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희순·김정락)는 지난 25일 ‘바른요양재가센터’(대표 남경희)에 나눔 인증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자영업자와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가게로, 바른요양재가센터는 송도3동에서 10호로 지정됐다. 현판을 전달받은 남경희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락 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주신 바른요양재가센터에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것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송도2동 통장자율회(회장 박철수)는 지난 2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친환경 자원순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한 달간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페트병, 폐건전지, 캔, 종이 팩 등을 자원순환가게에서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으로 교환해 주변의 취약 계층들에게 기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통장자율회원들은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지키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철수 회장은 “앞으로도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미선 송도2동장도 “친환경 자원순환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주신 통장자율회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송도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다음 달 열리는 제2회 힐링 연수 페스티벌을 기념해 ‘세대 공감 행복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는 ‘건강 주간’을 맞아 영유아 가정부터 일반 주민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한 삶의 지혜를 나누고, 지역사회의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첫 번째 강좌는 9월 15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이은영 ㈜비커밍맘스쿨 대표가 ‘그림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하기’를 주제로 하루 한 권 그림책을 통한 자녀와의 대화법, 나이별 그림책 놀이법 등 실전 육아 팁을 제공한다. 이어 9월 17일에 열리는 두 번째 강좌는 이윤진 한의사가 관절 건강의 이해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하루 10분 건강 루틴을 소개하는 ‘한 번에 두 마리 토끼! 한방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연수문화포털 또는 전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세대가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주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6일 영상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 기술 지원, 기업 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역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기술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산·관·학 협력을 통한 기업 맞춤형 연구개발, 취·창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생성형 AI 활용 전문교육, ▲스마트 제조 전문교육, ▲기업 지원 및 시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전문교육인 ‘찾아가는 인공지능(AI)기업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활용, 영상 제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은 기업지원과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며, “연수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삼다송 어린이 청소년 봉사단(회장 장은주) 지난 23일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하여 페 페트병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그립톡 100여개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활동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특히, 페트병 뚜껑을 모아 전기다리미를 이용해 일일이 압착하는 방식으로 정성을 들여 만든 그립톡은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작된 그립톡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했으며 이는 세대 간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장은주 회장은 “ 작은 뚜껑 하나도 정성껏 모으면 다시 쓸모 있는 물건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삼다송 봉사단은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구 공동의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박희경)은 지난 26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 늘푸른교실에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단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우수리’를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됐다. 기부금은 오는 11월 열리는 늘푸른교실 지역아동센터 발표회 '우리이야기 20 – 우리, 여전히 함께'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박희경 이사장을 비롯해 장해윤 경영본부장, 시설관리팀 직원, 이현주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해 기부금 전달과 함께 발표회 계획을 공유했다. 늘푸른교실은 아동·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지역 돌봄 공동체로, 이번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 이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큰 의미로 이어졌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파트너로서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에덴음악학원의 재능 기부와 연계해 ‘행복울림 음악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5일 진행한 업무협약을 통해 예체능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아동들에게 음악교육을 제공해 진로 탐색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재능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행복울림 음악학교 사업’은 월 3명의 저소득 아동을 발굴·선정 후 에덴음악학원에 연계해 매주 월요일 19시에 기타 등 악기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국의 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강일 씨도 중학교 시절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바이올린을 배웠던 사례처럼, 이번 사업도 현금이나 물품 기부가 아닌 재능기부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김재식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재능 기부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저소득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성연 연수3동장도 “소외된 저소득 아동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에덴음악학원에 감사하다.”라며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연수큰재장학재단과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가 함께 추진한 ‘연수구 미국영어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영어캠프는 구의 해외 어학연수 사업의 하나로, 지역 인재들이 열린 시각과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학교 1·2학년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진행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의 교실 수업, 문화 체험 활동, 홈스테이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 실력과 글로벌 역량과 자신감을 키웠다. 