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서문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인솔자 등 30명을 영천 롯데시네마로 초대해 영화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 끝자락을 맞아 아동들에게 방학이 끝나는 아쉬움을 달래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팝콘, 콜라와 함께 최신 개봉 상영작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적 혜택을 누릴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문화체험과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정동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영화 관람 행사가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진 서부동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불법 노점 영업 근절과 노상 적치물 정비를 위한 집중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시청 건설과와 해병전우회 소속 노점상 계도 요원이 함께 버스정류장 인근에 밀집한 노점상을 중점적으로 지도했다. 시는 버스를 기다리거나 승·하차하는 시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고, 차량과의 접촉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노점상들에게 안전 준수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장 주변의 상품 진열대와 판매대가 황색 자율정비선을 넘어 인도와 차도를 점유한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자진 정비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는 계도 이후에도 자율정비선 침범이나 불법 점유가 반복될 경우, '도로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계도 활동은 장날마다 공설시장과 버스정류장 주변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천공설시장은 영남 3대 장터 중 하나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며, “특히 버스정류장 주변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불법 노점으로 인한 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초청해 ‘미래 로봇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 기술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로봇·인공지능 분야 최신 기술 협력과 양 기관 간 학술·산업 교류 확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일본 교토공예섬유대학 첨단파이브로과학과 쿠와하라 노리아키(Noriaki Kuwahara) 교수, 최동은 교수가 방문해, 로봇캠퍼스의 교육·연구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미래지향적 교육과정과 산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쿠와하라 노리아키 교수는 ‘생성AI의 확산모델의 소개(An Introduction to Diffusion Models in Generative AI)’를 주제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 동향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최동은 교수는 ‘디자인과 인공지능 융합기술 및 일본산업·유학 설명회’를 진행하며 양국의 교육 및 산업 연계 가능성을 심도 있게 제시했다. 교토공예섬유대학(Kyoto Institute of Technology)은 일본 교토부에 위치한 국립대학으로, 공학과 디자인을 융합한 특성화 교육으로 유명하다. 정보공학, 디자인, 섬유공학, 건축학 등에서 일본 내 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으며, 1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 일부가 유실된 화남면 죽곡리 유곡저수지 복구 공사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유곡저수지는 1945년 완공된 저수량 3,300㎥ 규모의 노후 저수지로, 지난해 7월 9일부터 10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누적 강우량 256mm)로 제방 일부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곳이다. 시는 5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제방을 가로 70m, 높이 4.5m로 재설치했으며, 방수로 40.5m, 물넘이 3m, 비상수문 1개소, 복‧사통 설치 등 정비를 마쳤다. 이번 유곡저수지 수해 복구 완료로 하류 지역 주민들이 재해 걱정 없이 안전한 일상생활과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재해 복구로 인한 불편에도 협조해주신 인근 지역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뭄 대비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저수지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월배농협(조합장 박명숙) 각급단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172포(500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월배농협 각급단체는 매년 달서구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박명숙 월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각급단체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준 월배농협 각급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3일 오전 8시 30분, 용산네거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달서구지회(회장 석맹호)와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가정용 태극기 무료 배부와 함께 게양을 적극 홍보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에서 애국심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서구지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비롯해 ▲나라사랑 포순이 활동 ▲6·25 전쟁 음식 시식회 ▲안보 현장 견학 ▲통일 대비 민주시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주민 애국심 함양에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광복절은 민족의 자긍심과 독립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애국심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5 달서 전국대학생 AI활용 아이디어 콘테스트'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창의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전국 63개 대학에서 총 11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최종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은 경북대학교 ‘VOICE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AI CCTV와 지역 인프라(편의점, 치매안심센터)를 연계한 스마트 돌봄망 구축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치매 노인의 안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하는 시스템을 구현, 실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대회는 총 590만 원 규모의 상금이 걸렸으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회를 빛내주신 대학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청년들이 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체코 트레비치시 예술학교 청소년을 초청해 ‘2025 한국-체코 청소년 문화교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 6월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트레비치를 방문해 함께한 ‘2025 KHNP 체코 글로벌봉사단’ 활동의 후속 사업으로, 양국 청소년 간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를 찾는 청소년예술단은 트레비치시 예술학교 학생과 체코 대학생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합동공연, 전통문화 체험, 지역문화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하이라이트는 17일 열리는 ‘한국-체코 문화교류 공연’으로, 양국 청소년이 한 무대에서 각국의 국가와 민속음악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공연은 무료이며, 당일 오후 5시까지 화랑마을 기파랑관에 입장하면 된다. 