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교통정책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 제15조에 근거해 교통부문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간 우수 교통정책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 규모와 도시 특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평가는 현황평가와 정책평가로 구분해 국토·환경·도시·교통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 총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평가했다.
군포시는 인구 10만 명 이상 30만 명 미만의 ‘라’ 그룹(35개 도시) 가운데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당 K-패스 이용률’과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자 확대 노력’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대중교통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에 대한 투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