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1일 도담동 밀마루복지마을에서 찾아가는 현장소통을 통해 설 명절을 앞두고 덕담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살폈다. 이날 현장소통은 복지마을의 시설 전반을 확인하고, 어르신들과 시설 관계자의 진솔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거주 중인 복지마을 내부 공간을 둘러보고 시설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들었다. 이어 거주 어르신과 복지마을 관계자 등 40명과 함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노인대학 등 복지프로그램 운영 확대 ▲ 어르신들의 건강‧체육시설 개선 ▲동지역과의 소통 체계 강화 등을 건의했다. 이후 최민호 시장은 어르신들과 설 명절을 맞아 만두를 함께 빚으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민호 시장은 “복지마을에서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나온 제안사항을 관계 부서와 함께 심도있게 고민하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전시는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를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번 건의는 대전시의회 임시회에서 채택된‘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과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수렴된 시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대개조의 출발점”이라며, “그만큼 추진 과정에서의 민주적 정당성과 주민의 직접 참여 보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그간 수도권 일극 체제를 타파하고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한 해법으로 행정통합을 추진해 왔다. 기존의 칸막이식 행정구역을 통합하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중앙 권한의 대폭 이양을 통해 지방이 스스로 정책을 결정하는 고도의 자치권을 확보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다만, 최근 국회 입법 과정에서 논의 중인 특별법안이 재정 자율권 및 사무 권한 이양 등 핵심 분야에서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해, 실질적인 자치권 확보라는 통합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 사회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직원 대상 청렴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함께 지켜요, 청렴한 부여’라는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으며,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고 선물 안 주고 안 받는 건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박정현 군수는 공무원 노조와 함께 출근 시간대 군청 신관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쌀 케이크를 전달하며 청렴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바른 명절 문화 정착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전달된 쌀 케이크에는 금전적 선물보다 감사와 정성을 나누자는 의미가 담겼다. 박정현 군수는 “청렴은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자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현하고 우수한 청렴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여부와 복무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며, 명절 청렴 실천을 안내하는 카드뉴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구즉동 주민공동이용시설인 구즉문화센터를 방문해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즉문화센터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집중화로 피해를 받아온 구즉동 주민들을 위해 건립·운영되는 주민 지원 시설로, 주민 복지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5년 10월 31일 준공됐다. 이날 조 의장은 층별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 ▲공간별 활용 계획 ▲주민 이용 편의성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시설이 특정 계층에 편중되지 않고 전 연령대 주민들이 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구즉문화센터는 그동안 환경기초시설로 인해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을 위한 상징적인 생활 SOC 시설”이라며, “형식적인 시설 운영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체육·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에서도 시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주민 건의사항을 면밀히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동구는 10일 가오동 새터말 정말센터에서 7남매를 둔 지역 내 다자녀가정을 초청해, 새해 덕담을 나누고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새해맞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 시대에 모범이 되는 다자녀가정을 격려하고, 실제 양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해 향후 구정 운영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흥동에 거주하는 7남매(1남 6녀) 부모인 용영진·배정혜 씨 부부와 자녀들을 비롯해, 신인동 주민자치위원장‧복지만두레회장‧적십자봉사회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용영진·배정혜 씨 부부는 “아이들이 많아 행복도 크지만, 교육비나 주거 지원 등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자녀 지원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일곱 천사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동구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며 “오늘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자녀가정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문형배 KAIST 초빙교수(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가 유성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위해 유성구를 방문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일 오전 대강당에서 문형배 교수를 초청해 ‘헌법의 가치로 배우는 공직자 청렴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에 앞서 문형배 교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환담을 나누며 “유성구가 대전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라며 “인구를 보면 민주주의가 잘 되는 도시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루쏘의 말에 비추어보면 유성구는 잘 되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형배 교수는 “유성구에서 특강을 요청하는 연락을 받았을 때가 KAIST에 원서를 낸 시점”이라며 “당시 여러 곳에서 특강 요청을 받았는데 두 번 고민하지 않고 유성구의 요청을 수락했다”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문형배 교수와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의 정치 상황, 현 정부의 정책, 인공지능(AI) 확산,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이어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유성구 공직자 대상 특강을 시작한 문형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0일 시청 일원에서 반부패·청렴 실천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운동은 설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수수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설 명절 청탁금지법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전 직원과 민원인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놀이형 청렴 행사를 함께 운영해, 직접 참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쉽고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원철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형식에 그치는 활동에서 벗어나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이나 근무 태만 등 공직자의 품위를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 서구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듣는 ‘우리동네, 소통투어’ 일정으로 갈마1동과 만년동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먼저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 