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권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미래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포항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평생학습원과 더퀸, 스테이호텔 일원에서 ‘XR과 함께하는 가상과 현실의 미래, 경북권역 평생학습 상생 워크숍 및 힐링 투어’를 개최했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경북권역 네트워크 사업의 하나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는 평생교육팀장과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우수사례 공유와 정책 논의를 통해 경북 평생학습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러닝링크 경북’ 권역 상생 워크숍을 중심으로 한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시대와 확장현실(XR)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3차원 전시관 제작 체험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법 시행에 따른 대응 전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간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포항시립미술관, 스페이스워크, 환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4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공직자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포항시 청렴라이브(Live)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포항시 직원과 관내 공공기관 청렴협의체인 ‘청렴프렌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연극과 영상 등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청렴 가치를 쉽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이다.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신규임용자와 승진자, 청렴프렌즈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공무원 행동강령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윤리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청렴 문화를 정립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과 책임 있는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청렴 연극, 특강, 샌드아트 영상 등으로 구성돼 직원들이 청렴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특강은 국립군산대학교 법행정경찰학부 최재훈 교수가 맡아 반부패 분야 전문성을 바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국의 마라토너 1만여 명이 참가한 ‘제24회 통일기원 포항마라톤대회’가 26일 포항 해안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의 대표 스포츠 행사인 이번 대회는 송도와 영일대를 연결하는 ‘해오름대교’가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에 포함됨에 따라 전국 마라토너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주최 측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는 해오름대교를 마라톤 완주 메달에 새기고 적극 홍보해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종목별 결과 하프코스 남자부 박현준(1시간10분48초), 여자부 정순연(1시간21분08초)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0㎞ 남자부는 감진규(33분10초), 여자부는 김선정(40분05초), 5㎞ 남자부는 하동형, 여자부는 박교빈, 5㎞ 장애인부에서는 이상태 선수가 우승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100만 국민인터뷰’를 비롯해 완주 메달 기록 각인 서비스, 선린대학교의 건강관리 부스와 스포츠 테이핑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포항종합운동장 일대에서는 한돈 소비 촉진 행사와 북한 음식 나눔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학교에 갓 입학한 여학생이 전국대회에서 선배 선수들과 맞붙어 준우승을 거친 뒤 결국 우승까지 차지해 화제다. 해군 특수부대(UDU) 출신 아버지에게서 배운‘안 되면 될 때까지’라는 군인 정신이 바탕이 됐다. UDU 입대를 꿈꾸는 경북 칠곡의 중학생 레슬링 선수 임하경(대구체중 1학년·13)은 지난 3월 철원에서 열린 회장기 전국 레슬링대회에 출전했다. 원래 체급인 58㎏급이 아닌 62㎏급에 나서게 된 것은 체급 신청 과정에서의 실수 때문이었다. 중학교 입학 직후 첫 전국대회였지만 결승에 올라 연령대 국가대표급 선수와 맞붙었다. 결승전은 접전이었다. 상대는 두 살 많은 선수였고 경험에서도 앞섰지만 끝까지 밀어붙였다. 태클을 중심으로 한 기본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회 이후 주변에서는 본래 체급으로 내려가라는 권유가 이어졌다. 그러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임하경은“우승하기 전까지는 내려가지 않겠다”며 자신이 선택한 체급에서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후 열린 제4회 헤럴드 경제·코리아 헤럴드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다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전투메모리얼파크 일원에서 영천고등학교 지역사랑 자원봉사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볼런투어(Voluntour)’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관광(Tour)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를 몸소 체험하며 봉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영천고 학생들은 전투메모리얼파크의 시가전 체험을 통해 협동심과 집중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혼탑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펼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마지막 도착지인 충혼탑에서는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에서 벗어나, 체험 활동을 접목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게임하듯 즐겁게 체험하며 봉사까지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4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고용부 수리야 캄봉사(SOULIYA KHAMVONGSA) 부국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영천시를 방문해, 농업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영천시에서 근로 중인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영천시의 선진 농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양국 간 인적·기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오스 대표단은 이날 오전 영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양국의 농업 현황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내 와인 시설을 둘러보며 영천 와인 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했다. 오후에는 금호읍 구암리에 위치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 농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특히 현장에서 근로 중인 라오스 계절근로자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농식품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원광’을 방문해 약용식물 가공 시설 등 영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가공공장을 견학했으며, 이어 운주산승마장을 방문해 영천의 말(馬) 산업 인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5일 영양초등학교에서 학교 예선대회에서 선발된 초·중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제44회 경상북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영양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탐구 과정과 협업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문제해결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했으며, 영역은 융합과학과 과학토론으로 나누어 진행이 됐다. 융합과학 부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디지털 역량과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융합과학 부문에 참가한 학생들은 2명이 1팀이 되어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AI 및 저작도구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또한 이를 구현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제작했다. 