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2026년 생생 국가유산 사업–소원을 빌어봐, 당산 힐링 굿(Good)’이 지난 25일 함안 아라길 광장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사단법인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화천농악보존회가 주관해 함안 가야5일장 공간을 활용한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단순한 공연 중심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경상남도 무형유산 함안화천농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장터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쇠채, 쇠채 열쇠고리, 슈링클스 열쇠고리 등 전통 요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아라가야 장터가 함께 운영돼 관람객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함안화천농악을 바탕으로 한 ‘함안화천농악 일일학교’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전통예술을 직접 배우고 공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진서발상모 체험과 함안화천농악을 상징하는 ‘농사짓기’ 과정을 익힌 뒤, 이어진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화천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외지 시공사의 지역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행한 ‘건설사 3색 신호등제’ 2026년 1분기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건설사 3색 신호등제’는 500억 원 이상의 공사를 수행 중인 외지 시공사를 대상으로 매월 하도급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결과에 따라 세 가지 색상으로 구분·관리하는 제도다. 올해 1분기 점검 결과, 전반적인 지역 하도급 참여는 예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나 업체별 참여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정건설㈜ ▲㈜비에스한양 ▲지에스건설㈜ ▲진흥기업㈜ 등 우수 시공사의 경우 지역 하도급률이 평균 81% 이상의 높은 실적을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일부 업체는 지역 업체 참여 비중이 10~20%대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역 하도급 참여 실적이 부진한 업체들에 대해 단순 권고를 넘어선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본사의 외주·조달을 담당하는 상무급 이상 임원을 소환해 실질적인 지역 하도급 증대 대책을 보고하도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출생아 수가 2년 연속 1만 명을 상회하고 최근 발표된 2월 출생아 수는 7년 만에 최대치 대구시에 따르면, 시의 난임 지원사업을 통해 태어난 아이는 2022년 1,112명, 2023년 1,226명, 2024년 1,879명에 이어 지난해 1,909명으로 매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치는 2025년 대구 전체 출생아(1만 817명)의 약 17.6%에 해당하는 규모로, 대구에서 태어나는 아이 약 6명 중 1명은 시의 난임 지원과 함께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대구시는 다양한 요인으로 난임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정부 지원에 시 차원의 추가 지원을 더해 더욱 두터운 ‘난임 부부 맞춤형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 줄이는 본인부담금 최대 100% 및 비급여 항목 지원 대구시는 모든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회당 최대 170만 원의 전국 최대 수준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의 90~100%를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 고위험군의 중증화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2025-2026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진행 중이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예정대로 4월 30일에 종료된다. 이번 연장 접종 대상은 2025-2026절기 미접종 고위험군과 이미 접종을 마친 면역저하자다. 고위험군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그리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가 포함된다. 대상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면역 형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의료진 상담 후 접종 간격(90일)을 준수하면 5월 1일부터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현재 대구시의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4월 21일 기준 36.5%로 전국 평균인 42.7%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매년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연장 기간 내에 고위험군 미접종자가 반드시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한 ‘2026 독도 챌린지: 디자인하고 쓰고 기억하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독도 티셔츠 디자인하기와 독도 이행시 짓기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티셔츠 디자인 부문에서는 독도의 동도와 서도, 그리고 강치와 괭이갈매기 등 독도의 자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대거 쏟아졌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그래픽을 통해 “독도는 먼 바다의 섬이 아니라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소중한 영토”라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행시 짓기에서는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재치 있고 감동적인 문구들이 눈길을 끌었다. 한 참가자의 ‘독한 바람을 이겨내며 굳게 서 있는 섬, 도무지 흔들리지 않을 우리 마음 속의 자랑’이라는 이행시로 감동을 선사했다. 의성교육지원청 박진구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도를 단순히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닌, 창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과 놀이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도서관 현대화・놀이공간 재구조화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사업 대상 학교에 6월 중 보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학교 공간은 기존 교수・학습 중심 환경을 넘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 쉼과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복합 공간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학교 도서관을 미래형 학습공간으로 개선하고, 교실과 자투리 공간을 학생 친화적 놀이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학교 공간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2026학년도 학교 공모를 통해 학교 도서관 현대화 사업으로 초・중・고 23교에 총 17억 원을 지원했으며, 놀이 중심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공립 초등학교 24교에 총 21억 9,3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매뉴얼은 관련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학교 업무 중심으로 사업을 쉽게 추진할 수 있는 실무 지침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다. 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안동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교육지원관 대강당에서 도내 일반계 고등학교 희망 교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학 입시와 학교 교육-학생부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대학입학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한 교사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의무 참여 방식이 아닌 희망 신청을 통해 운영됐음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신청 결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야간 연수임에도 불구하고 도내 고등학교 교사 44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신청했다. 이는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교사들의 높은 열의와 함께, 경북진학지원센터가 그동안 축적해 온 현장 중심 지원에 대한 학교 현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이번 연수는 통상적으로 장기간 사전 계획을 통해 운영되는 연수와 달리,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 복지재정 지출이 단순한 재정 부담을 넘어, 지역경제와 일자리를 살리는 핵심 정책 수단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인천연구원은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사회복지 재정지출의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인천시 복지재정은 약 8.2조 원의 생산유발효과, 4.3조 원의 부가가치, 7만 1천 명의 취업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70~80%는 인천 지역 내부에서 발생해, 복지지출이 지역경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취업유발효과의 82.3%가 인천 지역에서 발생해, 복지재정이 지역 내 고용창출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은행 지역산업연관표를 활용해 복지지출을 재원별, 기능별, 생애주기별, 급여유형별로 세분화해 분석했다. 