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기념해 보건소와 함께하는 9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한 뒤, 원주시보건소 워크온 커뮤니티에 가입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휴대전화 위치가 원주시 내에 있어야 한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커뮤니티 회원들과 소통하며 일상 속 걷기운동을 더욱 즐겁게 실천할 수 있다. 하루 걸음 수는 최대 8천 보까지 인정되며, 챌린지 기간 15만 보를 완보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 걷기 챌린지가 원주시민들이 올바른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5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기존 80세 이상에서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확대는 고령층에서 발병하기 쉬운 대상포진으로부터 더 많은 어르신을 보호하고,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원주시에 주소를 둔 70세 이상(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다. 지원 백신은 대상포진 생백신이며, 대상포진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이 불가능하다. 접종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지참해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총 56곳이며,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는 백신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포진 생백신 접종이 어려운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사백신 접종 비용도 일부 지원한다. 전국 병·의원에서 접종받은 뒤 신분증, 진료비영수증, 통장사본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비용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더 많은 어르신이 대상포진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치악교 둔치 일원에 조성된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장’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해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 착공을 기념해 임시로 운영한 물놀이장에 대한 시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22일간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물놀이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키와 나이에 맞춘 3개의 풀과 2개의 워터슬라이드를 갖춰, 한 번에 3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영유아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시설 또한 인기의 주요 원인이다. 물놀이장에는 휴식을 위한 탁자와 평상이 마련됐으며,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냉수기도 비치됐다. 또한 100면 규모의 임시 주차장도 확보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운영 기간 물놀이장은 총 12,754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며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평일 402명, 주말 1,051명에 달했고, 최대 1,300여 명을 기록했다. 시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는 한국도로공사에 위탁해 추진하는 고속국도 제50호 영동선 부론 나들목(IC) 개설 사업의 실시설계(안) 주민설명회를 오는 25일 오전 10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실시설계(안)을 지역 주민에게 공개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부론 나들목(IC) 개설 사업은 나들목 및 영업소 1개소, 교량 1개소를 포함해 연결도로 1.2㎞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설계 공정률은 70%이며, 올해 12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과 공사에 착수해 2028년 개통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설계 협의 단계에서 기능 중심의 설계가 아닌, 향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한 나들목 조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해 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부론 나들목은 단순한 기반 시설이 아니라, 향후 기업 유치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산업 고도화의 통로로서 시민 생활환경에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주민 여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가 지난 6월부터 운영한 ‘이동시장실’이 생활 밀착형 민원 해결에 실질적 효과를 거두며 현장 소통 행정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장2동을 시작으로 지정면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동시장실은 주민들이 평소 느꼈던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전달하고, 시장과 담당 공무원이 즉석에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는 단순한 생활 불편부터 수억 원 규모의 현안 사업까지 다양했다. 시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문막읍 비두2리 마을회관 인근 체육시설 설치와 하천 변 정자 보수 등을 완료했으며, ▲문막읍 복지회관 및 새마을부녀회 주방 개선 ▲부론면 법후로-손비로 구간 수형 조절 ▲소초면 학곡리 보행환경 개선 ▲단구동 경로당 건강관리기 지원 및 여성가족공원 내 무단투기 방지 CCTV 설치 ▲반곡관설동 심사평가원 앞 고속버스 승강장 신설 ▲태장1동 소일택지-과학고 구간 인도 설치 등에 필요한 예산을 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반영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또한 명륜1동 하수처리시설 개선을 위해 해당 구간을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1일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시장, 윤형수 ㈜한국정밀소재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밀소재산업과 부론산업단지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2024년 원주 문막일반산업단지 내 방탄 복합재 생산공장 설립에 이어 추진되는 후속 투자에 따른 것이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2028년까지 부론산업단지(약 3만 3천㎡ 부지)에 총 600억 원을 투입해 대규모 생산시설을 신설하고, 97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은 방산·모빌리티 복합재 전문기업으로, 방탄재 생산시설이 없어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초고분자량 폴리에틸렌(UHMWPE) 기반 방탄 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 전략물자 자립을 이뤄냈다. 현재 국내외 유수 방산업체들과 협력을 진행 중이며, 투자를 위한 자체 기술 기반 파일럿 설비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정밀소재산업의 고성능 방탄 소재는 군용 방탄복 외에도 전기차 배터리 차폐재, 우주산업, 드론 방호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방탄 섬유라는 단일 품목을 넘어, 전기차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1일,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생활안전 유지를 위한 돌봄 활동을 펼쳤다. 이무균 위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의체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한 어르신들은 눈시울을 붉히며 관심을 갖고 찾아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협의체 위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사)환경실천연합회(삼척지회)와 함께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마카! 쓰담쓰담! 