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하고 성실 납세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우수 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괴산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의 자부심을 높이고 건전한 납세 문화를 알리기 위해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괴산사랑상품권 5만 원권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3년~2025년) 부과된 지방세를 체납 없이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 및 법인이다. 군은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당첨자 100명을 일괄 선정하고 대상자 변동 등을 대비해 예비 당첨자 20명을 추가로 뽑는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성실납세자에게는 우편으로 개별 통지서가 발송되며 대상자는 괴산사랑상품권 5만원을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박송희 재무과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해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며 “지방세는 지역의 복지․안전․생활 인프라를 뒷받침하는 소중한 재원이므로 납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겨울철 휴지기를 마친 ‘괴산 자연울림 음악분수’의 가동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음악분수는 음악과 물, 빛이 한데 어우러지는 공연형 분수다. 최대 30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고사분수를 비롯해 형형색색의 LED 조명과 다양한 음악이 결합해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군은 연출곡을 대폭 추가해 장르를 다양화하고 분수 연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동요부터 대중적인 가요까지 새롭게 편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 연출은 낮과 밤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괴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오는 4월부터 8월까지는 오전 11시 40분, 오후 8시 30분에 진행된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일몰 시간을 고려해 오전 공연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오후 공연은 오후 7시 30분으로 앞당겨 진행된다. 괴산군 관계자는 “새로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문화 거점인 괴산문화예술회관이 중앙부처와 광역지자체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3일 괴산군에 따르면 괴산문화예술회관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특성화 사업’ 및 ‘컨설팅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특성화 사업으로 충북지역 예술단체인 ‘문화광장(대표 정진)’과 협력해 괴산의 특색을 담은 창작 뮤지컬 ‘연하’를 제작해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또한, 컨설팅 사업을 통해 전문 공연 기획자를 2년간 지원받게 돼 공연장 운영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공연 콘텐츠도 더욱 풍성해 진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서 2개 단체가 선정됐다. 상주단체로 뽑힌 '하모니체스'는 스토리텔링 전문 연주단체이다. 향후 2년간 '캔들라이트', '한스 짐머' 등 다수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기획할 예정이다. 예비 상주단체로는 '괴산별곡(대표 고태호)'이 선정됐다. 청안면 부흥에 자리한 지역 연극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가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봄 나들이철을 맞아 유원지,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야영장 주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217개소에 대하여 도·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 점검은 봄 나들이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 취급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봄철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균을 예방하기 위해 식품위생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판매‧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트 등)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봄 나들이철 도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 핫바,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집중점검 결과 경미한 미비점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관련 규정을 위반한 주요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 후 6개월 이내에 재점검하여 이행 여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는 본격적인 벼 파종기를 앞두고 안정적인 육묘와 병해 예방을 위해 볍씨 발아시험과 종자소독 등 사전 종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등숙기 집중 강우와 폭염, 침수 등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자가 채종 종자나 농가 간 교환 종자의 발아율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아 파종 전 발아시험을 통해 종자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가 채종 종자는 발아율 편차가 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발아율 확인이 어려운 농가는 충주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발아율 검사를 의뢰할 수 있다. 발아율이 80% 미만인 종자는 초기 생육이 불량해 균일한 육묘가 어려우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파종량을 기존보다 약 10% 늘리거나, 발아율이 크게 떨어진 종자는 교체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된다. 또한 지난해 발생이 증가했던 깨씨무늬병 등 병해 예방을 위해서는 종자와 토양 관리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 종자소독 방법으로는 약 30℃ 소독액에 24~48시간 침지하는 약제 소독과 60℃ 내외 온탕에서 약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가 ‘2026년 찾아가는 AI·디지털 문해교육지원 공모사업’에서 컨소시엄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급격한 디지털 전환 속에서 일상생활에서 키오스크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강의실형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 문해교육사가 직접 교육용 키오스크를 휴대하고 경로당, 마을회관, 문해학습장 등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세대간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혁신적 디저털 문해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키오스크가 일상이 된 시대에 디지털을 모르는 것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사회적 소외로 이어진다”며 “이번 국비 확보를 발판 삼아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하게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는 20일 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계획 수립 절차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과 농촌 활성화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충주시 농촌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먼저 기본계획(안)이 발표됐으며, △농촌 주거 및 정주여건 개선 △농촌 생활서비스 제공 및 공동체 육성 △농촌 경제·일자리 기반 활성화 △농촌 환경·경관 보전 및 관리 등 4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된 내용이 제시됐다. 이어 참석자들은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시 관계자는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기초정책심의회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농촌다움이 조화를 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직 의욕이 저하된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밀착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자신감 회복과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진천군이 주최하고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장수정)가 수행한다. 