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북한이탈주민과 인천 주민이 서로의 삶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인 ‘남북생애나눔대화’ 를 9월 26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북한이탈주민과 지역 주민이 각자의 생애를 진솔하게 이야기하며 공통점과 차이점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과 포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특히 회차별로 연령과 관심사를 고려해 참가자를 구성해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남북생애나눔대화’는 총 6회차로 진행된다. 각 회차는 남북한 출신 주민 6명이 참여해 두 차례 만남을 갖고, 생애 경험을 나누는 대화 시간과 추억의 물건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며 편견을 해소한다. 회차별로도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문화예술 관심자들은 ‘문화예술로 나누는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중년 세대는 ‘우리의 하루, 우리의 삶’을 주제로, 인천 장기 거주자들과 인천에 새로 터를 잡은 이탈주민들은 ‘인천에서의 나의 삶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3일 임용된 공무직 대상으로 신입직원 입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입문 교육은 새롭게 입사한 공무직 신입직원들이 기본 직무역량과 안전의식을 키우고 조직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목표로 했다. 특히 안전, 인사, 고객만족(CS), 복지, 직무 특화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사내 직원 강사 ‘런(Learn) 쌤’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현장 적용성이 높은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재보 이사장은 “SMILE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구5)이 최근 구월중학교를 찾아 학교 내 노후시설과 교육환경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 의원은 전용호 남동구의원(국민의힘)과 함께 기술실, 태권도실 등 특별교실을 비롯해 오래된 화장실과 운동장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각 시설의 실사용 상황과 개선 필요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지난 1981년 개교해 4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시청 인근 중심지에 위치한 구월중학교는 현재 학생 수가 1천 명을 넘어설 만큼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과밀한 학급 구조와 오래된 시설로 인해 학습권과 안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민수 의원은 “학교 규모에 비해 교육환경이 전반적으로 노후되고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부터 단계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사들의 근무 여건 개선 역시 중요한 과제로, 한 학급당 30명이 넘는 과밀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면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청이 원도심 주거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의 공부방 지원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23일 송도 지타워에서 입주기업 및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함께‘IFEZ 행복한 공부방 시즌7’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IFEZ 행복한 공부방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의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방의 도배, 장판, 조명 등을 교체하고 책장과 교육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을 마련해주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려는 취지이다. 사업 참여 기업은 머크코리아, 아이센스, 얀센백신, 와이엠티, HL클레무브, 이너트론, 티오케이첨단재료, 포스코A&C,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현대제철 총 10개다.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사업 전반을 맡아 총괄 진행한다. 윤원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3일, 지역주민 50명의 정기적 건강관리 비대면 사업인 '숭의건강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숭의건강챌린지 9월 건강미션의 달을 수봉공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9월 건강미션의 달은 지역주민 30명이 참여자들과 함께 수봉공원 입구부터 월남전 참전기념탑, 자유평화의 탑, 6.25참전 인천지구 전적비, 인천통일관, 무장애 나눔길을 차례로 방문하는 코스로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친밀한 관계형성 기회와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애국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9월 건강미션의 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자주 걸어 다니던 공원인데,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들을 함께 탐방하며 애국심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란 숭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동시에 지역사회 역사와 나라사랑의 가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지난 22일 중부해경청 관내 EEZ 해역 일대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직접 항공기에 탑승하여 항공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항공순찰은 불법조업 외국어선의 활동 현황과 영해선 인근 낚시어선의 분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오후 IFEZ 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거주자 및 근무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요리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리고 직접 음식을 만들며 한국의 따뜻한 명절 정서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미추홀 전통음식문화연구원 원장의 지도에 따라 송편과 꽃산병(꽃떡)을 직접 만들었으며, 전통차와 함께 다과상을 차리는 체험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외국인은 “사람들과 모여 송편과 꽃산병을 직접 만들어보니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배우고,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정성스럽게 차린 다과상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미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요리 강좌는 IFEZ 외국인들이 추석의 의미와 한국 문화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한국 생활에 원활히 적응하고 지역사회와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IFEZ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추석 명절 장기연휴를 앞두고 23일 관내 서운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장기 연휴 전 산업단지 내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송태철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6명과 계양구청 전략추진팀장 등 관계자가 함께했다. 이날 예찰은 서운산업단지 관리센터에서 간담회를 시작으로 입주업체인 ㈜월드웰에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며 화재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내용은 ▲유사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소방·구청·서운산업단지 간 네트워크 구성 ▲장기연휴 시작 전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당부 ▲입주업체 내 소방시설 점검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추석 명절 연휴 동안에는 산업단지 내 관리 인력이 줄어들어 작은 부주의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산업단지 안전환경을 지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23일 구청 인근 신트리공원에서 ‘가치 가자, 일자리박람회 연합행사’를 진행했다. 