보장성 현금의 경우 평균소비성향을 반영해 과대 추정을 줄였다. 한편, 동일한 예산을 SOC와 공공행정 분야에 투입했을 경우와의 비교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비교 분석 결과, SOC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5월 30일 오후 2시, ‘인천시 천원 문화티켓’ 사업의 일환으로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를 선보인다. '오버코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가족극이다. 장난기 많은 소녀 제인이와 바쁜 아빠의 일상에서 출발하는 이 작품은, 아빠의 외투에서 풀려 나온 털실뭉치를 따라 상상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익숙한 일상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가족의 소통과 관심, 사랑의 의미를 따뜻하게 전한다. 이 작품은 2015년 초연 이후 10년 동안 총 236회 공연, 누적 관객 53,463명을 기록했으며, 2017 아시테지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대상·연출상·최고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인공 제인이의 몸짓에 맞춰 실시간으로 연주되는 음악과 효과음, 다양한 오브제, 그리고 하얀 스크린이 만들어내는 변화무쌍한 무대가 어우러져 어린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생동감 있는 공연 경험을 선사한다. 놀이와 영상, 음악이 한데 어우러지는 60분의 무대를 통해 관객은 가족극만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7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형 공연으로 기념일의 의미를 더하는 한편, 일부 공연은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1,000원의 관람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더해 시민들의 문화 선택지를 넓혔다. 어린이날·스승의 날, ‘맞춤형 감동’을 선물하다 5월의 포문은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이 연다. 5월 2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키즈페스티벌 뮤지컬 '피터팬과 후크선장'이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후크선장’으로 특별 출연해 몰입감을 높이며, 전석 무료(사전 예약)로 진행돼 어린이날 주간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어 5월 15일 스승의 날에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거장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함께 '인천시향의 드보르자크' IPO plays Dvořák를 무대에 올린다. 1세대 피아니스트의 관록과 차세대 지휘자 정한결의 호흡을 통해 음악적 유산과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인천 시민이라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아이-트리 에코(i-Tree Eco) 기반'인천 도시숲 환경 효과 정량 연구'를 추진해 도시숲의 다기능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정량화하고, 생태적·경제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숲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달성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핵심 녹색 기반으로, 정책적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숲의 공익적 편익을 수치화하고 정책적 활용도를 높이며, 탄소배출권 발굴 등 관련 정책과의 연계를 위한 실증적 기반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연구는 미국 농림부가 개발한 아이-트리 에코(i-Tree Eco)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천 관내 도시숲 3개소를 중심으로 식물 생육이 활발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조사대상지는 자연형, 정책형 및 생활밀착형 도시숲으로 구분해 다양한 유형의 도시숲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 현장 조사에서는 수종, 줄기 굵기, 나무 높이 등 나무의 구조적 특성과 생리적 기능을 통합 분석해 탄소저장량과 연간 탄소흡수량을 산정하고, 기후 완화 기여도를 평가할 계획이다. 연구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경기도 시흥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인천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예찰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감염 시 소나무를 급격히 고사시키는 치명적인 산림병해로, 매개충을 통해 확산뿐만 아니라 감염목의 무단 이동 시 피해가 급속히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인천시는 산림과 공원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방제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을 차단하기 위한 집중 단속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감염목 및 소나무류 원목·조경수 등의 불법 이동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하종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들께서는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고, 소나무 고사목을 발견할 경우 해당 군·구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과 예방사업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건강한 산림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주관한 인천 최초의 쌀 테마 축제 '제1회 인천 쌀 문화축제(부제: 상상 쌀 마실)'이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과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곡물창고였던 역사적 공간 ‘상상플랫폼’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쌀 소비 감소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우리 쌀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단순 판매 중심을 넘어 체험과 전시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형 축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쌀의 변신’을 주제로 4개 테마존, 총 6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판매존에서는 강화섬쌀, 옹진쌀 등 인천을 대표하는 8대 브랜드 쌀과 함께 전통주, 떡, 디저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화누리카드 결제를 지원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체험존에서는 떡메치기, 쌀강정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쌀알 키링 공예 등 참여형 프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2,4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55,646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50명 늘어난 규모로, 인천 관내 군·구와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복지관 등 총 47개 수행기관이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역량 등 수요에 맞춰 공익활동, 노인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내실 있는 운영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목표치인 55,396명을 초과한 58,221명의 어르신이 사업에 참여했으며, 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치매 초기진단검진 지원사업을 통해 3,425명이 혜택을 받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했다. 또한 폐의약품 안심수거 협약 체결과 시니어 드림스토어(GS편의점) 3개소 추가 개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 현장에 도입한 지 한 달 만에 업무 효율성을 크게 끌어올리며 스마트 행정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반복 업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직원들이 보다 핵심적인 행정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안양시는 지난 2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AI 업무혁신 아이디어 데모데이’를 열고, 29개 실무 부서에서 발굴한 32건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례를 제출한 직원과 AI 활용에 관심 있는 직원 등 44명이 참석해 실제 업무 적용 경험을 나누고 개선 효과를 시연했다. 시가 제출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AI 도입 전 건당 평균 113분이 소요되던 업무가 도입 이후 평균 13분으로 줄어 약 87%의 시간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데이터 분석 및 자동화 분야는 97%로 가장 높은 효율 개선을 보였으며, 법령·자료 검색은 89%, 홍보 콘텐츠 제작은 80%의 시간 단축률을 기록했다. 대표 사례로는 구청 내 25개 부서의 노후 PC 교체 우선순위를 분석하는 업무가 꼽힌다. 기존에는 약 5시간이 걸리던 작업이 AI를 활용해 구입 연도와 내구연한 등을 점수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