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는 지난 11일 서면주민자치센터에서 (사)서면사랑후원회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돗자리, 인견이불, 대나무 베개 등 600만원 상당 물품으로, '2025년 우리이웃돌봄사업'을 통해 서면 관내 어르신 50세대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됐다. 박종민 후원회장은 “신서천발전본부는 축제, 주거개선, 김장, 장학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마산사랑후원회는 9일 호우 피해를 입은 주거취약가구 2곳을 방문해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하관·안민 이장의 발굴, 마산면행정복지센터의 서비스 연계, 마산사랑후원회 생활불편정비팀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피해 가구 주민들은 “혼자 치우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병문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 병해충 예찰 결과, 우리 지역 본답에서 벼멸구 발생을 확인하고 농가에 철저한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벼멸구는 편서풍을 타고 중국 남부 등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이동성 해충으로, 최근 중국 남부 지역에서 기류 영향으로 우리 지역에 비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벼멸구는 벼포기 아랫부분에서 집단 서식하고 볏대를 흡즙하여 벼가 쉽게 쓰러지고 심한 경우 벼가 완전히 말라 죽어 국소적으로 폭탄 맞은 듯 주저앉는 현상을 보인다. 등숙기에 방제가 소홀할 경우 수량이 감소하며, 쌀의 품질도 떨어져 많은 피해가 예상되므로 방제 시 적용약제가 볏대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들어가도록 살포해야 한다. 방주영식량작물팀장은 “8~9월 고온이 지속되면 벼멸구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확산 속도가 빨라 지난해와 같이 피해 규모가 커질 수 있다”라며 “농가에서는 벼 출수기 전 ․ 후 적극적인 예찰과 꼼꼼한 방제로 벼멸구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완도군에서 열린 ‘제6회 섬의 날’ 행사에 참가해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전국에 홍보하고, 타 섬 지역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개막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섬을 보유한 전국 25개 기초자치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올해 섬의 날은 ‘천천히 돌아보고 섬’을 주제로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천군은 행사 기간 유일한 유인도서인 유부도 홍보 전시관과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자원과 특산품을 적극 홍보, 서천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완도군 어항구 견학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며 향후 정책과 사업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섬의 날을 통해 유부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타 섬 지역의 발전 모델을 배울 수 있었다”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함께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통·어항구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 탄천면 의용소방대 대원 15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탄천면 소재지 주요 가로변에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대원들은 이날 태극기 60개를 직접 구입해 지역 주민과 상가에 나눠 주고, 빈 점포에는 직접 게양해 관리함으로써 ‘광복 80주년 태극기 물결 탄천면’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특히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올바른 태극기 게양과 국권 회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들이 나라 사랑 정신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경중 의용소방대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운동이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순 탄천면장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태극기 달기 운동은 대한민국이 자유와 독립을 되찾은 역사를 기억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모든 면민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탄천면 의용소방대는 2015년부터 광복절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동아리’를 결성하고 지난 11일 구성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동아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와 함께 동아리 활동 방향과 역할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건강동아리는 기존 건강생활실천사업(성인 여성 대상 비만 예방 건강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주민 6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건강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들은 주민 참여형 건강생활 실천을 목표로 ▲건강생활실천사업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홍보 ▲지역사회 건강 캠페인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동아리 위촉을 계기로 주민 주도의 건강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1일 능소야에서 한돈 ESG 지역사회 공헌 나눔의 일환으로 한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송일환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일환 지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돈을 기부하게 됐다”며, 한돈 1500kg(1000만 원 상당)을 공주시에 전달했다. 최원철 시장은 “가축 질병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축산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73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 상반기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성적우수장학금과 공주사랑장학금 분야에서 총 85명이며, 이 중 41명이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증서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회 임원과 관계자들이 함께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성적우수장학금은 고등학생 25명(1인당 80만 원), 대학생 40명(1인당 150만 원) 등 총 65명에게 지급된다. 고등학생은 직전 학기 과목별 석차 3등급 이내 과목이 전체의 70% 이상인 학생, 대학생은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평균 평점 4.0 이상(4.5 만점 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대상이다. 선발 대상은 공주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재학 또는 졸업한 학생이며, 공고일 기준 장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공주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공주사랑장학금은 타 지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하다 공주시로 전입한 지 6개월 이상 경과한 국립공주대학교 및 공주교육대학교 재학생 중 각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은 20명(1인당 100만 원)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주민세 개인분’ 4억 9100만원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9억 3600만원의 신고 납부서를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8월 주민세는 과세기준일인 7월 1일 현재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에 부과된다. 