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보건소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 준비와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부 대상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변화와 정서적 불안을 완화하고,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준비교실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임신 26주 이하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3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충주시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건강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모유수유 및 유방관리 교육, 신생아 돌보기 및 목욕 방법 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임신부 요가 교실, 아로마테라피 체험 등이다. 또한 교육 참여 전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임신부의 정신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고위험군으로 판정될 경우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상담과 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출산준비교실을 통해 임신부들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가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석면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석면 없는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와 시비, 기금을 포함해 총 18억 1,300만 원 규모로 운영되며, 노후 슬레이트 철거부터 석면 피해자 구제까지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둔다. 국비 지원을 통해 주택 및 부속 건축물의 슬레이트 해체·제거 비용을 가구당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올해 계획 물량은 총 373동(1,578백만 원 규모)이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537동의 슬레이트를 처리하며 주거 환경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시 자체 예산 1억 원을 별도로 편성해 약 5,000㎡ 규모의 슬레이트 처리도 지원, 국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철거를 신속히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관리 대상인 석면 함유 건축물 73개소(공공 54, 민간 19)에 대해 6개월 주기 위해성 평가와 2년 주기 석면 농도 측정을 의무화하고, 안전관리인 교육으로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충북혁신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어린이 농업체험 프로그램 ‘꿈틀꿈틀 텃밭학교’의 입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직접 체험하며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유치원생(6~7세)과 초등학생(1~3학년) 자녀를 둔 가구로, 총 76명을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18일까지이며, 선정된 어린이들은 4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텃밭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상자 텃밭 디자인 △모종 심기 △작물 관리 △수확 체험 등 농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활동으로 구성된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아이들이 흙을 만지고 작물을 키우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과정은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농업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6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생거진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진행되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농다리와 초평호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봄을 건너는 발걸음, 농다리 아트피크닉’을 주제로 자연 속 휴식과 예술을 결합한 생태·문화관광형 축제로 마련된다. 가족, 연인, 관광객들이 봄 풍경 속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은 식전 공연 ‘붐비트’를 시작으로 진천군립교향악단과 디크로스의 무대가 이어지며,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가수 이지훈이 참여하는 협연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축제 기간에는 △농다리가요제 △상여다리건너기 재연 △버스킹 공연 △반려견 프로그램 △플라이보드 공연 △재즈 콘서트 △전통무예 공연 △충주시립우륵공연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0일 함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황철용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 지역의 먹거리 접근성 문제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철용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에 상점이 줄어들면서 주민들의 장보기 여건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부 오지마을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를 구하기 어려워 균형 잡힌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에 따르면 함안군 행정리의 약 70~80%에 식품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먹거리 접근성 문제가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 전화·문자 등을 활용한 공동 주문과 정기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이동형 마켓 운영 ▲ 농특산물 이동 판매 차량 ‘아라마차’와 냉동탑차 등 기존 행정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장보기 서비스’도입 ▲ 오지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구 등 먹거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균형을 고려한 식품 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군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군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0일 함안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함안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토양을 살리는 ‘에코얼라이브 농업’ 도입을 제안했다. 조용국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생산량 중심의 기존 농업 구조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며 “함안 농업의 경쟁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양이 약해지면서 객토, 개량제 투입, 대량 관수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단기적 처방에 불과하다”며 “화학비료 남용은 지하수 오염을 유발하고 질산염이 과다 축적된 농산물은 장기적으로 인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용국 의원은 유기농업·정밀농업·순환농업의 요소를 통합한 미래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작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에코얼라이브 농법’을 소개하며 세 가지 농업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정밀 토양 분석을 기반으로 토양 상태와 작물 생육, 수확량, 품질 변화 등의 검증을 위한 에코얼라이브 농업 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성과를 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회는 10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조용국 의원과 황철용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조용국 의원은 생산량 중심의 농업 구조로 인해 화학비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토양 산성화와 지력 저하가 심화되고 또한 질산염이 과다 축적된 농산물은 장기적으로 인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유기농업·정밀농업·순환농업의 요소를 통합한‘에코얼라이브 농법’시범단지 조성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및 농법 전환 인프라 구축 ▶토양 관리 데이터와 생산 이력을 기반으로 건강·환경·안전을 통합한 함안형 농산물 브랜드 구축을 제안했다. 