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벼 파종 철을 맞아 건강한 모 생산과 병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종자 관리를 농가에 요청했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수확기 이상기후로 인한 종자의 발아 능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파종 전 종자 상태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발아율 80% 미만 종자는 고른 모 생산이 어려워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불가피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파종량을 기존 계획보다 10%가량 늘려 대응해야 한다. 또한 지난해 적지 않게 발생한 깨씨무늬병은 쌀 품질과 수량 모두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파종 단계부터 종자소독과 토양 관리를 병행하는 예방 중심의 접근이 중요하다. 종자소독은 30℃ 내외의 소독 약제에 볍씨를 24~48시간 담가두는 약제침지소독과, 60℃ 안팎의 온수에 10분간 처리하는 온탕소독 등 두 가지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온탕소독은 열처리 과정에서 발아율이 떨어질 우려가 있어, 약제침지소독을 보다 안정적인 방법으로 권고하고 있다. 또한 생육기 규산질 비료는 병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므로 3년에 1회 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립 삼성도서관과 감곡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한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공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음성군립도서관은 사업운영비를 지원받아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독서 수업,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삼성도서관은 삼성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 저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도서관 견학, 그림책 독서 아트, 작가와의 만남 등 총 15회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감곡도서관은 높은뜻마중학교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견학, 그림책 놀이, 작가와의 만남 등 총 15회의 독서문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에 건립된 국립소방병원이 지역사회의 높은 의료 수요를 반영해 오는 23일부터 11개 과목으로 진료 범위를 넓히고 운영시간도 대폭 확대한다. 국립소방병원은 올해 6월 중 정식 개원에 앞서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개원을 위해 단계별 시범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소방‧경찰공무원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5개 과목에 대해 시범진료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월에는 지역 내 의료 수요가 높은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 대상 시범 진료의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23일부터는 기존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를 포함해 내과(소화기, 순환기, 감염), 외과(대장항문, 일반외과, 화상), 재활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총 11개 과목의 시범 진료가 제공될 예정이다. 진료과목 확대와 더불어 내원객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주 2회(화‧목) 휴진하고 월요일 오후, 수‧금요일 오전만 제한적으로 진료를 시행해 왔다. 23일부터는 화‧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20일 고용노동부 소관 ‘2026년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공모에 도내 3개 시군(청주, 제천, 보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플랫폼 종사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 취약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국에서 27개 자치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충청북도에서는 3개 시군이 포함되었다. 청주시는 이동노동자 쉼터(2호점) 신규 조성해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강화할 계획이며, 제천시는 배달종사자 대상 이륜차 점검 및 소모품 교체 지원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보은군은 배달노동자 대상으로 계절 보호용품을 지원해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실질적인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는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기존 1호점 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쉼터를 조성해 이동노동자의 이용 편의성과 휴식 환경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각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공모에 참여한 결과, 총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취약노동자의 실질적인 근로환경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이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기술지원단’ 운영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현장 밀착형 지도를 강화한다. 시설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온실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찢어진 비닐과 보온커튼을 즉시 보수하고 측창과 천창을 밴드로 고정해 외부의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 또한, 난방기 버너와 열교환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기기의 난방 효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아울러, 보온 자재를 활용한 에너지 효율 개선도 구체적인 수치로 입증됐다. 지하수를 온실 지붕에 흘려 단열층 역할을 하는 물막을 만드는 수막시스템은 온풍 난방 대비 67%의 연료를 아낄 수 있으며, 화학솜과 부직포 등을 5겹 이상 겹친 다겹보온커튼은 풋고추 재배 온실 기준 46%의 난방비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물 전체가 아닌 온도에 민감한 핵심 부위만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효율적인 난방 방식도 주목받는다. 딸기의 경우 생장점인 관부(크라운) 주변만 난방하고 온실 전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생장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가 최근 중동사태 여파에 따른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계획을 변경하고, 경영안정지원자금 500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중동사태 글로벌 경제 파급 및 수출입 거래·물류 차질 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의 자금경색 완화를 위해 500억원을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우선 지원*해 유동성을 신속 공급하고,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을 병행하여 도내 기업 위기 극복을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경영안정지원자금 대상 업종(제조업, 지식산업서비업 등) 중 ▲중동지역 수출·입 피해기업 ▲100만불 이상 도내 수출 중소기업 ▲일반화물운송업이다. 경영안정지원자금은 5억 한도, 2년 일시상환, 은행금리에서 이차보전 2.8% 지원(기존 1.8% 이차보전 + 피해기업 1% 우대) 조건이며, 금융 취약 기업에 대환(갈아타기) 지원 및 기 수혜기업에는 5억원 이내 추가 지원과 만기연장(1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시군 자금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도 중복지원 제한을 한시적으로 해제해 전방위적 금융지원을 추진한다. &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19일 청주 오스코에서 ‘충북 K-바이오 스퀘어 성공 조성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AI 바이오 및 노화 연구 거점 구축을 위한 추진 전략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K-바이오 스퀘어를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포럼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이경수 부의장이 참석해 국가 차원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으며, 중앙–지역 간 정책 연계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북도 경제부지사, 청주시장, 충북일보 사장, 산·학·연·병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 경제부지사의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지며 K-바이오 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AI 바이오 국가전략, R&D 추진 방향, 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발표와 토론에서는 연구·인재양성·창업이 연계된 바이오 생태계 구축과 K-바이오 스퀘어의 성공적 조성을 위한 실행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논산시는 지난 18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생산성 향상과 공문서 작성의 효율화를 목표로, AI 도구의 실무 활용법과 함께‘한글 AI 인텔리전스’를 이용한 공문서 작성 방법을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한글과컴퓨터 AI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공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크게 두 개 분야로 나누어 교육했다. 우선, 공공기관 관점에서의 인공지능(AI) 도입·활용 동향과 관련하여 지자체 행정 분야 적용 확산 사례 및 활용 가능 영역을 살펴보고, 나아가 인공지능 행정서비스 변화 방향과 대응 과제를 다뤘다. 