튜디오를 통해 고품질 증명사진 16매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누리집(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면접 정장 대여를 희망할 경우 실제 면접이 예정된 회사명과 면접일이 명시된 증빙 자료(문자 또는 전자우편 등)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증명사진 촬영비 지원 신청 시에는 고용24에서 발급한 구직 등록 확인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첨부하면 된다. 정장 대여와 증명사진 촬영을 동시에 신청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구직 등록 확인증과 주민등록등본만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꿈 이룸 프로젝트가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031-760-890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