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통해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올해 기념주간 행사에는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한 7개국 중 미국·영국·호주·캐나다·프랑스, 뉴질랜드 등 6개국의 군·외교 고위 인사와 주한 무관단, 한·미 군 지휘부까지 총망라된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평화안보포럼 인천(IPSF)은 이번 주간의 하이라이트였다. 세계 석학과 청년세대 1,000여 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오늘의 연대가 내일의 평화를 연다”는 구호 아래 ‘평화를 향한 연대와 협력 선언’을 공동 채택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선언은 인천상륙작전의 정신을 계승해 국제적 협력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인천의 위상을 강조했다. 국제적 담론과 더불어 기념주간은 참전용사들에 대한 깊은 감사와 예우로 채워졌다. 12일에는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에 승선해 팔미도 권역으로 향하는 ‘해상헌화 · 항해체험’ 행사가 열렸다. 인천상륙작전의 첫 신호탄이 울린 팔미도 앞바다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인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인천광역시주민자치연합회, 남동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 확대와 지역 내 공연장 대관장소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체계의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미래 청소년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협약에는 ▲기관 간 공동 협력체계 구축 ▲시설 및 인프라 활용을 통한 대관 활성화 ▲지역 내 미래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 추진 등이 담겨, ‘아동 친화 도시 인천’ 정책을 추진과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미래 청소년의 참여를 증진하고 지속적으로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김윤태 청장이 지난 17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한 데 이어 22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물류 서비스 업체를 방문해 대표이사를 면담하는 등 추석 명절 대비 임금체불 예방 현장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관내 체불규모는 2025년 상반기 기준 3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는 등 증가추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신고사건이 다수 접수되는 등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을 기관장 책임하에 임금체불 취약 관리대상 사업장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지도도 취약 사업장 관리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윤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업체 대표이사에게 상습․고의적 체불 사업주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에 대해 설명하고 “임금체불은 사후 구제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체불 취약 사업장 현장 지도 외에도 관내 국가산업단지 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22일 강화도 교동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의체 위원들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협력 체계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조승석 경인여자대학교 교수가 ‘구·동 협의체 역할의 상호 이해와 협력 모델 구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복지 체계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강 이후에 참여자들은 화개정원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별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화개정원’이라는 제시어로 4행시를 지어 우수작을 선정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협의체 위원 간의 유대감을 다졌다. 구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체가 지역 복지의 버팀목이자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오늘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22일 추석을 앞두고 청천동 우림라이온스밸리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사)인천광역시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대봉)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경제 성장률 둔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판매전에는 ▲윈드스카프(양말) ▲터치엠(어린이악기 등) ▲자연트레이딩(원두커피) ▲크린아트대원통상(주방용품) ▲그린텍코리아(종이호일) ▲프로텍메디컬(안마기) ▲엠채널(골프용품) ▲뷰티하이(화장품) ▲아트윈피복(양말,조끼) ▲비엘컴퍼니(의류) ▲파이코(치약,칫솔) 등 지역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행사를 준비하신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와 판매전에 참여해주신 중소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수제품 판매전의 지속적인 개최는 물론, 지역 중소기업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22일 부터 30일까지 계양산 일원에서 하반기 구조대 산악사고 인명구조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ㆍ교육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지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 기술 숙달로 구조대원의 산악 인명구조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산악사고 특성ㆍ주의사항 및 안전사고 방지 요령 ▲매듭법 및 확보물 설치 요령 ▲산악구조장비 제원ㆍ조작 및 관리 방법 ▲산악안전시설물 점검 및 등산악안전지킴이 운영 ▲재난 현장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현장대응절차 숙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육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악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들의 대응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철저한 훈련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등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인천항 배후단지 내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북항, 아암1·아암2단지, 신항배후단지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48개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한다. 입주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주제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출입 물동량 확대 방안 ▲입주기업 지원제도 활용 ▲불법전대 방지 대책 및 관리 강화 등에 대해 폭넒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불법 전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임대 질서를 확립하고, 물동량 확대를 통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한, 배후단지가 인천항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공사가 협력해 제도적 개선과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불법 전대 근절과 물동량 확대를 통해 배후단지의 경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8회에 걸쳐 차준택 구청장 주재로 6개의 국과 보건소, 담당관·관 및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소관 국·소장이 올해까지의 주요 성과와 2026년 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186개 추진사업 중 신규·확대·개선사업을 중심으로 각 부서장의 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개선·보완 사항을 함께 논의했다. 구는 법정필수경비의 지속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세수 확대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 전반을 전면 재검토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로 했다. 