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4월 22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포사이 사야손(Phosay SAYASONE) 장관 일행이 시를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초청 프로그램의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운영 주체인 지역농협장과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입국 지연 대응 △문화 이해 증진 위한 상호 교육 △농가 수요 반영한 우수 근로자 선발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 협력 강화 등이 논의됐다. 특히 최근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입국 지연 문제에 대해 라오스 측은 현지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으며, 양측은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위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안동시는 올 상반기 약 1,000명의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할 계획이다. 국제정세로 인한 일부 입국 지연에도 불구하고 3월 배치 예정 인원 425명 중 418명을 배정 완료했다. 또한 4월 초청 인원인 589명 중 약 85%에 대해서도 오는 5월 7일까지의 항공편 확보를 마치는 등 안정적인 인력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6일 이동환 시장이 ‘원당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성사점’을 방문해 농산물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시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 현장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농업인⋅시민과의 소통으로 민생 경제를 체감하고 고양시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농업인들이 직접 포장하고 진열한 신선한 농산물들을 살피고, 매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을 이용하는 이유, 건의 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이를 통해 고양시 로컬푸드의 강점인 ‘1일 유통 원칙’과 ‘생산자 표시제’가 시민들에게 주는 신뢰와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가에게는 중간 유통 과정 없는 합리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시민들에게는 갓 수확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 경제의 표본"이라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더욱 단단하게 다져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해 더 편리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2026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어린이, 박물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박물관의 역할과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마술공연, 풍선쇼, 배지 및 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대상 마술공연 '우리가족 마법놀이터', 어린이 대상 풍선쇼 '풍선팡팡, 웃음톡특', 박물관 캐릭터 배지 만들기, 갑옷키링 만들기 등이 있다. 가족 대상 마술공연 '우리가족 마법놀이터'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대강당에서, 어린이 대상 풍선쇼 '풍선팡팡, 웃음톡톡'은 오후 4시부터 4시 30분까지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운영된다. 박물관 야외마당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박물관 캐릭터 배지 만들기, 갑옷키링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24일 한국천문연구원과 '해양관측위성 부산샛(BusanSat) 발사 및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하고, 발사 준비와 운영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한미 우주협력협정'에 따른 국내 지정 이행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간 체결된 '부산샛 폴큐브 임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발사와 운영 단계에서의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의 국제 협력을 바탕으로 위성 발사부터 지상국 운영, 데이터 수집·처리·배포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수준의 데이터 분석·활용 역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샛(BusanSat)은 해양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관측하는 초소형 위성으로, 해양공간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환경 연구와 정책 활용에 활용하기 위해 개발됐다. 부산샛은 2022년 시, (재)부산테크노파크, 한국천문연구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의 기술협력을 통해 지자체 최초로 제작됐으며, 한국천문연구원은 편광카메라(폴큐브)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 삼산월드체육관은 오는 9월부터 스포츠센터 회원 접수 방식을 인천 시민 우선 사용 80% 이상이 적용된 추첨제 방식으로 변경 운영한다. 이번 제도 변경은 「인천광역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인천 시민의 시설 이용 권리 강화와 함께 다른 지역 주민과의 예약 경쟁을 합리적으로 완화하여 시민 편의와 공공 서비스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변경된 추첨제는 접수 기간 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마감 후 전산 시스템을 통해 인천 시민 80%를 우선 추첨하고, 잔여 자리에 한하여 타 지역 회원을 추가 선정한다. 결과는 홈페이지 게시 및 당첨자의 경우 문자메시지를 통해 개별 통보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인천 시민의 시설 이용 경쟁이 완화와 함께 공정하고 합리적인 시설을 이용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운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2026년도 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교육반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인천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체계적인 기초 교육 훈련을 통해 음악적 잠재력을 지닌 어린이들이 합창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반’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반 단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내 복합문화공간에서 전문적인 성악 및 안무 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매년 음악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향후 정식 연주반으로 승급할 경우 연주복과 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은 교육반 단원 최대 21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2~6학년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지원 시 보호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원서 접수는 5월 17일 오후 12시부터 5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인천소년소녀합창단 사무실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도시의 혁신적인 정책과 차별화된 매력을 전 세계에 소개하는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3·4월호(Vol. 98)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나우'는 2010년 창간 이후 인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대표 영문 매체로 자리매김했으며, 재외공관, 국제기구, 외국기업, 재외동포 및 해외독자 등에게 인천의 주요 정책과 도시 소식을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호는“인천의 스마트 기술과 연결하다(Connecting with Incheon’s Smart Technology)”를 주제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는 인천의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자체 최초로 구축된 드론 기반 3D 입체지도 서비스와 구월동 일원에 조성된 전국 스마트 디자인 특구를 통해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도시 관리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가입 추진 전략과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 수상 성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가 미래세대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본격 운영한다. 인천광역시는 자원순환 교육 전문기관과 협력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약 8만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약 2만 2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자원순환의 의미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실 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도록 구성했다. 