탄소중립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로깅은 해수욕장 폐장일 직후 진행된 정화 활동으로, 여름 성수기 동안 증가한 해양 쓰레기 및 일회용품 무단투기에 대한 사후 관리 차원의 시민 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는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캠페인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관광객 유입 이후 환경 부담이 집중되는 해안 지역에서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 소속 탄소중립 전문강사와 환경실천연합회 자원봉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여, 삼척해수욕장과 그 인근 지역에서 2시간가량 쓰레기 수거 및 해안가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휴가철 이후 남겨진 플라스틱, 음료용기, 소형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관광지 사후 환경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했다. 센터 관계자는 “개장 전 플로깅에 이어, 폐장 후 플로깅까지 연계한 이번 활동은 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9월 6일 오후 2시와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적인 명작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무대에 올린다. 삼척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을 통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로시니의 대표작으로, 기발한 계략과 위트로 가득한 이발사 ‘피가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사랑 이야기다. 작품은 풍자와 재치를 담아낸 서사와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 17명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이 함께해 웅장한 무대를 선사한다. 관람권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 ‘놀티켓’과 삼척문화예술회관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명작 오페라를 지역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우수 자원봉사 단체 리더들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 소양 교육을 열었다. 제4회 영자봉 무비데이는 한 해 동안 재난 재해 수해복구, 지역 행사 및 민원 도움 등 지역의 문제해결을 위해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3일 동안 250여 명의 봉사자가 소양 교육에 참여했으며 특히 작은 영화관인 영월 시네마에서 단체 영화 관람이라는 문화 체험으로 진행되어 문화도시 영월의 특색에 맞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에서 창단한 극단 시와 별의 창작 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영문 제목: 1457, The Boy at Rest)가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작품은 영월군의 후원으로 세계유산 장릉에서 관광객 대상 야외 상설 공연 ‘장릉 낮도깨비’로 출발했으며, 올해 강원문화재단 공연장 예술단체 육성 사업을 통해 실내 공연으로 각색하여 초연에 올랐다. 이후 2025년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Korean Season by GCC)에 선정돼 영국 무대에 오르며 국제적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 속에서〈1457, 소년 잠들다〉는 지난 19일 열린 2025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천여 작품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며, 아시아 작품을 조명하는 ‘Asian Arts Awards’에서 작품 부문 최우수상 수상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뮤지컬 전문 매체가 주관하는 ‘Best Musical Award’ 최종 후보작 10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는 수백 편의 공연 가운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 지역개발실에서는 최근 주천시장 내 시장 이용객들과 지역 주민을 위한 '주천 도시재생'이음공원을 조성했다. 이음공원은 주천면 주천리 1227-9번지 일대 약 1,717㎡의 면적에 총 1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했으며, 그늘막·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이음공원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주천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이다. 해당 사업은 총 196억 원 (국비 100억 원 포함) 규모로, ▲ 주천시장 주차장 환경 개선, ▲ 커뮤니티 공간 조성, ▲ 소공원 및 청정 링크 구축, ▲ 주천로 교통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인복규 도시재생팀장은 “공원 조성은 낡고 오래된 건물을 철거한 부지에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라며, “도시재생을 통한 휴식 공간 제공과 함께 깨끗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확산을 위해 올해 말까지 ‘지역사랑 숲휴가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의 휴가 기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지역 상생형 캠페인으로, 산림복지시설 소재 지역에서 이용 전일부터 5만 원 이상 소비한 종이 영수증을 제출하면 예약 객실 1동의 숙박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다만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 면세점, 주유소 등 전국 단위 또는 비지역 기반 업종의 소비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객실 예약과 세부 할인 정보는 산림복지시설 통합 예약 플랫폼인 ‘숲e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성 숲체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고, 횡성군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치악산 일원에서 열리는 '치악산 하이패킹 in 횡성'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악산 산행과 백패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 캠핑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부곡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비로봉과 향로봉을 거쳐 부곡폭포를 지나 다시 회기하는 16km 코스를 완주한 뒤, 옛 부곡분교 운동장에서 백패킹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이 준비한 공연과 음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진다. 모집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총 150팀(팀당 2명 이내)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인시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비는 팀당 3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지역상품권과 식사, 기념품이 제공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하이패킹 프로그램은 단순한 산행을 넘어 횡성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2일부터 31일까지 2025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기획 프로젝트 ‘예술로 종횡무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술로 종횡무진’은 지역 예술인이 주도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군민을 대상으로 실연하는 실전형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전문 강사들의 교육과 자문을 통해 기획 능력과 현장 경험을 동시에 쌓을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9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8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모집 대상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활동가 또는 단체이다. 신청방법 및 세부 일정은 재단 누리집 내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강원문화재단의 ‘2025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 공모사업’ 선정돼 추진되며,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이를 통해 군민 주도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허태구 횡성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며, 지역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선보이는 기회”라며, “기획 역량은 물론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