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오는 11월 29일(토) 온누리어린이공원에서 ‘뒷개 청춘골목 11월의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를 느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테마의 체험형 골목 축제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군고구마·마시멜로·가래떡 구이 등 겨울철 별미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구이터 체험과 함께, 미니 트리·크리스마스 캔들·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공방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타로카드 부스에서 2026년 운세와 진로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눈이 내리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가수, 밴드,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상인회가 참여자들에게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해 골목 상권 방문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은 행정안전부 하종목 지방재정국장, 지용구 교부세과장과 연이어 면담을 갖고, 시급한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북항 공영차고지 조성 ▲평화광장 공영주차타워 조성 ▲국제축구센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장애인종합복지관 기능보강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방화막 교체 등 총 5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북항 공영차고지’ 조성 사업은 목포시가 올해 1월부터 공영버스를 직영·위탁 방식으로 운영함에 따라, 안정적인 차량 관리와 원활한 운행을 뒷받침할 필수 기반시설임을 재차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특별교부세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중한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7일, 의장단 회의를 통해 목포시의 재정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의장단 업무추진비 등 의회 업무추진비의 40%를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세수 감소와 복지·생활 인프라 등 필수 예산 수요 증가로 목포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재정건전성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나선 것이다. 업무추진비 삭감 세부 내용으로는 2026년도 본예산에서 ▲의회운영업무추진비 42,896천원, ▲기관 운영 업무추진비 660천원, ▲시책추진업무추진비 2,800천원을 각각 삭감할 예정이다. 조성오 의장은 “넉넉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목포시의 재정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시 재정건전성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목포시의회는 이미 2025년도 공무국외연수 예산 1억2천만원을 삭감하여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납키로 결정한 바 있으며, 2026년도 목포시 예산에서도 국외연수비 등을 삭감해 긴급 복지·취약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희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순천시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도 22호선 신설도로 개설에 따른 ‘동면~주암’ 방면 교차로·교량명 제정 5건과, 국도 27호선 신설도로 개설에 따른 ‘벌교~주암’방면 교차로·터널·교량명 제정 23건 등 총 28건을 심의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순천시의 교차로·터널·교량 등 인공지명은 시 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되며, 이후 전라남도 지명위원회 심의 및 의결을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 고시로 최종 확정된다. 시는 “위급 상황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을 돕기 위해 교차로·교량 등 인공지명 제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리 시의 고유한 지명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6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공원·녹지 분야 기간제근로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작업 안전 및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원녹지과에는 132명의 기간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30여 개의 공원과 녹지대, 오천그린광장, 도시숲, 가로수 등 주요 도시 녹지를 연중 관리하며 시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시민 응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유형별 사고 사례분석과 예방대책 등 실효성 있는 안전수칙 교육 ▲상황별 민원 대응법과 공감 소통 기법 등 서비스 향상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한 명 한 명의 전문성과 태도가 시민 만족도에 직결된다”며 “근로자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순천시는 동절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요양시설,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으로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우선 선정했다. 안전점검은 각 시설의 소관부서에서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점검은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며 비상연락망, 대응 매뉴얼, 건물 구조 안전성, 전기·가스설비 작동, 소방설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신속한 응급조치와 시설관리자 교육을 통해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후속 조치를 통해 재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전 안전점검과 예방 대책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주재영 기자 |양주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정 소식과 지역의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2026년 양주시 SNS 서포터즈」를 오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SNS 활동이 활발하고 글쓰기, 사진·영상 촬영에 관심이 있는 양주 시민이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양주에서 근무하는 타 지역 거주자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1년 동안 양주시의 주요 정책, 문화 행사, 관광지, 맛집 등을 직접 취재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양주시 공식 SNS에 게재하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소정의 원고료, 위촉장 및 활동증,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이 제공된다. 지원자는 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양주시 공식 SNS 채널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ilver82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시선으로 양주의 숨은 매력을 알릴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7일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철도 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0만2,193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들도 함께해 시민들의 뜻을 직접 전했다. 군포시는 관내 6개 역사와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아파트 단지 등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서명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 시장은 “이번 서명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결정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군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 철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는 철도 지하화가 실현될 경우, 지상 공간을 공원과 문화·복지시설 등으로 재구성해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25년 디지털미디어 피해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8개 학교 204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디지털미디어 피해청소년 회복지원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이버폭력, 디지털 성범죄 노출, 온라인 도박 및 유해정보로 인한 정서적·사회적 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 및 심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인 상담, 집단 회복 프로그램, 미디어 사용조절 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마트폰을 안 쓰고도 스트레스를 풀 방법을 알게 됐다” 등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황상하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이 겪는 피해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깊다. 이번 회복지원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다. 앞으로도 학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 19가구를 대상으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을 앞두고 생활 여건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덕조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상규 장남면장은 “마을 활동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이불, 전기장판 등 물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25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연천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총 4개 기관 담당자와 보건의료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절차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물테러는 세균·바이러스·독소 등 병원성 물질을 이용해 사회 혼란과 인명 피해를 유발하는 테러 형태로, 소량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자체의 초기대응 체계와 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해외와 국내에서 생물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역량 강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연천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생물테러 대응체계 전반교육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및 검체 이송 실습 △유관기관 간의 협조체계 점검 등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대응요원이 직접 장비를 착용하고 검체 채취 및 이송 과정을 실습함으로써 신고접수부터 현장 초기대응, 검체 이송까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6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2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방재정의 중심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통한 자주 재원의 확보를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 지난연도·현연도 체납액 상위 각 5개 부서와 지난연도 정리율 하위 각 5개 부서 등 정리 부진부서 총 11개 부서의 팀장 및 세무과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호국 부군수 주재로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징수실적과 주요 체납사유와 더불어 1차 보고회 당시 대책에 대한 추진사항 및 징수대책 등을 각 팀장들이 차례로 보고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체납액이 많은 과목에 대한 징수대책 및 효율적 징수방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류호국 부군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으로 군 재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유앤아이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6일 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천군에 기탁했다. 유앤아이사회적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사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활동해 온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공동체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조합원들이 지역나눔 활동에 동참하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정 대표는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적 배려와 365일 쉼없이 소통하고 계신 김태정 대표를 비롯한 조합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미르는 부천시 소재 구강용품·제약 제조설비 전문기업으로 지난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3,024만원 상당의 메디케어칫솔 14,400개를 후원물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경제적 사정으로 기본적인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덕현 연천군수, 해미르 우재곤 대표와 이기훈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재곤 ㈜해미르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고향을 찾아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구강건강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소홀해지기 쉬운 부분”이라며 “필요한 시기에 큰 도움을 주신 해미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거리 일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7명과 함께 ‘행솔 돋보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솔 돋보기’ 캠페인은 신장2동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활동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신고 절차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하며 인식 제고에 힘썼다. 전순선 위원장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위원들이 앞장서 위기가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주민들께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알려지지 않은 취약계층이 여전히 많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단 한 가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장2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정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