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4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교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에 대해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개학기를 맞아 유해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으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최근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확산되면서 위변조 사례가 늘고 있어 업주들에게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신분증 검증방법 안내문을 배포하여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통장협의회와 남천병원은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군포시 건강검진 협약병원으로서의 역할 및 의료혜택 제공’을 골자로 하는 상생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일선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선옥 군포시 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12개동 통장회장과 남천병원 전홍연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 5명이 참석하여 상생‧우호의 뜻을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의 통장과 그 배우자 및 통장의 직계가족은 △종합건강검진 42%~50% 할인 △비급여 항목 진료비 20% 할인 △예방 접종비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통장은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리더로서 행정 시책을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 행사 지원, 주민 민원 수렴·전달 등 행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기간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현장 지원을 하는 등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남천병원 관계자는 협약식에 앞서“통장들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회는 9월 6일(토요일) 둔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대야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대야동 주민이 직접 선정한 2026년 자치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제3기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총회에는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25년 활동 및 감사결과 보고, 26년 마을의제사업 설명, 주민 공론장, 자치계획 의결, 해강태권도장 축하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026년 주민자치회 마을의제사업 및 운영계획은 사전투표를 거쳐(온라인투표 : 8. 25.~9. 5. / 현장투표 : 8. 25.~8. 26.) 행사 당일 본투표를 실시하여 최종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사업부서형 사업인 ‘대야미역 삼거리 방향 표지판 교체사업’은 찬성 210표를 얻어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됐고 ‘26년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역시 찬성 210표를 얻어 통과됐다. 우선순위 투표로 진행된 주민자치형 사업은 ▷1위 : 로컬푸드장터 사업 124표, ▷2위 :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 사업 123표 ▷3위 : 의제발굴 콘테스트 사업 99표 ▷4위 : 키오스크 교육 사업 88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최홍규 신임 부시장이 취임 직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한 데 이어 3일간 시 전역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야미, 부곡, 금정역 및 공업지역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장과 팀장들이 동행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첫날에는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대야1로·호수로 확장 및 개선사업 △반월호수~수리산도립공원 도로개설 현장 △반월천·갈치호수 수변공원 조성지 등을 찾아 기반시설 확충 필요성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경기희망에코마을 조성 △새활용타운·환경관리소 △수소전기자동차 충전소 부지공사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등을 방문해 환경·에너지·미래산업 분야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마지막 날에는 △산본천과 안양천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신산업 기업 유치 공간 조성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군포역세권 복합개발 등을 점검하며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자리에서 최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창룡도서관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 사이 계단 4면에 건강 증진을 독려하는 문구가 담긴 스티커를 부착한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한 칸씩 띄워 스티커를 부착해 한 면에 8개씩 총 32개의 스티커를 부착했다. 계단을 오르면서 소모되는 칼로리, 늘어나는 예상 수명, 독서와 관련한 명언 등 문구가 스티커에 적혀 있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체 활동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신체 활동량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11일 수원시 빛누리아트홀에서 어린이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을 상연한다. 베스트셀러 동화책 '콧구멍을 후비면'을 원작으로 한 건강교육 뮤지컬이다. 양치하기 싫어하거나 콧구멍을 후비는 주인공들이 나쁜 습관과 버릇을 고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공연은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총 2회 진행된다. 회차별 300명씩, 총 6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25개월~5세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시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가족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뮤지컬 관람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는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력 체계를 강화해 학교 밖 이주배경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양 기관 센터장과 관계자가 함께했다. 양 기관은 ▲지식·정보·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학교 밖 이주배경 청소년 발굴, 프로그램 연계 지원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홍보 활동과 조력 ▲기타 필요한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관계자는 “수원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협력해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는 9월 22일까지 ‘2025년 시민정원 경연대회’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2025년 시민정원 경연대회는 사전 심사로 선정된 10개 팀(개인 또는 2~4인)이 효원공원에 4~5㎡ 규모로 조성한 정원을 심사하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흐르는 물결 속 피어나는 생명’을 주제로 작성한 정원 조성안,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해 공원녹지사업소 1층 녹지경관과(방문)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된 10개 팀은 제공받은 재료를 활용해 10월 중 정해진 기간에 정원을 조성해야 한다. 정원 조성 후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 중 열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경기 프리미엄 버스 P5342번이 9월 10일 오전 6시 40분 첫차를 시작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폐선된 M5342번(수원터미널~잠실 광역환승센터)의 대체로 마련한 노선이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MiRi’ 앱에서 좌석을 예약하고, 수도권 통합 환승 요금이 적용되는 우등형 버스다. P5342번은 출퇴근 시간대에 편도로 운행된다. 