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7.8℃
  • 흐림파주 5.6℃
  • 구름많음강릉 11.2℃
  • 박무서울 8.6℃
  • 흐림수원 8.3℃
  • 흐림대전 7.4℃
  • 구름많음안동 1.5℃
  • 흐림상주 0.7℃
  • 박무대구 3.2℃
  • 박무울산 10.2℃
  • 광주 9.9℃
  • 구름조금부산 13.9℃
  • 흐림고창 11.8℃
  • 흐림제주 17.5℃
  • 흐림강화 9.9℃
  • 흐림양평 4.0℃
  • 흐림이천 3.1℃
  • 흐림보은 2.7℃
  • 흐림금산 4.0℃
  • 흐림강진군 8.0℃
  • 구름많음봉화 0.7℃
  • 흐림영주 2.0℃
  • 흐림문경 1.8℃
  • 구름조금청송군 -0.6℃
  • 맑음영덕 9.0℃
  • 흐림의성 -0.2℃
  • 흐림구미 1.8℃
  • 맑음경주시 5.4℃
  • 구름많음거제 9.9℃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인천 동구,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 개선 실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자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장강박은 안 쓰는 물건도 버리지 않고 모두 집에 모아 두는 강박장애의 일종이다.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질병에 노출될 수 있고 사회적 고립도 뒤따른다.

 

클린하우스 사업은 저장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청소·정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해 저장강박증 극복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돕는다. 구는 지난해 14가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0가구를 지원했다.

 

한 지원 대상자는 “홀로 지내다 보니 집 청소도 쉽지 않고, 쌓아 놓기 급급했는데 이렇게 집을 치워주니 고맙다”며 “힘들더라도 잘 관리해보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사회와 단절된 채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힘겨운 날을 보내던 주민들이 ‘클린하우스 지원사업’을 통해 다시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