이어 한글과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제공하는 ‘한컴 AI 인텔리전스’의 공문서 작성 지원 기능을 중심으로, 문서 업무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문서 작성·정리 과정에서 AI 기능을 활용해 초안 작성, 문장 다듬기, 핵심 요약 및 형식 정돈 등 실무 적용 방법을 안내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AI를 ‘참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 안정을 도울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89명이 올해 처음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고용주와 함께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들의 입국을 환영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입국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어 군은 고용주 필수 준수사항 교육과 근로자 맞춤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라오스 근로자 89명은 관내 31개 농가로 이동해 농작업을 돕는다. 20일에는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153명이 입국해 54개 농가에 배치되며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괴산군은 충북 도내에서 가장 많은 총 1,00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가동한다. 전년도 684명보다 317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약 99억 원의 인건비 보전 효과를 군은 기대하고 있다. 근로자들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해 관내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9일 군청 기록관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북도회(회장 정강훈), ㈜헬스앤워크(대표 강철진)와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바른자세 운동지도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신체 기능 저하로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이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통합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65세 이상의 어르신과 65세 미만의 지체·뇌병변 심한 장애인과 같이 건강관리가 취약한 통합돌봄 대상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상자별 맞춤형 운동지도 서비스 제공 △전문 인력 파견 및 안전관리 △대상자 건강상태 모니터링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체적 제약으로 사회 활동이 제한됐던 주민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전문 운동지도자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통증을 완화하고 근력 기능을 강화하는 맞춤형 케어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도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충북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과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국립소방병원, 대전보훈병원 등 의료기관 36개소와 함께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병원 치료 이후 지역사회 돌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속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정책적 의미가 있다. 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외 의료기관과 시군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타 지역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도민까지 통합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보다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돌봄이 필요한 퇴원 예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학생 교복 제도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비 부담 완화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산되면서 학생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교복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학생 중심 교복, 실용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상황과 교복의 교육적 기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교복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과 교복 업무 담당자, 학생‧학부모 대표, 교육 전문가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교복 운영 현황과 학교 현장의 여건, 학생 생활 특성 등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김정일(충북도의회 도의원), 김태선(동성고 교장), 안성표(오송고 교장), 이상명(경기섬유산업연합회 팀장), 임종길(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장), 강버들(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 중등회장), 민세영(세광고 학생), 민서윤(서현중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9일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초광역 협력의 실험, 국가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광역연합·연합의회 및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여 개최됐다. 이에 초광역 협력 모델로서 충청광역연합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국가균형발전 체계 속에서 제도적·정책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장은 충청광역연합의회 유인호 부의장이 맡았으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재정연구센터 전성만 센터장과 세종연구원 김흥주 책임연구원이 각각 ‘현 정부의 국정과제 5극 3특과 광역연합 추진전략’과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설계 한계와 개선과제’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는 한국법제연구원 최환용 선임연구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선임연구위원, 충청남도의회 강인태 수석전문위원, 국방대학교 오동진 교수, 청주시정연구원 오명근 연구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초광역 협력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점에는 전반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반면, 충청광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19일 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남부권 공무원, 관련 분야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특별자치도법안 권역별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일 청주에서 열린 중부권 공청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권 도민들을 직접 만나 특별법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규제 해소와 특화 발전 방안을 법안에 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이 충청북특별자치도 추진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이 법안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서 이만형 충북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김덕준 충북연구원 남부분원장, 김태환 충청북도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 사무국장, 송기선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장, 최준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윤영모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 연구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정책 제언을 제시했다. 전문가 토론 이후에는 청중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n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동구는 19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주민 소통간담회인 ‘동구살롱에 어서오세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살롱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가정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고, 아동 돌봄과 교육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과 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 ▲센터 시설 개선 ▲신체활동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돌봄 현장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학부모들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 공간이자 학습과 정서 발달을 지원하는 주요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데 적극 공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에게 제2의 가정과 같은 공간”이라며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머물며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돌봄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설 관계자와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와의 소통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