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1월 초부터 1천40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조기공급'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500억 원과 소상공인 특별자금 900억 원을 1월 초부터 조기 접수하여 명절 전 자금 공백을 최소화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총 4천억 원 중 500억 원을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조기 접수한다. 신청은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심사 후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소상공인 특별자금] 총 4천500억 원 중 900억 원을 1월 2일부터 조기 접수하며 신청은 부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고환율로 인해 피해를 겪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환율케어 특별자금'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500억 원 규모로 편성한다. 업체당 최대 8억 원(명문향토기업은 10억 원)까지 지원하며, 3년간 2퍼센트(%)의 이차보전을 제공해 급격한 환율 변동으로 발생한 단기 유동성 위기를 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총 5대 분야 48개 제도가 담긴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정책 변화로 인한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경제질서의 전환기를 맞아 다양한 변화 요구가 있는 가운데, 시민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민생안정’과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5대 분야는 ➊경제·일자리·청년 ➋출산·보육 ➌보건·복지·환경 ➍도시·교통·안전 ➎문화·체육·관광으로, 다음은 분야별 주요 내용이다. [경제·일자리·청년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한도를 업체당 18억 원까지 확대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운전자금과 소상공인 특별자금의 이차보전율을 각 5퍼센트(%) 상향한다. 폐업 예정인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안정적인 사업정리를 지원하기 위해 폐업비용 지원 한도를 최대 450만 원까지 확대한다.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파급력과 홍보 효과가 뛰어난 국내 인플루언서 10개 팀을 부산을 알리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1인 미디어가 기존 언론에 버금가는 영향력을 지닌 핵심 홍보 채널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시는 인플루언서와의 지속 가능한 협업 관계를 조성하고 이들을 도시 홍보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시켜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위촉을 추진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 10개 팀은 총 8천9백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국내 상위급 인플루언서로, 케이(K)-컬처, 여행, 패션, 애니메이션, 정보기술(IT) 등 대중적이고 인지도가 높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는 물론 중국, 영미권, 스페인어권 등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어, 부산의 매력을 국외에 자연스럽게 확산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다. 대표적으로 ▲2025년 유튜브 한국 순위 11위 ‘계향쓰(팔로워 32.2백만 명)’ ▲2025년 틱톡 한국 순위 11위 ‘온오빠(팔로워 21.5백만 명)’ ▲2025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인플루언서 부문 대상 수상 ‘신사마(팔로워 17.9백만 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 첫 순간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기 위해 '2026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년 1월 1일 0시 용두산공원에서 카운트다운과 함께 새해의 문을 여는 타종이 진행된다. 이번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사전행사 ▲송년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신년사 ▲새해맞이 축포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핫팩·음료 서비스 공간(부스)이 마련된다.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참여 프로그램은 ▲저녁 6시부터 2025년을 보내고 2026년을 맞이하는 포토존(을사년 푸른 뱀·병오년 붉은 말, 대형 달)을 시작으로, ▲8시부터 카운트다운 종이 표어(슬로건) ‘나만의 응원메시지 만들기’ 체험과 미래의 나, 가족,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 등으로 구성된다. 송년음악제는 밤 11시부터 45분 동안 진행되며, 연말 분위기 속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밝고 경쾌한 음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밤 11시 45분부터는 병오년(丙午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10월 의뢰한 의령, 함양, 합천 3개 군의 지역활성화지역 지정에 대하여, 국토부에서 12월 30일 자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서는 '지역개발지원법'에 따라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개발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열악하고 낙후도가 심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전국 비수도권 7개 도의 21개 시군에 대해 12월 30일 지역활성화지역을 지정했다. 