이렇게 확보된 재원을 지역경제 회복, 복지안전망 보강, 지역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 핵심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각 부서별 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3개소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과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실태 지도·점검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유동인구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가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소방서는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협의회를 개최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지도·감독을 통해 자율소방대 활동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이어진 캠페인에서 자율소방대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을 홍보했다. 아울러 전통시장 화재예방 수칙을 전파하며 자율적인 안전관리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자율소방대와 협력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유공 단체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혔다. 민방위 업무 유공단체 표창은 민방위대 정기 점검‧확인 시 우수한 직장 민방대로 운영이 탁월하거나 민방위 훈련 시 적극적으로 참여한 민방위대 중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기관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유공 단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천항만공사는 민방위 대원 편성‧관리 및 시설‧장비 관리, 검열, 훈련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천시 직장민방위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정부통제 민방위 훈련 시 전 임직원 대피와 국민행동 요령 숙지 및 안보의식 고취 공습대비 훈련과 비상대비 물자 사용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일반 및 화생방 물자 100% 확보와 관리가 우수하며, 여성민방위 대원 인력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민방위사태 발생시 신속한 민방위 동원태세를 갖추고 민방위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내실 있는 민방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자매항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미국 로스앤젤레스항(Port of Los Angeles, POLA) 유진 세로카(Eugene Seroka) 청장이 22일 인천항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천항을 방문한 세로카 청장은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3개 본부 부사장 등 임원진과 만나 ▲인천항의 미주항로(PS6) 서비스 안정화와 ▲냉동·냉장 화물유치 협력 ▲친환경·스마트 항만 기술 교류 등 양 항만 간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세로카 청장 일행은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를 방문해 자동화 터미널 운영 현황과 친환경 항만설비를 시찰하고, 인천항의 미주항로 기항 정시성 유지 및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항은 국내 항만 중 유일하게 LA항과 유효한 자매항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항만 당국은 이번 세로카 청장의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항만 운영을 위한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세로카 청장의 인천항 방문은 지난 5월 LA항에서 체결한 자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에서 한국광복군 팝업홍보관 '개항장의 밤, 되찾은 빛'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홍보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건물을 재현한 공간에서 참가자가 한국광복군의 일원이 되어 광복을 위해 임무를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치 임시정부 청사 안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광복군이 된 듯, 암호문 해독, 한국광복군 태극기 서명, 사격 훈련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한국광복군의 활동과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저녁 시간대의 개항장을 배경으로 꾸며진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역사 체험을 제공했으며, 부스 내부 곳곳에 마련된 임무 수행 존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졌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그 당시 광복군이 되어 미션들을 수행하니 역사책에서만 보던 독립운동이 훨씬 가깝게 느껴졌다.”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면서도 한국광복군의 용기와 희생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천테크노파크 양 기관은 5월 14일 (재)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50세 이상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역량강화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8월~9월 총 6회 교육을 통해 약 100명이 수혜를 받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노인돌봄종사자, 어린이집종사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등 재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는데, 8월에는 ChatGPT, Canva, Gemini 등 최신 디지털 도구 활용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하여, 이는 종사자들의 행정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방법을 습득하며, 업무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이어 9월에는 아로마테라피와 플라워테라피를 주제로 한 정서지원 특강이 진행됐다.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자기 돌봄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도록 기획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힐링의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이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는 종류와 가격대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송암보호작업장은 참기름과 들기름, 볶은 깨 등을 선물 세트로 내놨다. 가격은 구성별 1만7000원~5만3000원으로 다양하다. 강화도에 위치한 ‘희망일터’는 강화섬쌀 햅쌀 세트를 마련했다. 강화섬쌀 20kg 제품과 색이 들어간 쌀로 구성한 사색미 세트, 잡곡을 종류별로 담은 ‘강화를담다’‘강화이야기’‘취향을담다’ 등을 준비했다. 모든 제품은 20개를 사면 1개를 증정한다. 가격은 2만6000원~6만5000원이다. 스마트재활일터의 커피 드립백 선물 세트 A~C호도 있다. 드립백 10개, 21개, 32개로 구성을 달리했다. 가격은 구성에 따라 1만2000원~3만8000원이다. 샘물자리직업재활시설은 샘물국수 세트를 내놨다. 명절 세트를 10개 구매하면 1개를 더 증정한다. 세트당 1만4000원~2만2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예심하우스가 마련한 ‘예심맛나김’ 종합세트 1~4호는 2만원~4만8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9월 2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수도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 지역 공무원과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0년간의 지방자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전문가 패널로는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혁신실장 ▲인천광역시 기획조정실장 ▲인천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해 지방자치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 ▲행정서비스 만족도 ▲자치분권 실현 ▲지방의회의 역할 등 지방자치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설명과 사례 공유하며, 퀴즈 프로그램을 곁들여 시민들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수도권 간담회는 지난 8월 25일 강원권(1차), 9월 18일 경상권(2차)에 이어 열리는 제3차 수도권 간담회로, 이어 충청권(4차), 전라권(5차)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열린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