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급된 총 211억 원 중 164억 원(78%)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선불카드와 모바일 거제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사용액은 제외됐다. 업종별 사용 현황을 보면 음식점이 33.6%로 가장 높았으며, ▲마트·도소매 19.5% ▲편의점 6.7% ▲병원 4.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음식점에서의 사용 증가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패턴을 살펴보면 생활 밀접 업종 전반에서 폭넓게 사용됐으며, 패션·뷰티, 문화,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소비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양한 연령과 소비층의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소비쿠폰이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며,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하동군은 지난 5일, 국제로타리5390지구(총재 오덕유)와 진교로타리클럽(회장 강문호)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진교로타리클럽 강문호 회장을 비롯한 하동로타리클럽 김은주 총무, 회원 등은 군수 집무실을 직접 찾아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590지구는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밥솥 10대, 가스레인지 10대, 전자레인지 20대)을 마련했으며, 진교로타리클럽은 성금 140만 원을 기부하며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하동군은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우선으로 하여, 전달받은 물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하동수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주요사업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편성 전 시정 성과 점검과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국정기획위원회가 발표한 123대 국정과제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토대로 안양시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과 주요 계속사업의 연계 방안이 집중 검토됐다. 주요 논의 내용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드론실증도시 구축 ▲레벨4 자율주행차량 운영 ▲AI 기반 스마트 관제 확대 ▲새활용(업사이클)센터 건립 등이다. 또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위례과천선·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평촌 1기 신도시 정비 ▲서안양 친환경 스마트밸리 조성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 문화·녹색도시 조성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등 대통령 지역 공약 및 시 핵심 전략사업의 추진 가속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재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정과제 연계 신규사업 발굴과 전략적 시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역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화성특례시=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올해 처음 운영한 가족형 물놀이 공간 **‘동탄 패밀리풀’**이 지난 8월 31일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동탄 패밀리풀은 지난 7월 19일 개장 이후 약 4만 3천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용객 편의를 위해 8월 5일부터 종일제에서 2부제 운영으로 전환해 1일 수용 인원을 850명에서 1,700명으로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2시간 연장했다. 또한 푸드트럭 도입, 무더위 쉼터 마련, 돗자리·구명조끼 무료 대여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운영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2.7%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특히 직원 친절도와 시설 청결도, 쾌적한 환경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의견 덕분에 첫 운영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안전하고 즐거운 도심 속 피서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 임직원 및 기업인 100여 명과 함께 안양 여성의전화가 주최한 ‘2025 안양여성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여성 인권 신장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평등 문화 확산에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특히 기업 대표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동반 참여해, 영화 관람을 통해 사회적 가치에 대해 생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으로, 글로벌 미디어 기업 내 성차별과 성희롱 문제를 고발한 여성 언론인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담아냈다. 참석자들은 작품을 함께 관람하며 인권 존중과 성평등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여성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9월 6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소개’ 시간을 통해 각 가정이 서로를 알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만의 DIY 그릇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온 가족 함게하는 오찬의 시간’을 통해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순서로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자녀가 부모의 직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직장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모범을 제시했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10월 17일까지 ‘AI와 함께하는 시(時)와 그림: 내일을 GREEN다’를 주제로 ‘AI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AI 시화전은 경기디지털배움터와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AI(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특히 환경을 주제로 AI와 문학·예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AI 시화전은 경기도 디지털배움터 운영기관 전체 AI 강좌 참여자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쓰레기도 자원이다 ▲미세먼지 ▲지구를 지켜요 ▲분리수거 등 생활 속 환경 문제를 다룬 4가지 글제 중 하나를 선택해 AI를 활용한 시화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1인당 최대 두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11월 7일 우수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금상(1명), 은상(2명), 동상(3명)에게는 경기디지털배움에서 마련한 상품이 수여된다. 