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9월 19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추석맞이 사랑의 김 나눔 전달식 을 열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김 40박스가 지원됐으며, 갈매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치운)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문자) 관계자, 갈매동장 등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