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군 장기 숙원사업인‘월내 ~고리간 상습해일 피해방지시설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 월내 매립지 내 광장에서 정종복 기장군수, 기장군의회 의원, 부산시 의회 의원, 고리원전 본부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내~고리간 상습해일 피해방지시설사업’준공식이 열렸다. 이 사업은 월내~길천 간 배후부지의 태풍 및 해일 등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연장 480m의 방파제를 설치하고 18,798㎡ 규모의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매립지 상부에는 도로, 주차장, 광장, 공원 등 주민편의시설(방재공원)이 조성된다. 군은 총사업비 322억원(국비 38, 지방비 46, 원전지원금 238)을 투입해 지난 2011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7월 부산시로부터 공유수면 매립공사 준공을 승인받았다. 이번 사업 완료로 월내와 길천 지역의 자연재해 피해가 크게 예방되는 것은 물론, 매립지 상부에 조성된 주민편의시설을 통해 인접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은 18일 시작된 2025년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손태화 의장과 이해련 의회운영위원장,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 최정훈 산업경제복지위원장, 정순욱 문화환경도시위원장, 전홍표 건설해양농림위원장 등은 공무원·군인·경찰·소방 등 관계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 의장은 “전시·사변이나 그에 준하는 비상에 대비하고자 훈련에 임하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은 기간에도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훈련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장단은 이어 간담회를 통해 제146회 임시회 의사 일정,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공유재산 무상대부 동의안, 상임위원회 전자회의시스템 운영 안내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시회는 9월 1~12일 개회 예정으로,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또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창원문화복합타운 개관 및 감독 채용 관련 진행 현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무상대부 추진 관련 현황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따른 창원시 대응 방안 등 현안에 대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7일 거제시 공공청사 및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 2025년 2학기 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0·1단계 2개 반 54명, 2단계 반 28명으로 총 82명(7개국)이 참여한다. 수업과정은 0단계 15시간, 1단계 100시간, 2단계 100시간 과정으로 11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8시간씩 실시하게 된다. 늘어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거제시는 이번 학기부터 기존의 공공청사에서 운영하던 2개 반에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1개 반을 추가해 총 3개 반을 운영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자립하는데 필요한 기본소양(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을 체계적으로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육이다. 이 프로그램은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운영기관에서 시행되며, 거제시는 창원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지역학습관’으로 지정받아 2024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질병관리청-전국 지자체 합동으로 ‘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운영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관 건강을 나타내는 3가지 주요 수치(혈압, 혈당, 콜레스테를)를 알고, 정기적으로 측정‧관리하자는 의미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슬로건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거제시보건소는 캠페인 기간 동안 △건강강좌 개최 △홍보관 운영 △다양한 매체 홍보를 통해‘자기혈관 숫자알기’ 메시지를 전파하고, 특히 시민참여형 캠페인 홍보 이벤트를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역 문화 진흥과 주민의 문화권 확대를 위한 공공문화 전문 기관인 재단법인 부산남구문화재단의 창립(발기인)총회를 지난 8월 14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재단 설립을 위한 공식 절차로,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첫 출발점이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민관 협력 기반의 문화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하는 문화복지 실현을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정치적 중립성과 문화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이사장 선임 구조를 도입, 지역 내 문화재단 중에서도 선도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재단의 초대 이사장에는 이사회 호선을 통해 남구문화원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김철 고려병원장이 선임됐으며, 대표이사로는 구본호 전 동대문문화재단 초대 대표이사가 임명됐다. 지역 문화 현장과 지역공동체를 잘 이해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지역 예술인 지원 확대, 생활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문화정책과 문화 거점 공간 조성, 소외계층 문화 접근성 강화 등 실질적인 문화복지 실현에 크게 이바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18일 오전 9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인턴 일 경험사업 임용식’을 개최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청년인턴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하반기 청년인턴은 5: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재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4개월 동안 구청의 각 부서는 물론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등 구정 현장 곳곳에 배치되어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직접 인턴 한 명 한 명에게 인턴증을 전달하며, “오늘의 합격은 결코 ‘우연’이 아니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청년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낯선 과제 앞에서 잠시 멈칫할 때도 있겠지만, 바로 그 순간이 ‘성장의 골든타임’이라며, 주저하지 말고 부딪히고, 묻고, 함께 답을 찾아가길 바라고, 여러분의 질문과 도전이 행정의 혁신과 변화를 만드는 힘이 된다”고 당부했다. 남구는 청년인턴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공공분야 직무 체험으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정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11~13일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활동 ‘온함 쓰리go’를 진행했다. 부산시민 누구나 한 번쯤은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시민 누구나 V-day’ 운동의 일환이기도 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50여 명이 참여해 고령장애인을 이해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은 고령장애인이 되어보는 시간이었다. 청소년들은 특별 제작된 장애 체험 세트를 착용해 센터 내를 이동해봄으로써 고령장애인의 신체적 제약과 생활 속 불편함을 직접 체험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은 고령장애인을 위한 여름나기 디저트 만들기 시간이었다. 