세 가지 행사(▲제10회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 ▲채용박람회 ▲청년주간행사)가 통합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청년정책 홍보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부평협동사회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부평사회적경제한마당’은 기념식과 우수 사회적기업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25곳이 참여한 홍보·체험 부스와 사회적경제 가치확산을 위한 주민참여 이벤트(사경 도장깨기, 사경 꽃 교환소)도 열려,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주민들에게 알렸다.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인 업체 19곳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실시했고, 간접 참여 업체 40곳의 이력서 접수 대행도 이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가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청년주간을 맞아 다양한 청년 정책 홍보에도 나섰다. 청년정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청년들에게 유용한 정책과 지원 정보를 제공했으며, 청년 창업자가 제품 홍보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자신들의 제품을 주민들에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인천시청을 방문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광역교통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 9월 10일 취임 이후 인천을 공식 방문했으며, 유정복 시장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대광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인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인천시의 주요 광역교통 현안 6건을 직접 전달하며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인천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광역버스 공공성 강화 지원 ▲서울5호선 연장사업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개선계획 수립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수립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종합계획수립 ▲강화군 광역급행 M버스 신설 등이다. 특히, 유 시장은 인천국제공항 접근성 강화, 신도시 교통편의 확보, 수도권 서북부 지역과의 연계망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인천이 수도권 서부의 교통 중심지로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대광위가 적극적으로 나서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23일 경기도 포천시에서 ‘우수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수 자원봉사자 80명은 산정호수 둘레길을 산책하고,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경치를 감상했다. 이후 식사도 함께하며 자원봉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참가한 한 자원봉사자는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즐겁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부평이 더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될 수 있다”며 “오늘 행사가 그동안의 노고를 잠시나마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2025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ONEA · GETI), 인천연구원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지속가능한 도시 복원력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포럼의 주제는‘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재난위험경감 협력 강화’로 지난 6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재난위험경감 글로벌 플랫폼(GP2025) 및 MCR2030 캠페인의 성과와 권고사항을 반영해 실질적인 협력 모델과 지역 실행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도시 대표 및 정책결정자, 재난안전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며, 정규세션 5개, 특별세션 3개, 우수사례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국제적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특별세션 중 하나인 ‘미래의 목소리’에서는 인천 지역 대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9월 23일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민감계층 환경보건 증진을 위한 접근’을 주제로 환경보건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천시와 주최하고 인천·대전·울산·전북·제주 지역환경보건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환경보건 전문가, 관계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주제로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어린이, 노약자 등 민감계층의 환경유해인자 노출 실태가 주로 다뤄졌다. 이어 각 지역 환경보건센터가 실시한 교육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인천시가 운영하는 ‘환경보건 동행학교’는 민·관·교육기관이 협업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 가능한 인천형 환경보건 교육 모델로 주목받았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최원준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어린이 환경보건 교육 강화를 위한 다부처 협력 ▲교육 주제와 대상을 다양화 방안 ▲지역사회 참여 확대 필요성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토론자들은 어린이 등 민감 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9월 23일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신생기업(Startup)과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를 연결하는 ‘2025 인천 스타트업 잡매칭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인천 청년 취업설명회’와 연계한 행사로, 중소기업 및 신생기업(Startup) 취업을 희망하는 인재들과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구인난을 겪고 있는 신생기업(Startup) 간 인재 매칭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30개 신생기업(Startup) 및 중소기업이 참가한 현장 채용관에서의 1:1 현장 면접 ▲6명의 전문가가 자기소개서·이력서를 첨삭하는 취업 컨설팅관 ▲사원증 만들기 이벤트, 신생기업 제품 홍보 등이 진행된 부대행사관으로 구성됐다. 청년 구직자들은 온라인 사전 매칭과 현장 매칭을 통해 원하는 신생기업(Startup)과 면접을 진행했으며, 채용이 확정된 기업에는 2개월간 인턴 채용 지원금이 제공된다. 심순옥 인천시 창업벤처과장은 “이번 스타트업 잡매칭데이(Startup Job Matching Day)를 통해 신생기업 생태계에 대한 이해와 실제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과 인스파이어 아레나 일대에서 빈발하는 택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공정한 택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인천시의 대표 홍보 콘텐츠인 ‘건강도시 인천택시’형식을 차용해, 택시기사와 승객의 상황극을 통해 불법택시의 대표적인 행태를 풍자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꼭 기억해야 할 이용 수칙과 신고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 영상에서는 ▲호객행위 ▲부당요금 요구 ▲미터기 미사용 ▲합승 등 주요 불법행위 사례를 익살스럽게 재현하고 발견 즉시 신고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특히, 공식 택시승강장 이용, 요금 흥정 거절 등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담아 실효성을 높였다. 시는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법인택시 노사와 함께 노・사・정 상생 및 ‘SS(Smile · Safety) 캠페인’, ‘HIT(Happy Incheon Taxi) 5대 친절서비스’ 실천 운동을 추진하는 등 공항 주변 불법 영업행위 근절,과 친절・안전 문화 확산에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