황철용 의원은 농촌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마을에 상점이 줄어들어 함안군 행정리의 약 70~80%에 식품소매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먹거리 접근성 문제가 구조적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 전화·문자 등을 활용한 공동 주문과 정기 배송 시스템 구축과 함께 이동형 마켓 운영 ▲ 농특산물 이동 판매 차량 ‘아라마차’와 냉동탑차 등 기존 행정 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장보기 서비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예산군은 예산명지병원과 예산경희한의원과 함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가에 거주하는 장기요양수급자의 높은 의료적 욕구를 해소해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하다고 의사가 판단한 장기요양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지역사회 돌봄 자원과 연계한 통합적인 의료·복지 서비스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예산명지병원과 예산경희한의원은 보건소와 협업해 대상자별 포괄평가와 사례회의를 통해 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맞춤형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재택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수급자들이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0일 송악읍 부곡리 138-4번지 일원에서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화물자동차의 무분별한 불법 주차를 해소하고, 운전자들에게 안정적인 주차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직·간접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차고지 조성은 2018년 1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도비 70억 원, 시비 129억 원 등 총 199억을 투입해 추진했다. 총 237대(승용 12, 중형 21, 대형 132, 특대형 72)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충남 북부권 화물자동차의 주차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준공식은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당진시 관계자는“그동안 화물자동차 불법 주차로 인해 시민 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오고, 운전자들 또한 적정한 주차 및 휴식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송악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준공을 통해 시민 생활 환경이 개선되는 것은 물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9일 온양제일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6년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전체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참여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공통 의제와 분과별 핵심 의제 토론을 통해 실천 가능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우선 공통 의제 토론에서는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와 홍보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위원들은 이순신 축제가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전국적인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과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분과별 토론에서는 시정 홍보 강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 중부권 최대 비즈니스 집적지구 조성 등 2026년 아산시 주요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시민과 전문가들은 각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이라는 거대한 흐름 속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청주아트홀 부속시설인 옛 흥덕문화의집에서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옛 흥덕문화의집은 1980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한 보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공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697.21㎡ 규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오는 3월 중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구조보강과 함께 손상된 내외부 마감재 복구 및 노후 설비의 전면 교체를 포함한다. 특히 설계 단계에서 시립예술단의 연습 공간을 대폭 확충(기존 4개실 → 17개실)하여 예술단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방음·흡음 성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연습환경을 조성한다. 1층에는 대기실 및 분장실(연습실 겸용)을 신설하고, 청주아트홀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하여 출연대기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연 운영 효율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강공사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고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는 2026년 청주시티투어 노선을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문화‧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서비스다. 올해 청주시티투어는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여 △정기투어(4개노선) △별빛투어 △테마투어(야간․축제․호텔연계) △방학특집 등 총 10개 이상의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됐다. 핵심이 되는 정기투어는 수요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테마 노선을 대폭 강화해 특정 시기와 트렌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수시투어도 운영한다. 이용요금은 1인 기준 3천원이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청남대 입장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기코스의 테마 노선을 다수 신설하여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주고 청주의 명소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청주를 방문한 관광객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 청주시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 오창전시관의 청년작가전 ‘우리가 마주했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보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생태계와 시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청주시립미술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첫 전시로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충청지역과 인연을 맺어온 작가 씨킴(CI KIM)의 독창적인 시각언어와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 씨킴은 꿈과 기억의 층위를 회화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개인의 내면과 동시대 감각을 교차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꿈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질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을 통해 각자의 내면 풍경을 환기하고, 동시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청주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이 사업은 장년층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역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 청주시는 청주우체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장년층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천만원(국비 50%, 시비 50%)이 투입된다. 또한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7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3월 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년층 1인 가구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위기를 조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보호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말 발생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중동 전역 저항세력의 참여로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물류가 차질을 빚고 유가와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청주시의 경우 전체 수출기업 911개사 가운데 23.3%에 해당하는 212개사가 중동 7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운송 지연, 납품 차질, 거래 취소,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피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이에 청주시는 사태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응 기업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기업지원과 내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기업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 6천만원을 투입, ‘2026 해외공동 물류센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긴급 편성한다. 이를 통해 피해 수출기업이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