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호형정수장 수원지인 호형제 일원에서 상수원 보호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을 비롯해 정수장 운영 관리자, 읍·면 상수도 관리원, 상수도 대행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세계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보존·관리 하기 위해 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올해 공식 주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모든 국민이 평등한 물 복지를 실현하고 물의 가치를 발전시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고흥읍 일원에 상수도를 공급하는 호형제 주변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이 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물 위기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36만 1,279필지다. 군은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한 현지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가 산정을 완료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군청 종합민원실 ▲읍·면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기간 중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 제출은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이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그 처리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군 종합민원실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열람과 의견 제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18일 풍양농협(조합장 송영철)으로부터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풍양농협은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지속적으로 공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기금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소외계층 성금 지원, 취약농가 반찬 나눔 행사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인 공영민 군수는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해 매년 정성을 보태주시는 풍양농협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재원은 우리 학생들이 고흥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든든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송영철 조합장은 “지역 인재가 곧 지역 경쟁력의 뿌리라는 신념으로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모았다”며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역 각계각층의 참여로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을 활용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을 비롯해 초중고 신입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아동의 성장 발달과 건강생활 실천 능력 향상을 위해 3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소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튼튼 통합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동기는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최근 신체활동 부족, 비만 증가, 불균형한 식습관, 구강관리 소홀 등 건강위험 요인이 늘고 있어 조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통합 건강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건강 실천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구강보건교육(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불소도포 ▲신체활동 체험(건강 체조 등) ▲영양 및 비만 예방 교육 ▲흡연·음주 유해성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칫솔질 교육과 불소도포를 통해 치아우식증 예방을 돕고, 신체활동과 시청각 교육을 병행해 아동들이 흥미롭게 건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서비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안전 문제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의 생활 실태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주민등록상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실제로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포함하며, 읍·면사무소 공무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실제 독거 여부와 주거환경, 건강 상태, 복지서비스 이용 여부 등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다. 군은 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체계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함에도 제도 이용이 어려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고흥군이 철도여행과 지역 소비를 긴밀하게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인 ‘우주철도 999’를 확대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우주철도 999(지역사랑 철도여행)’는 코레일 철도 관광상품과 연계해 고흥을 찾는 여행객에게 교통비 환급과 지역 상품권 지급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특히 코레일은 ‘2026 여행가는 달’과 연계해 오는 4월과 5월 두 달 동안 철도 요금을 최대 100%까지 사후 환급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운영해 관광객 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우주철도 999’는 고흥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역 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과 음식점 이용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상품이다. 여행객이 고흥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지역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 1인당 최대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Chak)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또한 지정 관광지 방문 후 QR 인증 절차를 거치면 철도 운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농업정책과)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침해 논란과 관련해, 대상자 38명에 대한 심층 면담 및 간담회를 2회에 거쳐 실시하고, 최종 거취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고흥 오취 어민복지회관에서 주한필리핀대사관 관계자,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전(前) 전남노동권익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2차 권리구제 간담회’를 개최하고, 근로자들의 최종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38명 중 기간만료로 이미 출국한 4명과 1차 간담회에서 기존 근무지에서 계속 일하기를 희망한 9명을 제외한 25명이 참석했으며, 외부기관과 대사관의 진행으로 근로자의 자율적이고 진정한 의사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결과, 총 25명의 근로자 중 15명은 출국을 희망하고, 10명은 계속 근무를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출국을 희망하는 근로자에 대해 ‘이동의 자유’를 철저히 보장하고 신속한 출국 절차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는 일각에서 제기된 ‘강제 출국’ 및 ‘증거 인멸’ 의혹을 해소하고 근로자의 자율적 선택을 존중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이 지난 17일 들락날락화합센터에서‘2026년 산림치유연계 지원사업’참여팀 선정을 위한 공동체조직 육성사업 등 3개 분야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심사는 지역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과 공동체 기반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치유사업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씨앗팀에는 숲 체험과 전통 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마음 치유를 주제로 한 고원형 치유 콘텐츠 등의 활동팀이 면접에 참여했고, 열매팀에는 차수국 치유정원 조성, 친환경 목구조 체험교육, 발달장애인 자립을 위한 작두콩 재배 프로젝트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치유형 사업팀이 참여했다. 또한 치유골목 조성사업에는 꽃차와 인문학을 결합한 갤러리 카페, 로컬 콘텐츠 전시·판매 거점, 반려식물 관리 중심의 식물 클리닉 등 지역 상권과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사업을 선보일 팀들이 참여했다. 