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꿈의 예술단’ 사업 중 ‘꿈의 극단’ 분야에서 예비 거점기관 전환 심의를 통과해 2026년 신규 거점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리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무용단·극단 등 3개 유형을 모두 운영하는 전국적으로 드문 사례가 됐다. 심의위원단은 세 예술단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구조의 상징성과 파급력을 높이 평가하며, 조화로운 운영 전략이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과 운영진의 높은 사업 이해도와 추진 역량, 예술감독의 전문성, 축적된 운영 경험도 강점으로 꼽혔다.
구리문화재단은 향후 예술단 간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참여자의 개별성을 반영한 ‘구리형 꿈의 예술단’ 모델을 구축해 아동·청소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선정은 그간의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각 예술단의 고유성을 존중하면서도 유기적 연계를 통해 통합적 예술교육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