출근 시간대에는 수원버스터미널에서 잠실 방면(오전 6시 40분, 7시, 7시 20분), 퇴근 시간대에는 잠실에서 수원 방면(오후 6시, 6시 20분, 6시 40분)으로 운행한다. 총 3대 차량이 하루 6회 운영한다. 경기순환버스 요금(3050원)이 적용된다. 수원터미널, 선일초등학교, 남수원중학교, 경기아트센터, 매탄1동주민센터, 소화초등학교, 광교중앙역을 거쳐 장지역·가든파이브, 문정법조단지, 문정로데오거리, 가락시장, 석촌호수, 잠실역환승센터에 정차한다. 좌석 예약은 ‘MiRi’ 앱에서 하면 된다. 비접촉식 결제 시스템과 우등형 차량이 도입돼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한다. 노선은 출근·퇴근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비대면 조사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비대면 조사 참여자 수는 49만 8703명으로 수원시 전체 인구의 42.16%에 달한다. 비대면 조사 참여자 수는 지난해(25만 2306명)보다 97.7% 증가했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전자고지(카카오톡) 안내 발송’이 비대면 조사 참여자 수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대민 홍보 중심으로 참여를 독려했지만, 올해는 카카오톡 메신저로 조사 안내문을 발송하고 정부24 앱과 연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10월 23일까지 방문조사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주민등록 사항을 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비대면 조사 참여율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은 시민 편의 중심 디지털 전환 정책의 성과”라며 “시민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가 ‘새빛 환경수호자’를 운영해 한 달 만에 쓰레기 발생량을 8.3% 감량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월 출범한 새빛 환경수호자는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 현장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환경관리원, 자원관리사, 무단투기 단속원 등 현장 실무자 999명으로 구성됐다. 8월 한 달 동안 수원시에서 발생한 쓰레기는 1만 1106t으로 7월(1만 2117t)보다 8.3%(1011t) 감소했다. 수원시는 8월부터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 챌린지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수원시민 123만 명이 하루에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만 3516t은 수원시의 올해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13만 5835t의 10%다. 배달 용기 1개, 테이크아웃잔 3개, 라면 봉지 6개가 각각 30g이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7일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총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기존 매월 30~60억 수준이던 발행액을 100억 원 규모로 두 배 가까이 늘렸다. 이번 상품권은 구매 시 7% 즉시 할인과 더불어 결제금액의 3%를 돌려주는 페이백 할인이 추가돼, 최대 1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지난 7월까지 적용됐던 7% 할인보다 3% 확대된 혜택이다. 상품권은 오는 17일 오후 5시부터 전용 앱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에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사용 기한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다. 법인은 보유 한도에 제한은 없지만, 할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사용처는 강서구 소재 음식점·미용실·약국·편의점 등 약 2만 6천여 개 가맹점이다. 상품권 이용 시 할인 혜택은 물론, 결제금액의 30%에 대해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상공인의 경우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어, 소비자와 가맹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9월 13일 오전 10시 마포청년축제기획단과 함께 레드로드 R1에서 ‘마포 청년 레드로드림(林)’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년축제’와 ‘일자리페스타’가 결합된 행사로, 청년의 문화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시에 구직 청년의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메인무대 프로그램과 부스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서강대 응원단 ‘트라이파시’와 청년댄스팀 ‘깔’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1시에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공개 모의면접이 이어진다. 이후 오후 1시 30분부터는 개막식과 함께 청년이 묻고 구청장이 직접 답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인 토크 콘서트 ‘청문청답(靑門廳答)’과 비전 선포식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싱어송라이터 8팀의 자작곡 콘서트,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나이키(NIKE)와 현대모비스 임원이 참여하는 취업특강이 진행된다. 부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기업별 소그룹 컨설팅과 청년단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마포구는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CCTV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조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불안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마포구는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학생 안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마포구는 9월 9일 교육청소년과, 구민안전과, 자치행정과 등 관계부서 긴급회의를 열어 통학로 안전 점검 계획을 구체화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학교 47곳과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 서울마포경찰서에 공문을 발송하여 통학로 및 학생 주요 이동 경로의 CCTV 사각지대 발굴과 설치 장소 추천을 요청했다. 또한 9월 12일까지 학교와 교육청, 경찰서와 함께 학교 주변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마포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통학로 주변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 ▲통학로 안전 환경 개선, ▲야간 취약 구간 집중 점검·관리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 행당제1동은 오는 20일 행당 어린이꿈공원에서 ‘제2회 행일 달보드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보드레’는 ‘입에 당길 정도로 조금 달다’라는 뜻으로,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도록 마련된 축제다. 2023년 첫 회를 개최한 데 이어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는 오전 10시 풍물·라인댄스 등 자치회관 프로그램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하동근 공연, 버스킹, 마술쇼, 버블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주민 참여형 ‘달보드레 노래방’도 진행되며, 참가비 1,000원은 지역사회 기금으로 활용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교복·교련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을 비롯해 키링·가죽공예·티셔츠 커스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부스도 운영해 주민들에게 삶을 돌아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장규석 행당제1동 축제추진위원장은 “달보드레 축제는 나눔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만드는 특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활기가 넘치는 행당1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