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재영 기자 | 2026년 1월 1일(목),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열린 ‘군포반월호수 해맞이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3,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 이웃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한 해를 기원했다. 특히 주최 측이 마련한 떡국 나눔 행사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새해의 의미를 더했다.
해맞이 행사는 군포시새마을회(회장 서태연)가 주최하고 군포시(시장 하은호)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후원했다. 행사장에서는 떡국 나눔 외에도 대북 공연과 북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포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둘레길 일대에 공무원,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200여 명을 배치했다. 또한 군포경찰서와 군포소방서의 협조 아래 질서 유지와 응급상황에 철저히 대비한 결과,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눠 먹으니 추위도 잊을 만큼 따뜻했다”며 “활기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해 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행사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군포시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모든 시민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 반월호수 해맞이 행사는 매년 시민 화합과 새해 희망을 나누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