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11일 인천시청에서 2025년 인천광역시명장으로 선정된 미용 직종의 김선혜 명장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명장’은 숙련된 기술과 인품을 갖춘 지역 기술인을 발굴·예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각 산업현장에서 활동 중인 우수 기술인을 선발해 지역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명장의 영예는 25년간 미용업에 종사하며 전통과 현대 미용기술의 조화를 추구해 온 김선혜 명장에게 돌아갔다. 김선혜 명장은 업스타일, 고전머리, 헤어컬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쌓아왔으며, 인천광역시 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직종 금상(1위)을 수상하고 미용장·이용장 기능장 등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다. 또한 ‘고정형 봉잠’등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20건의 미용 매뉴얼을 개발해 현장 기술의 체계화에 기여했으며, 특강과 현장 교육을 통해 후진 양성에 힘쓰는 한편, 이·미용 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선혜 명장은 “미용은 제 삶의 중심이자 꿈입니다. 25년간 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의회 김원진 기획행정위원장(민, 청라1,2동), 김춘수의원 (민, 검암경서연희동), 백슬기 의원(민, 검암경서연희동)은 11월 11일 오전, 서구 경서동 일원에 추진 중인 공공열분해시설 예정 부지와 경서동 폐기물 적환장 등 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경서동 주민들이 공공열분해시설 설치로 인한 환경피해를 우려하며 서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원들이 직접 주민의 불안과 요구를 확인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주변 환경 및 시설 밀집 현황 점검 김원진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경서동 폐기물 적환장과 인근 수도권매립지, 민간 소각시설 등 주변 환경시설 밀집 현황을 함께 살펴보며, 추가 시설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부담과 주민 피해 가능성을 점검했다. 특히 의원들은 “이미 환경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또다시 폐기물 처리시설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형평성 위반”이라며,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해칠 수 있는 사업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라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원진 위원장 “주민의 건강과 환경이 행정보다 우선” 김원진 기획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일본 지자체 및 공항과의 협력 마케팅 프로그램인 ‘비욘드 아이씨엔(Beyond ICN)’사업을 통해 인천-오비히로, 인천-이바라키 등 일본행 2개 정기노선을 신규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공항-일본행 정기노선은 총 31개로 늘어났으며, 이는 일본의 수도공항인 도쿄 나리타공항(18개), 오사카 이타미공항(26개)보다 많은 일본 노선 수치이다. 도쿄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바라키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소도시로, 오아라이 해안공원, 온천,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다. 홋카이도 도카치 지방에 위치한 오비히로는 아바시리, 구시로 등 홋카이도 동남부를 여행하는데 있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요충지로, 세계 유일의 썰매 경마,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이기도 하다. 이처럼 두 지역 모두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보유한 일본의 매력적인 소도시로 평가받는 만큼, 이번 신규노선 운항을 통해 여객편의가 제고되고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11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우수 상담 수기 공모전’에서 미추홀구 센터를 이용한 청소년의 상담 체험 수기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용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관상에 선정된 청소년은 “센터와의 상담을 통해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됐다.”라며, “그 시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상담을 진행한 청소년 동반자 안형준 상담사는 “이번 선정은 청소년과 함께 쌓아온 신뢰와 성장이 결실을 본 결과이자, 상담이 가진 긍정적 힘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개인 상담, 부모 교육, 심리검사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1일 미추홀구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미추홀구 평생교육 협의회’를 개최하고, 평생교육 추진계획과 평생학습 관련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영훈 구청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평생교육 협의회는 지역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의체로,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학습기관 간 효율적인 평생학습 사업 수행을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협의회는 평생교육 진흥 계획의 수립 및 지원, 평생교육 관련기관 간 협력 사항 등 협의·조정, 구청장 자문역할 등 미추홀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협의회에는 미추홀구 전현직 구의원을 비롯해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숭의초등학교장, 인하대학교·인하공업전문대학·재능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미추홀노인복지관장 등 생애 전 주기별 평생학습 서비스 제공기관 장이 위원들로 구성돼 있어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위원들은 구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평생학습 사업이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조현영 의원(연수구4)이 최근 열린 인천시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AI융합교육원의 ‘인공지능 교수학습플랫폼’ 사업의 집행률이 0.7%에 불과한 점을 거론하며 “당초 약속과 달리 사업이 사실상 지연되고 있어 예산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현영 의원은 “지난 1차 추경 심사 당시 AI 기반 교수학습 환경 조성과 학교 현장 중심의 에듀테크 활용이라는 사업 취지에는 공감했지만, 당시에도 ▶신규사업이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채 추경으로 대규모 편성된 점 ▶사업의 구체적 산출근거와 도입계획이 불명확했던 점 ▶민간 협업 도구 중심 예산 구조의 교육적 타당성 검토가 부족한 점 등을 우려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같은 상황은 명백히 ‘선확보·후추진’식 예산 편성의 전형적인 사례로, 충분한 사업 준비 없이 예산부터 확보한 뒤 계획을 뒤늦게 추진하는 관행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심현보 AI융합교육원장은 “11개 시도공동개발사업단에서 AIEP라고 하는 인공지능 교섭 플랫폼을 개발해 9월 1일 오픈하기로 했으나, 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 자월면은 지난 11일, 장골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서 클린업데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자월면을 관통하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요 진입도로를 집중 청소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자월, 머물고 싶은 자월’조성을 위한 쾌적한 환경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면 직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로변에 방치된 플라스틱, 낙엽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혁철 자월면장은 “깨끗한 도로 환경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자월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필성)가 