이번 문화교류는 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트레비치시, 트레비치 예술학교가 체결한 문화예술 교류협약(MOU)의 첫 실질적 성과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 노인종합복지관은 12일 강당에서 열린 ‘어르신 추억의 노래 콘서트’를 끝으로 올해 상반기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정규강좌 외에도 △실버인지체조 △디지털 배움터 △달항아리 공예 △추억의 동요 부르기 등 다양한 특강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의 대미를 장식한 ‘추억의 동요 부르기’ 콘서트에서는 수강생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합창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정원기 경주시의회 행정복지부위원장은 “열정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낸 어르신들께 존경을 표한다”며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특강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며 내가 아직 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복지관 프로그램을 통해 큰 소속감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향 경주시 노인복지과장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금, 어르신이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교촌마을 홍보관 앞마당에서 ‘교촌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촌버스킹은 월정교 야경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한 공연으로, 2023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지난 7월 전국 단위로 버스커를 모집해 223팀 가운데 심사를 거쳐 12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클래식, 재즈, 어쿠스틱,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22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월정교 야경과 교촌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여름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은숙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은 “교촌버스킹은 경주의 밤거리에 활기를 불어넣는 공연”이라며 “2025년 APEC 경주 개최를 앞두고 세계인들이 경주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광복 80년을 맞아 국경일의 의미를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광복절을 전후로 두산위브트레지움, 구 경주역 앞, 중앙시장 사거리 등 5곳에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고, 봉황대 주차장·시외버스터미널 앞 주차장·시청사 전광판에도 태극기를 송출한다. 황리단길, 보문관광단지 물레방아, 경주월드 인근, 신라대종 일원에는 태극 문양 바람개비로 꾸민 ‘태극기 동산’을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애국심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과 관용차에는 차량용 태극기를 부착하고, 아파트 방송·소식지 등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공무원·산하기관의 참여도 독려한다. 한국자유총연맹,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등 지역 단체는 광복 80년 경축행사에서 태극기를 배부하고 올바른 게양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주낙영 시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분위기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라한셀렉트 경주 리겔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소속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교육은 오전과 오후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이날 오전에는 ‘경주愛(애) 글로벌 공무원 서포터즈단 글로벌 의전 교육’이 열렸다. 강사로 나선 동덕여대 글로벌MIICE융합전공 윤영혜 교수는 ‘국제행사 의전과 글로벌 매너’를 주제로, 국제행사에서 요구되는 언어·비언어적 매너와 문화적 차이에 따른 대응 방법 등을 실무 중심으로 강의했다. 경주愛 글로벌 공무원 서포터즈단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경주시 공무원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공개 모집을 통해 발족했으며,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근무, 경주국제벚꽃마라톤 대회 참가 해외 자매·우호도시 방문단 수행 등 주요 국제행사 현장에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오후 세션에서는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경북문화관광공사, 군산시청, 부산대학교 등 APEC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봉황대 일원에서 ‘광복 80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에서 벗어나 주권을 되찾은 날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 슬로건 ‘빛나는 발걸음, 새로운 길’과 자체 슬로건 ‘천년의 울림, 세계를 향한 평화의 약속’을 내세웠다.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세대에 독립의 가치를 전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신라고취대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독립유공자 후손 표창, 기념사와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퍼포먼스와 만세삼창, 신라대종 타종 순으로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경주 출신 독립운동가 50여 명과 독립자금을 지원한 최부자댁 활동을 전시한다. 봉황대는 경주 3·1독립만세운동 발상지로 상징성이 크다. 기념식에는 시민과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유관기관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 기간 봉황대 앞 도로와 CU 경주노동점~신라대종 앞 삼거리 구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통제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모범운전자 성주지회와 연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전화1388을 홍보하는 자석 스티커를 택시에 무료로 부착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자석 스티커 부착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이나 고민이 있을 때 1388청소년전화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보다 쉽게 인지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 위기청소년들이 신속하게 전문적인 상담과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성주군은 “모범운전자 성주지회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주군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12일 2025년 제7회 수제화 명장으로 44년 경력의 ‘나이스피플’ 박이호 씨를 선정했다. 지난달 14일부터 25일까지 ‘20년 이상 수제화 분야에 종사하고 5년 이상 중구에서 제작 활동을 한 기술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이번 심사는 서면심사와 기술 시연 평가를 거쳐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진행됐다. 박이호 명장은 수제화 갑피 디자인과 제작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발에 자연스럽게 맞는 입체적 형태 구현을 통해 착화감을 극대화하는 재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구청은 오는 29일 향촌동 수제화골목 향촌주차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 개막식에서 인증패를 수여하고, 명장 업체에 현판을 부착해 전통산업 계승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탁월한 기술과 장인정신을 갖춘 명장을 통해 향촌동 수제화 골목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통 수제화 산업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