대상지(갈마동 687번지 일원)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과 관련한 주민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다음 달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 사업 신청을 앞둔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 △복합커뮤니티 시설 △쌈지공원 △주차타워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갈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의 일환인 고추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으며, 갈마제1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오후에는 만년동으로 이동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설맞이 마을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후 중보어린이공원~만년중학교 일원 여성친화행복마을 조성 현장을 찾아 더 안전해진 골목길을 확인했으며, 마지막 일정으론 만년뜰 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포럼'에 참석해 부여군의 선도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소멸 위기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부에서 생산·소비·재투자가 선순환되는 지역순환경제 모델 확산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지역순환경제’를 주제로 정책 방향과 실천 사례가 공유됐으며, 박정현 군수는 지역화폐 ‘굿뜨래페이’를 지역 구성원들의 공동체적 합의와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자금의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적인 지역순환경제 정책 사례로 소개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순환경제는 지역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굿뜨래페이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 청년 창업, 관광 정책을 연계해 지역 안에서 가치가 재순환되는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9일부터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곳을 방문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교육 가족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연희 부교육감을 비롯한 직원들은 세종시 동지역과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시설에 계신 분들께서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1월 한 달은 현장에서 행정의 답을 찾은 시간이었다”며 “말이 아닌 실천, 그리고 ‘역지사지’에서 행정은 출발해야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농업인 새해 영농교육과 시민과의 대화, 본청 주요 업무보고 등으로 이어진 1월 시정을 돌아보며 “몸은 힘들었지만 시민과 직접 만나며 아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간부회의와 산불 대비, 명절 종합대책 등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업무를 언급하며 “매년 같은 회의와 대책이라도 왜 필요한지, 전년도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그에 따른 새로운 준비는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으면 행정은 기계적으로 흐를 수밖에 없다”고 경각심을 당부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주민 요구를 단순히 ‘들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는 자세로 대화했을 때 갈등의 실마리가 풀렸다”며 “내 입장이 확고하면 대화는 막히지만, 여지를 두고 들으면 해답이 나온다. 이것이 ‘역지사지 행정’의 실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자신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권한대행은 9일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소방 및 전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시설물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설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인을 차단하고 시설물 구조 결함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 권한대행은 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과 함께 아케이드의 손상 여부를 비롯해 소방시설 작동 상태, 전기 시설 안전관리, 피난 통로 확보 현황 등 핵심 안전 지표를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김 권한대행은 시장 내 설치된 화재알림 시설과 소화전 등 소방 인프라를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빈틈없는 관리를 당부했다. 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에 시간이 소요되는 사안은 설 연휴 전까지 개선을 완료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설 명절은 전통시장 이용객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화재 등 안전사고 예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안 사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개최된 ‘행정통합 입법 공청회’에 참석하여 발언을 통해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을 위해 국가 대개조 수준의 지방분권이 실현되어야 한다”고 역설하며, 중앙정부 권한의 과감한 이양을 통해 지역이 스스로 일굴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어,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를 차례로 만나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대전시 입장과 타운홀미팅 등에서 수렴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당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지역 균형발전이 아닌 지역 차별을 야기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라며,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도 통합에 공통 적용되는 기본법 제정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당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에서 가장 큰 문제는 자치 재정권인데, 여당안은 불분명하고 한시적이며 종속적이다”라며, “항구적인 재정 자율성 확보를 위해 특별법안에 국세 이양 등을 명문화해야 한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현장행보를 이어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달 진행된 시민과 대화에서 건의된 민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연일 현장을 찾고 있다.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15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시민과 대화에서는 교통, 건설, 환경, 체육 등 260여 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경로당, 도로공사 현장, 수해복구 현장 등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지난 1일과 7일, 8일에는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운산면, 지곡면, 고북면의 민생현장을 방문해 주민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기 전인 2월 말까지 15개 읍면동의 주요 생활불편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시민의 삶이 있는 곳이 곧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생활 속 불편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군민의 삶과 안전을 담보하지 않는 일방적인 추진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국방미래항공연구센터는 약 2년 전부터 논의가 시작돼 남면 달산리 지역에 조성이 예정된 국가 보안 시설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차세대 무인기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현재 국회와 충남도 등이 참여하는 ‘미래항공 산업 육성 및 투자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 추진되고 있다. 가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실질적인 이행 담보가 없는 선언적 수준의 업무협약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추진 명분이 없으며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천명했다. 이어서 가 군수는 소음 및 비행 위험 등 군민들이 겪게 될 현실적 고통을 지적했다. 태안은 이미 오랜 기간 군사 시설 운영으로 인한 소음 피해를 감내해 온 곳이라며, 또다시 일방적 희생은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에는 국제학교 설립이 예정되어 있어 교육 시설 입지 측면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