심사는 산림, 창업, 지역경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사업의 실행 가능성, 지역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고, 최종선정된 팀은 오는 4월부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은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 청년농업인 7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시범사업 관련 계약 절차와 구비서류,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농업인육성팀은 청년농업인 아이디어기반 자립모델 구축, 청년농업인 영농활동 기반조성,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시범영농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 아이디어기반 자립모델 구축사업은 2025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홍삼가바커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선정된 사업으로, 꾸지뽕 유효성분을 활용한 캡슐커피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젊은농업인 인재양성 사업은 농업인의 영농경력에 따라 단계별로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2024~2025년 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곡물 손상없는 건조기’와 ‘딸기 부위별 온도측정 생육환경조절 스마트팜’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사전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농업의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며, 진안군의 창의적이고 특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7일,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위기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의 발굴 및 관련 사례를 논의하고,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 기타 지역사회통합지원체계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2026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안전망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집중 토론 및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위한 수퍼비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의견 및 정보 공유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하여 지역사회가 연합된 지원을 위한 논의를 중심으로 회의가 이어졌다. 한편, 2025년도에는 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12명의 청소년이 상담치료 서비스 등 종합복지 서비스의 혜택을 받거나 기관 간 협력을 통한 개입이 이루어지기도 하여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진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해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6일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민체전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장애인체전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자원봉사자는 ▲개폐회식 등 안내지원 ▲본부 운영 ▲ 경기운영보조 등 대회 전반에 걸쳐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자원봉사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만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진안군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 인정을 비롯하여 자원봉사 활동상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함께 친절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도민체전과 장애인체전은 진안군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도민 모두가 화합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함께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3월 18일 MOU 체결국 필리핀 계절근로자 83명이 단체 입국하여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36명의 농가주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입국한 83명의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월 담당 부서인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과 농촌일손지원센터가 필리핀 현지에 직접 방문하여 최종면접을 실시하고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발한 우수한 근로자들로써 성실근로자 재입국 근로자들이다. 본격적 영농기에 접어든 농가주들은 한달음에 달려와 반가운 마음을 전하며 근로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표준근로계약 체결 및 보험 가입 등 유의사항 안내를 듣고 근로자들과 함께 귀가 했다. 2026년 진안군은 농가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55농가 987명을 법무부로부터 배정 받아 MOU 체결국 필리핀 계절근로자 746명,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241명을 도입하여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지난 1월 필리핀 현지에서 실시한 최종 면접을 합격한 우수한 계절근로자들이 무사히 입국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 한다”며 “항상 주인의식을 갖고 성실하게 일해서 진안군 농가 소득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3월 18일 군산서흥중학교에서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 현판식’을 개최하고 청소년 중독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보건소, 전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군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학교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해 중독예방 모범학교 지정을 축하하고 청소년 중독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현판 제막식 이후에는 학교 내 조성된 ‘4대 중독 힐링큐브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중독예방 교육과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는 이번 모범학교 지정을 시작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스마트폰·인터넷·알코올·약물 등 4대 중독 예방 교육과 캠페인,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중독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예방 중심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정신건강계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경지에 가축분뇨 퇴비를 마구잡이로 뿌려 악취를 풍기거나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에 나선다. 김형훈 녹색도시환경국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봄철마다 반복되는 미부숙 퇴비 악취로 시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키기 위해 불법 살포 행위를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퇴·액비'란 가축의 배설물을 썩혀서 만든 거름을 말한다. 이를 농사에 쓰려면 반드시 충분히 썩히는 과정인 '부숙'을 거쳐야 한다. 잘 썩지 않은 퇴비를 뿌리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비가 올 때 오염된 물이 강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오는 4월까지 특별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법령에 정해진 기준(퇴비: 부숙중기 이상, 액비: 부숙 완료)을 어기고 덜 썩은 거름을 뿌리거나 농경지에 그대로 방치해 악취를 풍기는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고발 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처벌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시는 악취를 막기 위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봄을 맞아 도심 곳곳을 화려한 꽃으로 수놓으며 도시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신흥저수지와 금강 등 익산이 가진 아름다운 물길을 따라 대규모 꽃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활력을 체감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형훈 녹색도시환경국장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꽃은 도시의 인상을 가장 빠르게 바꾸는 마법 같은 요소"라며 "단순히 꽃을 심는 것을 넘어, 수변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전문가의 감각을 더해 익산을 사계절 꽃물결이 치는 정원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도심 속 '신흥공원', 수변 꽃바람으로 매력 더해 익산의 대표적인 도심 친수공간인 신흥공원이 올해 한 단계 더 화려해진다. 지난해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잇는 보행교가 설치되면서, 이제 시민들은 산책로를 따라 신흥저수지의 탁 트인 풍경을 더 가깝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보행교와 연결된 수변 산책로를 중심으로 꽃바람정원에 8,000㎡(약 2,400평) 규모의 대형 꽃 단지를 가꾼다. 봄·여름에는 튤립과 꽃양귀비가,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저수지의 시원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