국토부에서는 성장촉진지역(낙후지역)으로 지정된 시군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활성화지역을 지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경남도는 11개 시군이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지역활성화 지역의 지정 절차는 경남도에서 해당 지역을 선정한 후 국토부에서 최종 지정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국토부 지정의 공통지표*와 경남도 지정의 자율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지역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되면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지역수요맞춤 지원사업' 등 공모 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고, 낙후지역(성장촉진지역)에 비하여 보조금을 확대 지원받거나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정혜년 균형발전단장은 “이번 지역활성화지역 지정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양기환)과 경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박지훈)이 도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함양지리산고속, 천일여객, 신흥여객자동차, 거제현대고속, 경전여객자동차, 거창고속, 부산교통, 경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이 각각 1천만 원씩 마련한 것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과 경남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도민 이동 편의 증진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벽지노선 운행과 저상버스 도입 등 경남도의 교통정책 추진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양기환 이사장과 박지훈 위원장은 “이번 성금이 도내 취약 계층에게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더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해 주신 버스업계와 노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2일과 29일, 김명주 경제부지사가 경남 도내 제조기업들의 AI 혁신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 제조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도내 자동차부품 기업인 태림산업(주)(창원시 소재)과 아신유니텍(주)(김해시 소재)와 CTR에코포징(밀양시 소재) 등을 순차 방문하여 도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적용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태림산업(주)은 자동차 조향장치용 부품을 제조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최근 AI 기반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최적화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자율 생산계획 클라우드 AI솔루션을 통해 생산 일정 최적화와 기종 변경, 긴급 생산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하여 납기 준수율을 향상하고 불량률을 대폭 줄이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지난 23일에는 아신유니텍(주)과 CTR에코포징을 찾아 생산 라인을 시찰하며 AI를 적용한 AI솔루션 운용 현황을 확인하고, 회사 관계자로부터 제조기업의 AI 확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신유니텍(주)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도청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실국본부장 회의에서 김해공항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부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과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주민투표 원칙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2025년 한 해 동안 경남이 거둔 도정 성과를 공유하며 새해 도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이용객 1,000만 명을 돌파한 김해공항의 실상을 언급하며 “수용 능력(약 800만 명)을 이미 초과한 상황에서 수하물 대기 시간은 전국 최장, 주차난은 최하위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규 공항 건설 논의에만 매몰돼 현재 800만 시도민이 겪는 불편을 외면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 공항 투자와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 공항에는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면서도, 지방공항 최초로 연 이용객 1,000만 명을 넘긴 김해공항에 대한 대책은 미흡하다”며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의지를 되짚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를 상대로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한 시설 확충 건의를 즉각 추진하고, 부·울·경 정치권과 공동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부산·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공동주택의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감량 우수 공동주택 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실시 중인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세대당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47개 공동주택이 참여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음식물류 폐기물이 전년 대비 평균 4.92%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에는 e편한세상명지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대저스카이빌2단지, 부산신호사랑으로부영2차, 명지엘크루블루오션5단지, 명지호반베르디움1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 공동주택 5개소에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 감면 혜택과 함께 세대별 종량제봉투(10L) 3매씩 전달 된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실천이 모여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기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확대·개편한'강서 利:노베이션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도시미관 증진과 주거복지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강서 利:노베이션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 소유한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불법 건축물을 제외한 자가소유 주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외부 도장, 창호 교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 안전과 생활 편의에 직결되는 개·보수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강서구는 매년 자체적으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최종 4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구 등 노후 주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로, 가구별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사업은 부산에코델타시티(EDC) 주택건설사업 대형 