과학토론 부문에 참석한 학생들은 2명이 1팀이 되어 제시된 토론 주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토론 개요서를 작성한 후 토론 절차에 따라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접수를 4월27일부터 시행한다. 1차는 유류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접수부터 지급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지원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대상자 누락을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안내 및 홍보를 병행하고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아울러 기간제근로자 50명을 배치해 시민들이 혼선 없이 접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안내와 대상자 발굴을 통해 신청 누락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차 신청・접수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5월18일부터 7월3일까지는 1차 미신청자 및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2차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금은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급된다. 지원금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원평분수공원에서 구미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스님과 불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봉축 점등식은 오는 5월 24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봉축탑에 불을 밝히며 자비와 지혜의 등불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조계종 봉축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의 뜻을 담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 평안이 깃들고 지역사회가 화합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개식선언과 타종, 삼귀의와 찬불가, 반야심경 봉독에 이어 봉축사, 발원문 낭독, 점등, 탑돌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도심 한가운데 세워진 봉축탑에 불이 밝혀지자 참석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며 지역의 평안과 공동체의 화합을 함께 발원했다. 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밝혀진 봉축의 등불이 시민 모두의 마음에 평안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가 구미 곳곳에 스며들어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의 맞춤형 성장지원을 받은 지역 중소기업들이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모사업에 6개사가 선정되어 국비 총 14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산업통상부‘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등 2개사 선정 최근 ㈜세아메카닉스는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4년간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대응을 위한 알루미늄 하우징 개발 R&D 지원과 함께 수출·금융·컨설팅·인력·법률 총 5개 분야의 비R&D 경영지원을 받는다. ‘탄소제로 섬유패션산업 생태계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사업’에는 ㈜윈텍스(대표 고인배)가 컨소시엄 주관사로 선정됐다. 5년 동안 9개의 공동연구기관과 함께 재활용 폴리에틸렌 섬유 개발에 나선다. ▲ 중소벤처기업부 ‘도약(Jump-up) 프로그램’등 4개사 선정 반도체 에칭 공정 부품을 생산하는 ㈜이레테크는 중기부 ‘중기부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돼 향후 3년간 사업화 비용을 비롯해 신사업 전략부터 기술 문제 해결, 경영 자문 등 광범위한 연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대학·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미시가 대만 타오위안시 대표 미식축제에 참여해 K-라면을 앞세운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의 폭을 넓혔다. 구미시는 국제우호도시 타오위안시에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용강 쌀국수 축제'에 구미라면축제 민간 요리사 3명을 파견했다. 방문단은 현장에서 구미라면축제 참가 메뉴인 ‘구미한우파라면’을 응용한 ‘K-김치소고기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K-라면의 매력을 대만 현지에 선보였다. 또한 시는 2026년 구미라면축제 개최 계획과 지역 관광자원을 함께 소개하며 도시 홍보에도 나섰다. 이를 통해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축제 인지도 제고와 해외 관광객 유입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양 도시 간 교류는 축제를 매개로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타오위안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구미라면축제에 참여해 대만 전통 국수 요리를 선보였으며, 이번 방문 역시 이러한 상호 교류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특히 양 도시 대표 미식축제에 민간 참여를 이끌어내며 교류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용강 쌀국수 축제'는 중국 운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읍면동 협의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협의체 지원사업 추진 실적과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운영, 읍면동 특화사업 추진,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특히 시 협의체와 읍면동 협의체 간 연계 체계를 강화하고, 민간위원장 대표가 경주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가교 역할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 2027년 정부합동평가 주요 지표를 안내하고, 민간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 자살예방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 복지안전망 강화 방안에 협조를 당부했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과 행정을 잇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0일 오후 4시 30분 신라대종 앞에서 ‘봄햇살 음악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청소년오케스트라 ‘靑春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연주 실력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고,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봄의 정취와 어울리는 대중음악, 영화음악 등 시민들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돼 야외 공연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야외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휴대용 의자를 준비하면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로 문의하면 된다. 경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0년 4월 창단 이후 지역 청소년의 예술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도 이번 버스킹을 시작으로 다양한 무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유경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 단원들이 꾸준히 준비해 온 연주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봄날 야외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부과 단가를 재산정해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수도 원인자부담금은 개발이나 건축 등으로 수돗물 사용이 증가할 경우 상수도 시설 확충 비용을 원인자가 부담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1월 제정된 기후에너지환경부 가이드라인과 4월 개정된 관련 조례를 반영해 수돗물 사용량 기준에 따른 단가를 조정했다. 이번 조정으로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개발사업과 숙박·교육연구·의료·판매·근린생활시설 등은 인상되고, 주거시설 등은 인하된다. 대규모 개발사업 단위사업비는 ㎥당 116만 2,000원에서 134만 8,000원으로 16.0% 오르고, 대규모 외 개발사업은 60만 4,000원에서 84만 7,000원으로 40.2% 인상된다. 대규모 외 개발사업의 시설별 부담금도 숙박시설(40.3%), 교육연구시설(40.0%), 의료시설(39.7%), 판매시설(40.5%), 근린생활시설 등 기타시설(41.1%)이 각각 인상된다. 반면 400세대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은 세대당 부담금이 46만 4,300원에서 37만 7,600원으로 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와 현대백화점이 황리단길을 무대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한 특별한 협업 행사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18일간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더현대 팝업스토어 in 황리단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6일 경주시와 현대백화점이 관광 활성화와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황리단길에 현대백화점의 콘텐츠 기획력을 더해 새로운 관광 소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캐릭터 ‘텔레토비’를 활용한 ‘경주 에디션’ 상품이 기획‧판매된다. 경주의 지역성과 캐릭터 콘텐츠를 접목한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기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경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스탬프 투어도 함께 운영된다. 참여 코스는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교촌한옥마을 등 4곳으로, 모든 코스를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텔레토비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경주를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