한편,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반려동물을 올바르게 양육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반려동물 홈클래스 교육’을 오는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문제 행동을 가진 반려견이나 반려동물 양육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 1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유선 상담 1회와 방문 훈련 2회로 구성된다. 먼저 유선 상담을 통해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파악하고 방문 일정을 확정한 뒤, 전문 강사가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다. 이후 1차 교육 2주 뒤 재교육을 진행해 행동 교정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가정 환경에 맞는 반려동물 배치 방법 ▲반려견 문제행동 상담 및 솔루션 제공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반려동물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5일 평생교육원 한울림 공연장에서‘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동두천시가 후원하고 동두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완수)가 주관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힘쓴 이들의 공로를 기리고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매년 전국적으로 기념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동두천시도 지역사회 복지 의식 확산과 사회복지 종사자 격려를 위해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두천시민회관에서 『나의 꿈! OPEN 2025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장소를 시민회관으로 옮겨 진행하며, ▲로봇 체험 ▲직업 체험 ▲멘토링 ▲진학·진로·심리 상담 등 65개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중장비 기사, 목공, 건축가,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등 다양한 직업인이 참여한다. 또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도예가, 쇼콜라티에, 시각디자이너 등 흥미와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지역 문화와 전통을 접목한 전통장 만들기, 문화유산 안내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전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관내 고등학교와 인근 대학의 담당자가 참여해 진학 정보를 안내하고, 전문 상담가가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VR 시뮬레이터, 드론 축구, 4족 보행 로봇, 레이저 사격 등 첨단 체험 부스를 운영해 청소년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신천변 산책로를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시민대상 수상자회와 협력해 금계국 꽃씨를 파종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이용이 많은 신천1교부터 송내 아이파크에 이르는 약 1,900㎡ 구간을 대상으로, 예초와 정비 작업을 마친 뒤 꽃씨를 뿌렸다. 금계국은 토양 침식을 막고 생태계 복원에 도움을 주며, 병해충에 강해 도심 미관 개선용으로도 널리 활용되는 종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풍경을 갖춘 산책로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5일 문화누리실에서 ‘찬란한 글쓰기’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7주간 운영된 중장년 글쓰기 프로그램의 결실로, 교육생들이 직접 집필한 글을 묶어 문집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여 회원들의 소감 발표와 문집 증정식, 독서동아리 운영 방향 논의,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출간된 문집은 참여자들의 삶과 경험을 기록한 작품들로, 시립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되어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참석자들은 “인생을 글로 돌아보는 뜻깊은 경험이었다. 함께 쓴 글이 책으로 나오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중장년층의 자기표현과 문화적 성장을 돕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오르빛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그림책 지도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 상반기 첫 운영에서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된 데 이어, 수강생 만족도와 재개 요청에 따라 하반기에도 추가 개설됐다. 교육은 9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시니어 세대의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그림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 활동을 기획·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관련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나 응시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 과정의 80% 이상을 출석해야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관심 있는 성인들이 그림책 전문 역량을 갖춘 지도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행복한 명절맞이 쿠키 만들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두 단체 위원들이 함께 쿠키를 정성껏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로 참여한 유재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러 단체 위원들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웅식·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준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지역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구는 대인기피증으로 외부 접촉이 거의 없고, 거실에 물건이 쌓여 있으며 반지하 구조로 환기가 되지 않아 집 안 곳곳에 곰팡이가 번지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 건강 악화와 고독사 위험 등 복합적 문제가 겹쳐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후원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2025 G-하우징’ 사업을 통해 곰팡이 제거, 도배와 장판 교체, 수도관 및 전기 공사가 이뤄졌다.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서 ‘누구나 돌봄 주거안전서비스’로 방 한 칸 도배를 지원했으며,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식사 배달과 건강 음료 지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을 통한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의 ‘천사데이’ 행사와 연계해 생필품 및 생활가전 지원 대상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상패동장은 “적극 협조해 주신 복지서비스 제공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