특히, 장학생들은 연수구국제언어체험센터에서 3주간 영어집중 수업에 참여하는 사전 준비를 통해 현지에서의 교류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는 다양한 글로벌 교육사업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재단은 영어 캠프 종료 후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참가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명품 하천으로 거듭나고 있는 승기천 조성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글로벌 도시대상’ 도시생태환경 분야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지난 25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시사저널 주최로 열린 ‘2025 글로벌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연수구가 ‘도시생태환경 부문’ 대상을 받으며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글로벌 도시대상은 국제화시대 지속 가능한 도시경쟁력을 위해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등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한 모범적인 자치단체 등에 분야별로 수여하는 상이다. 구는 승기천과 송도갯벌 람사르 습지 등 도심 속 생태 공간의 건강성 회복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 노력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다양한 수질개선 사업을 통한 수질 등급 향상(2등급), 노후화된 시설물 개선, 주민 참여형 친수 문화공간 조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등 승기천 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연수구는 도심 속 힐링 명소 조성을 위해 송도~승기천 자전거도로 사업과 수인선 폐철교 쉼터,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재정난 속에 지방채 발행을 잇달아 추진하는 가운데, 연수구는 지방채 없이도 확장 재정을 실현해 눈길을 끈다. 연수구, 제1차 추경 대비 878억 원 오른 1조 568억 원 규모 연수구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1조 568억 원 규모로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 대비 878억 원(9.1%)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극심한 재정위기를 겪었던 구는 외부 재원 확보와 보조금 운영 효율화 등 강도 높은 재정 혁신을 통해 위기를 조기에 극복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구는 재정위기 도시에서 재정 평가 ‘최우수 단체’로 도약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생활 밀착형 복지부터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 이번 추경안에는 민선 8기 재정건전성 회복을 바탕으로 마련된 재원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금 637억 원, ▲영유아보육료 50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8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5억 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8월 20일 곧바로병원과 ‘공단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공동체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 임직원들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으며,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경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의 복지 증진과 건강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더욱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9월 8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과 관리’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오정운 나사렛국제병원 간호과장이 강사로 나서 ▲대상포진 정의, ▲주요증상 및 위험 요인, ▲합병증, ▲예방 및 치료 방법 등을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진행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들은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건강에 관심 있는 연수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5일까지 연수문화포털 또는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의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며, 피부발진과 심한 신경통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건강 강좌를 통해 구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도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반려 식물 돌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연수구의 예산 및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의 화분 분갈이 체험 행사, 국립세종수목원의 이동형 반려 식물 클리닉으로 구성됐다. ‘화분 분갈이 체험 행사’는 다음 달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까지 3차로 나눠 진행되며, 주민들이 직접 화분을 분갈이하며 식물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차는 송도행복텃밭(송도동 107-1)에서 진행하며 ▲2차는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송도동 178-5), ▲3차는 송도21호 경관녹지(송도동 16-1)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회차별 72가구씩 총 216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다음 달 9일까지 송도도시관리과 송도공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또, 국립세종수목원의 ‘이동형 반려 식물 클리닉’이 9월 18일부터 2일간 연수구 제2청사 임시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의 건강 상태와 생육환경을 분석하고, 병해충 진단과 해결책 등을 제공하는 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2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글로벌 연수’ 발대식 및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지역 내 중·고등학생 30명과 인솔 교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 대상국인 싱가포르에 대한 사전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연수를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연수는 정형화된 학습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해외연수 경험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개발과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연수 참가단은 다음 달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 머물며 GIIS 국제학교, NUS 국립대학교, 라셀러 예술대학 등 싱가포르 현지 교육기관을 방문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싱가포르에서의 생생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더 큰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연수구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연수구의회는 8월 21일 의회 2층 기획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서울 서초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초구 재정 입법 정책 연구회' 방문단을 맞아 지방의회 입법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지방의회 간 입법 역량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수구의회에서는 박현주 의장을 비롯해 기형서 의원, 박민협 의원, 한성민 의원, 박정수 의원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수구의회가 2023년에 운영했던 의원연구단체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의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당시 대표를 맡았던 기형서 의원은 연구회 운영 배경과 성과를 소개하며, 조례 제정 및 개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특히 '연수구 좋은 조례 연구회'는 ▲조례 표준화 ▲통일성 있는 조례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조례 개발 ▲시의성 있는 입법 추진 등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연수구의 기존 조례 337건 중 시급히 정비가 필요한 50여 건을 선별해 표준입법모델을 마련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