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8월 13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시청과 공사·공단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실태조사의 원활한 추진과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공유재산 관련 법령과 용어 이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 변상금 부과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또한 공유재산 대장 정비 등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를 제시하며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실무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유재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만큼, 신뢰받는 재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