모집 대상은 진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6개월 이상 취업,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이와 함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특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1:1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되며, 이수자에게는 최대 3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수료 이후에도 고용노동부 취업 지원 서비스와 연계한 사후 관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며, 충청북도 시군 중 유일하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진천상공회의소 방문 또는 홍보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19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예방과 관리 분야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가암관리사업 추진과 암환자 관리에 이바지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검진 참여율 향상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군은 △주민홍보단 운영 △취약계층 대상 집중 홍보, 건강검진 참여 유도 △국가암 이동검진 △충북암센터 연계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암 예방과 조기 검진 활성화에 힘써왔다. 앞으로도 군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암 예방 정보를 쉽게 접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자발적인 건강관리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최아린 군 건강증진과 주무관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암 예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태안군이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던 ‘중부권 파크골프장’ 조성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0일 근흥면 마금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태안군의회, 태안군체육회, 파크골프협회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파크골프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와 공로패 수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공식 후에는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함께 준공기념 시범 라운딩을 진행했다. 중부권 파크골프장은 갈수록 높아지는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고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생활체육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총 18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총면적 2만 1313㎡ 규모에 18홀 코스로 조성됐으며, 지형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코스를 배치하고 홀 사이 휴식용 의자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파크골프는 나무채와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골프의 일종인 생활체육으로,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전국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3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에쓰엔과 전동기·발전기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임채웅 ㈜에쓰엔 대표이사가 참석해 투자협약서를 교환했다. 서산테크노밸리에 있는 ㈜에쓰엔은 2015년 설립된 전동기·발전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에쓰엔은 2027년 12월까지 성연면 16,529㎡ 부지에 총 150억 원을 투입,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시는 ㈜에쓰엔의 공장 증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장이 완공되면 ㈜에쓰엔은 1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임채웅 ㈜에쓰엔 대표는 “전동기·발전기 분야 생산 역량을 높이고, 파력·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기술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아산시가 제조업 기반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배방읍 광장로에 위치한 창의혁신센터에서 ‘아산 제조AI 혁신센터’ 개소식을 열고 ‘중부권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에 문을 연 제조AI 혁신센터는 지역 주력 산업인 제조업에 AI 기술을 접목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연구개발(R&D), 실증,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주기 제조AI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조성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그동안 혁신 인프라 단절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산업계에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센터 투어, 주요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호서대학교 졸업생 이성준 씨가 실리콘밸리 연계 창업·취업 프로그램 수료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현 시장은 “제조AI 혁신센터는 아산형 실리콘밸리 조성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무심천 체육공원 롤러스케이트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데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최근 사회적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 증진에 함께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는 총 1만5천본을 선착순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 수종은 1인당 유실수 3본(매실나무, 대추나무, 감나무)과 야생화 2본(옥잠화, 작약)으로, 총 5본씩 받을 수 있다. 시는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기 좌석을 마련하고, 청주문화원 지원을 받아 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차례를 지키고 안전에 유의해 원활한 행사 진행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은 2026년 첫 번째 기획전 ‘우리가 마주했던’을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오승언, 영인, 임윤묵, 황지 4인의 작업을 소개하며, 개막식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오창전시관이 위치한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삶의 여정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과 장면, 그리고 일상의 순간들을 돌아보게 한다. 작가들은 각자의 경험과 감각을 바탕으로 삶 속에서 마주한 기억과 감정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우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내면의 변화와 존재의 의미를 환기한다. 참여작가 오승언은 부재와 상실감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과 공간의 이미지를 통해 표현한다. 공간성이 드러나는 화면 속에 사물을 배치하여 ‘있음’과 ‘없음’의 감각을 대비시키며, 고요하고 적막한 장면을 통해 부재의 감정을 환기한다. 영인은 불안의 감정을 자연을 매개로 풀어내며 감정의 회복 과정을 자연 풍경 속 이미지로 보여준다. 일상에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 및 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공원 내 기후위기 쉼터 조성사업 △보행공간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사업으로, 국비 4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8억원을 확보했다. 먼저 공원 내 기후위기 쉼터 조성사업은 수경시설과 수목 식재를 통해 도심 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보행공간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사업은 유휴부지를 녹지로 전환해 그늘을 제공하고, 보행자들이 폭염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이동·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두 사업이 폭염 등 기후위기 상황에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 기능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 기후 적응력을 높이면서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쉼터와 녹지공간 확충은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