컵케이크와 샌드위치 도시락을 만들어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손유정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청소년들이 고령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우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동해선 신해운대역에서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회원 25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으며, 태극기 300개를 무료로 배부하고 올바른 태극기 게양 방법과 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황종길 회장은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게양법과 관리법을 홍보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해운대구에 태극기 게양 문화가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삼천포용궁수산시장(53개소)과 새벽시장(1개소) 빈 점포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8월 20일(공고일) 현재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9세에서 65세 이하 체납이 없는 시민이다. 다만 공고일 현재 시장 사용자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은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서류 심사와 공개추첨 등을 통해 최종입점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시장별 빈 점포현황 및 기타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천시 지역경제과(055-831-3063)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진기)은 8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MG새마을금고삼천포와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이벤트 – MG 새마을금고삼천포가 쏜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여름나기 이벤트는MG새마을금고 삼천포의 후원(250만 원 상당)으로 행사기간 동안 하루 500개씩, 총 5000개의 아이스크림을 1개당 100원에 판매했다. 수익금(약 50만 원)은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복지관 이용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천장애인평생학교, 사천열린주간보호센터,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인근 장애인시설 이용자도 함께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제적 소비활동의 기회가 제한적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접 물건을 구매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소비의 즐거움과 자립심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행사 현장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따뜻한 모습이 펼쳐졌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황00 이용자는 “100원에 아이스크림을 구매하여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나누어 주니 기분도 좋고 뿌듯함을 느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회장 박성한)는 지난 14일 ‘피서지 이동문고’에서 대방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창의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책을 읽은 뒤 시원한 부채에 직접 그림을 그려 색칠하는 ‘부채 만들기’, 작은 화분 속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행운목 수경 컵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대방 군영숲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피서지 이동문고는 독서와 놀이,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자리로 참여한 아이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임산부·영유아 동반 가족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시청사 주차장에 ‘임산부·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제정된'경상남도 임산부 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조례'에 따른 조치로 시청사 주차장 내에 설치된 기존 임산부 전용주차장 11면을 임산부 영유아 가족배려주차구역으로 새롭게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제도 시행은 저출생 극복과 더불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천시의 정책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이다. 이용 대상은 임산부(모자보건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및 영유아(영유아보육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를 동반한 가족이다. 해당 가정은 ‘임산부자동차 표지’ 또는 ‘영유아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아 표지를 부착하면 가족배려주차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는 시 군 보건소에서, 영유아자동차 표지는 시 군 읍면동에서 출생신고 시 발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유준 배우를‘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많은 축하와 기대 속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밀양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시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07년 밀양의 ‘극단 마루’에서 연극배우로 첫발을 내디디며 연기의 길을 시작한 이유준 배우는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이후 범죄와의 전쟁, 암수살인,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보물섬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밀양경찰서와 밀양공연예술축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밀양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홍보대사는 우리 시의 얼굴이자, 대외적으로 도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배우 이유준 씨의 친근하면서도 강한 대중적 영향력이 밀양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유준 홍보대사는 “밀양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설레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읍면동별 순회 방식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품목별 전문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이 직접 교육장을 찾아와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품목별 주생산지로 찾아가 실시함으로써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키위, 부추, 콩, 등 12개의 주요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560여 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했다. 작목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 농업인들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 특히, 세무사를 초빙해 진행한 농업세무 과정에서는 6차산업, 농지 양도소득세 등 농업 관련 세법 강의를 했으며, 청년농업인과 귀농인 등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동식 시장은 “올해는 교육을 농업인 곁으로 직접 찾아가 추진한 만큼 더 많은 농업인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규 의원(문화안전소방위원회, 임실군)이 지난 15일 오수시장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전해산 의병장 가치 재조명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고장독립만세정신계승회(회장 김학현), 광복회임실군지회(회장 박양현), 대한노인회임실지회(회장 이강년) 오수사랑청년회(회장 김재연) 등 임실지역 다양한 단체가 함께 참석했으며, 박희승(더불어민주당, 남원, 장수, 임실, 순창) 국회의원이 지면을 통해 축사를 보내왔다. 박정우 임실문화원장은 ‘전해산 의병장 발자취 및 활동 영역’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하며, “일제강점기 당시 한반도 전역에서 활약한 우리 지역 출신 의병장이 많지만, 지금까지 그들의 업적을 기념하는 일에는 소흘했다”며 “일제의 국권 침탈에 맞서 민족의 저항 정신을 보여준 우리 지역 대표적 인물인 전해산 의병장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는 전해산 의병장의 업적을 재정립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전해산 정신을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