공사장 시공사의 재원 기부로 추진된 민관협력형 주거복지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공사 참여를 통해 외벽 도색, 창호 및 대문 교체, 화장실·실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짧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한 '강서구 숏폼 챌린지 공모전'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5년 9월 20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강서구를 소재로 한 30~60초 분량의 자유 주제 숏폼 영상 공모를 통해 총 4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 심사와 2차 주민 공개심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작품을 선정했으며, 2차 심사에서는 온라인 공개 투표 방식으로 총 3,135명의 주민이 참여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그 결과, 대상(1위)은 조재룡 씨의 '부산 강서구 가볼만한 곳 10곳 모음'이 차지했으며, 금상(2~3위)에는 류재민 씨의 '빛나는 강서구(by 달려라 강서맨)', 김지은 씨의'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강서에 물들다'가 선정됐다. 이어, 은상(4~6위)에는 허은아 씨의 '강서구로 놀러오세요', 김두현 씨의 '강서구의 하늘길을 따라', MJ 1st shufflers 팀의'여기 어때(반짝이는 잔물결이 아름다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2월 24일 상동 풋살장 인근 근린공원에서 상동상인회(회장 하대균) 주관으로 ‘상동 골목형상점가 지정식 및 빛광장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상동 골목상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로, 경남도의원과 거제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상동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전달하고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상동 골목형상점가가 상권 회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강조했다. 상동 골목형상점가는 거제시 제2호 골목형상점가로 상인 주도의 자율적 상권관리와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로써 올해 거제시는 상동을 비롯해 고현동, 옥포1동 ‘옥빛나’, 능포동 ‘옥수’ 등 네 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새롭게 지정하여 지역 상권 균형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같은 날 함께 열린 ‘빛광장 점등식’에서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상동 일대의 겨울밤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정취를 선사했다. 상동상인회는 이번 점등 행사를 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부산시 주관 ‘2025년 감염 취약시설 현장 컨설팅 사업’에서 관내 노인요양시설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가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감염관리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현장점검표와 개선 전·후 보고서 등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진행됐다. 감염관리 체계와 종사자 교육, 입소자·방문객 관리, 손 위생 관리 등 10개 영역, 80여 개 세부 문항에 대한 개선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 관내 노인요양시설이 전반적인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이번 성과는 기장군과 지역 요양기관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적극적으로 개선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감염 취약시설이 자율적인 감염 예방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보건소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컨설팅 우수사례를 관내 감염 취약시설과 공유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정관신도시 가로변 일원(정관중앙로 외)에 쾌적한 보행환경과 도심 열섬현상 개선을 위한 ‘도시바람길숲’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도시바람길숲’은 도심 외곽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과 뜨거운 열기를 도시 외부로 배출함으로써 도심의 대기오염과 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숲이다. 녹색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번 ‘정관신도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전액 국시비 보조사업으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8억 9천6백만원(국비50%, 시비50%)을 투입해, 교목(대왕참나무 등 10종) 378주와 관목(홍가시 등 9종) 17,092주를 식재하고 기존 화단을 정비해 품격 있는 가로숲길로 탈바꿈시켰다. 군은 이번 ‘도시바람길숲’ 조성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맑은 공기와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도시 경관개선과 생활환경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장기간 이어진 공사에도 불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에서 부산 지역 최초로 ‘AI 챔피언(블루)’이 탄생했다. 기획감사실 한재림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주관‘AI챔피언 역량인증 체계 시범운영’에서 블루 인증을 획득하며 스마트 행정 혁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AI 챔피언'은 정부가 2030년까지 행정·공공기관 전체 인원의 약 2%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 2만 명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핵심 인증 제도다. 챔피언 인증은 두 단계로 구분된다. 그린은 노코드 기반으로 AI 전환 아이디어를 정책·서비스 기획안으로 구체화하는 실무 기획 역량을 인증하며, 블루는 AI 전환사업 기획뿐 아니라 프로그래밍과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행 역량을 인증한다. 이번에 한재림 주무관이 획득한 블루 등급은 생성형 AI 활용, 데이터 분석, 서비스 구현 등 3개 분야의 실무 수행과제를 통과해야 취득할 수 있는 고난도 등급이다. 동구는 그간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플랫폼 운영 ▲부서 수요 맞춤형 데이터 분석 ▲생성형 AI 활용 문예창작 공모전 개최 등 AI와 빅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하는 다양한 시도를 선제적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