올해 주목할 만한 변화는 중학교 환경 동아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8차시 프로젝트형 수업’이다. 2차시씩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수업에서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쓰레기 문제를 스스로 조사하고, 토의 활동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지역 내 소각장 설치 문제를 비롯한 환경 현안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는 영종·계양·검단·강화지역 등의 입주 수요와 행정체제 개편 등에 따른 교통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7개 노선을 신설하기로 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 노선은 지난 3월 '인천광역시 버스정책위원회(노선조정분과)' 심의를 통해 확정된 것으로, 일반형 6개 노선(지선 5개, 간선 1개)과 직행좌석형 1개 노선을 대상으로 운송사업자를 평가·선정하게 된다. 지선 노선은 ▲2202번 ▲2251번 ▲7701번 ▲8901번 ▲9903번이며, 간선 노선은 ▲941번, 직행좌석형 노선은 ▲5311번이다. 노선별 주요 사항은 ▲2202번(운서역2번출구~영종역, 26.5㎞) ▲2251번(영종버스공영차고지~신도선착장, 28.8㎞) ▲5311번(수산동~강화터미널, 112.03㎞) ▲7701번(유승아파트~계양역, 26.1㎞) ▲8901번(루원숲속마을~당하동행정복지센터, 25.4㎞) ▲941번(인천외국어마을~고양 킨텍스역1번출구, 37.4㎞) ▲9903번(당하동 대우푸르지오~검단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27.3㎞)이다. 220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중동발 위기 대응 추가경정예산에 발맞춰 마련한 ‘인천형 민생 추경’을 지난 4월 24일 시의회 의결을 거쳐 확정하고 즉시 집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총 5,430억 원 규모로 민생 안정과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6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지방정부 분담금을 전액 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인천시는 이번 추경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주요 민생사업과 관련해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 없이 인천시가 지방비를 전액 부담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이는 타 시·도의 경우 광역과 기초가 재원을 분담하는 구조와 달리, 광역자치단체가 100%를 부담한다. 시는 예산 확정 이후 사업별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현재 본격적인 집행을 진행 중이며, 주요 사업은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시민 체감이 시작될 전망이다. 먼저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인천e음 캐시백 확대 정책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될 예정이다. 캐시백 비율은 기존 10%에서 20%로 두 배 확대되고, 월 구매 한도도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상향된다. 별도 신청 없이 카드 결제 시 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완주군 일원에서 도내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7회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지적측량 결과를 직접 검사·관리하는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정확한 지적업무 수행을 통해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도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확히 확인하는 핵심 행정으로, 작은 오차나 판단 착오가 실제 민원과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현장 실무 능력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 지적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3인 1팀, 총 13개 팀이 참가해 측량 장비 운용 능력, 성과 산출의 정확성, 현장 대응력 등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실제 업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면서 각자의 측량 실무 역량을 점검하게 된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익산시팀, 우수상은 김제시팀, 장려상은 정읍시팀이 각각 차지했다. 최우수팀은 오는 9월 남원시에서 열리는 국토정보 챌린지 ‘전국 지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맞아 관내 숙박업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가지요금’ 근절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3일 관내 숙박업소 대표자들과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착한 숙박 요금제’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평나비대축제 기간 이른바 ‘바가지요금’을 근절해 방문객이 함평에 머물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숙박업소를 비롯한 지역 상권 전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와 소인숙 함초롱 민박협회 회장, 조성숙 총무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농어촌민박 17개소와 일반 숙박업 5개소 등 총 22개 업소가 지역 상생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축제 기간 숙박 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자율 상한제’ 준수 ▲확정 요금 사전 공시 ▲친절·공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 등이 포함됐다. 함평군은 협약에 따라 착한 숙박 요금제 참여 업소를 함평축제관광재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축협 대회의실에서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협력해 ‘2026년 미경산우 도태 장려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함평군에서 추진하는 ‘미경산우 도태 장려 지원사업’은 저능력 미출산 개체의 조기 출하를 유도해 한우 수급 조절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꾀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한우 농가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참여를 독려하고,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과학적인 개량 체계를 확립해 함평군 한우 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함평군·축협·한국종축개량협회 관계자와 지역 한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실무 중심의 설명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2025년 유전체 검사 결과 분석 데이터 공유 ▲사업 추진 방향 및 세부 기준 안내 ▲유전체 정보 기반 우량 개체 활용 및 형질 개량 방향 제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유전체 검사를 통해 생산성이 낮은 개체를 사전에 선별·도태해 사료비 절감과 우량 씨암소 중심의 사육 기반을 구축하는 실질적인 전략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함평군과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과 협력 가치 실천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4일 함평군 주민복지과와 장성군 주민복지과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자체 간 우호 협력 강화, 상생의 가치 실천에 대한 양 지자체 직원들의 뜻이 모여 이뤄졌다. 이날 양 기관 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하고 서로의 발전을 응원했다. 함평군과 장성군 양 지자체 주민복지 담당 부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행정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발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내달 5일까지 개최하는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 내 자연생태관이 다양한 생태 전시와 체험 요소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 함평군은 “자연생태관이 식물을 활용한 다양한 연출과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장 내 자연생태관은 자연과 생태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전시관 내부에는 나비를 닮은 꽃인 호접란이 식재되어 있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칡넝쿨을 활용해 제작한 ‘둥지쉼터’는 도시화로 인해 점차 사라져가는 야생조류의 서식 환경을 알리고, 새들의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형상화한 공간이다.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관람객들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배추흰나비관은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자연생태관 내부의 작은 폭포와 수생 공간에서는 거북이가 서식한다. 다양한 생태 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