지난 1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제6회 옹진군 소상공인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현택 옹진군 부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 등을 포함한 내외빈 및 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11월 5일)’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과 관련 전문 강연이 진행된 1부 순서와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린 2부 순서로 나누어 진행됐다. 2부 시상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위 향상에 힘쓴 7명의 소상공인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군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자 옹진군 발전의 중심축”이라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하는 옹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재보)은 11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격려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해 매년 수험생 자녀를 둔 직원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김재보 이사장은 “수험생들이 결과보다 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차분히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라며, 이어 “앞으로도 공단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은 지역 내 유망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0일부터 ‘우리은행 유망기업 점프업(성장·도약) 협약보증’ 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재단에 8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 출연하고, 재단은 총 12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인천광역시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쳐 업체당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성실상환 기업, △매출상승 기업, △교육·컨설팅 수료기업 등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보증한도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대출 보증료는 연 1% 고정이며, 대출 기간은 기업의 자금 사정에 따라 1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신청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업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현 인천신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참전유공자 등 30여명과 함께 11월 10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시를 방문, 전적지 순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 전투지역을 순례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제19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11.11.) 기념식에 참석하여 유엔전몰장병을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순례 참석자들은 6·25전쟁 당시 영도유격대의 격렬한 훈련과 출동이 이루어졌던 부산 태종대 지역을 돌아보고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에 참배하며, 호국영웅의 국가를 위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을 되새겼다. 장숙남 인천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그 위대한 호국정신이 미래세대로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양소방서는 음식점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11일 밝혔다.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홍보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주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음식점에서는 조리 시 가스와 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주방 곳곳에 기름때가 쌓이기 쉬워 화재가 빠르게 번질 우려가 있다. 특히 식용유 등 기름에 의해 발생한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진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후드ㆍ덕트에 불이 붙는 경우 외부에서는 식별이 어렵고 초기 진화가 어려워 연소 확대의 우려가 있다. 음식점 주방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기 덕트 0.5㎜이상 강판 등 불연재료로 설치 ▲후드ㆍ덕트, 벽체의 기름때 등 청소 ▲K급 소화기 비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조리기구 주변에 가연물 두지 않기 ▲조리기구 사용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식용유 화재에는 반드시 K급 소화기를 사용해야 하며, 일반 분말소화기를 사용할 경우 화염이 오히려 확산될 수 있어 각 업소에서는 반드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진흠)가 개최한 ‘제2회 봉사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봉사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봉사원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수 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고, 특별히 ‘적십자 1일 명예봉사관장’으로 위촉되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빵봉사 활동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는 적십자 봉사회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자의 날 행사를 통해 봉사자분들이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문찬주)는 지난 7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50 에코체인지 커피박 키링 제작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2050 에코체인지는 일상 속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교육과 커피박을 재활용한 키링 제작 체험으로 참여자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문찬주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한 명 한 명의 손끝에서 시작된 변화가 모여, 서구가 더욱 푸르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서구가족센터(센터장 심정흠)는 오는 11월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인천 서구 복지어울림센터 1층에서 ‘2025 인천서구가족센터 지역 특화사업 추진 방안 모색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행정구역의 변화와 인구 구조의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특화사업 개발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인천서구가족센터가 수행한 복지 요구도 조사 결과와 2025년부터 2031년까지의 중장기 복지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행정 분리와 인구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실제 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한 전략 수립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포럼의 좌장은 김혜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으며, 패널로는 심정흠 인천서구가족센터장, 장문정 인천서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 주영신 인천가족센터협회장, 손무권 피앤아이컴퍼니 대표, 장미숙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참여한다. 주요 발표 이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개진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