주민세 개인분은 주소지로 발송된 고지서를 이용해 납부하며, 사업소분은 8월 말까지 반드시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단,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부가가치세 매출액이 8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해당되며, 납세 편의를 위해 시는 이달 초 개인사업자와 법인에 안내문을 첨부한 납부서를 제작·발송했다. 사업소분의 경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9월 1일까지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이나 사업소 연면적이 실제 사용 면적과 다를 경우, 위택스우편,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자동이체·신용카드 결제, 위택스, 지로 자동응답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부여군 옥산면은 지난 8일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및 8월 주민세 납부 독려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각 마을 이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건전한 지방재정 확보와 성실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옥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최성순)는 회의에서 “이장단이 앞장서 체납세금 징수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주민들에게 주민세 납부 기간 및 납부 방법을 안내하여 성실 납세를 유도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옥산면은 8월부터 11월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으로 운영하여 체납자에 대한 전화 독려, 문자 발송, 자동차번호판 영치 의뢰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8월 주민세 납부 홍보 등 성실 납세를 적극 독려할 예정이다. 윤나순 옥산면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지방세 징수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행정의 책무”라며 “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관내 커피전문점과 음식점을 대상으로 올해 10월까지 탄소제로 실천 가게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에 참여하는 업체를 지원함으로써 환경 보호와 텀블러/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 가게는 탄소제로 실천가게 지정서가 교부되며, 매월 실적에 따라 커피전문점의 경우 건당 400원, 음식점의 경우 건당 1,000원의 보상금이 지원된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이 플라스틱 용기 사용량 감소와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참여 업체는 고객 유치 확대와 함께 추가 수익을 올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라며, 지역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는 부여군청 환경과 청소행정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부여군자율방재단 60여 명이 장암면 일원에서 수박하우스 부산물 및 비닐 제거 작업을 마무리하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관내 피해 복구가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은 폭우 피해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잡초와 넝쿨이 뒤엉키고 각종 부산물이 쌓여 있어 작업이 쉽지 않았으나, 자율방재단원들은 부산물을 치우고 하우스 내부에 남아 있던 비닐까지 제거하며 피해 농가가 재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부여군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군 전역의 하천 주변과 배수로 예찰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재난 예방에 힘써 왔다. 이번 활동은 그간의 경험과 체계적인 대응이 빛을 발한 사례로, 폭우 피해 복구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의미 있는 봉사였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폭우 피해 복구가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재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11일 군청 본관에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그에 대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전략토론회의 연장선으로 실제 실행할 수 있는 사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백강문화관 활성화 사업 ▲석탑로 보행 중심 특화가로 조성 및 고도 공간 회복 사업 ▲백제왕도 리브(Re:Ve) 백제왕도 활력 걷기 ▲전국 대회·행사 유치 및 원도심 소비 쿠폰 등 28개 사업(총사업비 1,590억 규모)이다. 박정현 군수는 “원도심은 단순한 공간이 아닌, 부여의 정체성과 공동체 기억이 응축된 상징적 장소”라며 “사람의 힘이 곧 도시의 활력이자 회복의 열쇠”라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거쳐 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 “살고 싶은 부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부여군은 7월 말 기준으로 총인구수가 58,797명이다. 이 중에서 부여읍(원도심) 인구가 17,685명으로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8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행복정책 페스티벌’ 국제포럼 패널토론에서, 태어난 지역과 시대가 개인의 행복을 결정짓는 불평등한 구조를 날카롭게 지적하며 세대·지역 간 공정한 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태어난 곳이 다르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고, 살아온 시대에 따라 기회와 미래가 갈리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라며,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기성세대의 눈에도 공정과 상식이 무너지고, 출발선의 형평성이 깨진 채 미래와 기회가 사라지는 사회가 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과거에는 노력하면 내 집을 마련하고 안정된 일자리와 교육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주거와 고용 모두 불안정해 미래를 낙관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공정 역시 같은 출발선에서 경쟁하던 과거와 달리, 태어난 환경과 지역에 따라 기회의 문이 처음부터 좁아지는 현실이 우리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박 군수는 이러한 불평등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부여군이 추진해 온 현장 중심 정책을 소개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보령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OK 만세보령 농축산 대잔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농민단체협의회가 주관한다. ‘동행 30년, 농업인과 함께 OK보령’을 주제로 농업인, 소비자, 청년 및 학생들이 참여하여 농축특산물 전시·체험·판매를 통한 소비자와 농업인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스 운영 참여자는 8월 18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판매·체험·전시 및 홍보 부스 총 100여 동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보령시 소재 업체를 우선 선정한다. 참여자에게는 몽골 텐트와 테이블, 의자, 현수막을 기본 제공한다. 푸드트럭 참여자는 같은 기간 접수받으며,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운영할 푸드트럭 5대 내외를 선정한다. 1대당 10㎡(2m×5m) 설치면적과 테이블, 의자,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제공한다. 접수는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방문(보령시 주포면 충서로 3220,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