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복지 정책의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연합회와 공동으로 29일부터 30일까지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2025년 충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동일 보령시장, 도·시군 공무원, 시군 및 읍면동 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 환경 변화에 따른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를 위한 토론 및 우수사례 공유, 어울림 시간 등을 통해 역량 강화는 물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증진 및 서비스 제공 기관과 법인, 시설·단체와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시군과 읍면동에 두는 민관 협력 기구로, 현재 68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주요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관련 서비스 연계 △지역사회보장계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29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추석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홍성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표 의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의회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산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29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인 실버프리 송악과 삼봉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생활 환경을 살펴보고, 이어 종사자들과 만나 운영상의 어려움과 고충을 경청했다. 서영훈 의장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가 지역 공동체를 더 따뜻하게 만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당진시의회는 정기적인 명절 위문을 통해 복지 현장을 살피고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9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4개 사회단체와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이사장)와 오진기 사무총장, 박인철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장, 성낙구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권관희 한국자유총연맹 충남지부 회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남협의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취지 및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소속 단체 회원들이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관람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협약 참여 사회단체들은 회원과 중앙회, 하부조직을 중심으로 단체 회의와 교육 현장에서 박람회를 홍보하고 참여 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중앙회와 시·도 지회, 하부조직 게시판을 통한 홍보도 펼쳐 전국적인 붐 조성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특히 사전 단체입장권 400매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단체 관람 활성화 효과가 기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 내륙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예당호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한층 풍성해지며, 주춤했던 예산 관광이 새 활로를 찾고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뒷받침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29일 민선8기 4년 차 시군 방문 여섯 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찾아 정책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예당호 관광지를 방문했다. 예당호 관광지에는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이 조성돼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길이 402m, 주탑 높이 64m인 출렁다리는 개장 6년 2개월 만인 지난 6월 누적 방문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출렁다리와 함께 예당호 관광지 활성화를 견인할 새로운 관광 시설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예당호 무빙보트 등이다. 다음 달 1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하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은 전망대와 푸드코트, 숙박시설, 워케이션 시설인 이음라운지, 치유 농장 및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70m 높이의 예당호 전망대는 파노라마뷰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전산망 장애 복구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 서비스 제공 차질에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27일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16조 등에 근거하여 28일 오후 5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중구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부구청장을 차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고, 자치행정국장이 통제관 역할을 맡아 4개 실무반을 총괄·조정하는 지휘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상황관리 총괄반(재난안전과) ▲정보,전산 운영 지원반(정책개발실) ▲민원대응반(자치분권과, 민원여권과) ▲재난수습 홍보반(기획홍보실) 등 4개 실무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각 실무반은 시스템 장애 복구 지원, 민원수기 접수 처리 및 대체 서비스 안내, 처리기한 연장, 동 행정복지센터 소통, 언론 및 주민 홍보 등 부서별 역할을 분담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 기능 연속 유지로 공백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지난 22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지급을 시작한 이후, 29일 0시 기준 72.7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신청 첫주는(22일~26일) 신청 쏠림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을 지정해 접수받았고, 이후부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대상은 2025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소득 하위 90%이며, 고액 자산가 기준인 가구원 합산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금융소득 합계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금액은 1인당 10만원이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다. 이에 따라 도는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 중이며, 도내 2차 찾아가는 신청 발굴 인원은 26일 기준으로 7,008명이다. 앞으로도 읍면동 복지부서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활용하여 취약계층 사전 감지, 요청 전 사전 실시하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아울러, 소비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홍보 캠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도민들에게 비응급 사유로 119신고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도내에서는 단순 치통, 감기, 경미한 찰과상, 단순 주취 등 생명이 위급하지 않은 사유로 119를 이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심정지나 중증외상과 같은 위급환자가 골든타임 내에 치료를 받지 못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행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소방 당국은 비응급 환자의 경우 구급 출동을 거절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비응급 환자의 범위에는 △ 단순 치통 △ 단순 감기 △ 경미한 외상(찰과상·타박상·열상) △ 단순 주취자(의식이 없는 경우 제외) △ 정기검진 및 입원 목적의 만성질환자가 포함된다. 그러나 119신고만으로는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즉시 확인하기 어려워,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와 응급환자 대응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영주 충남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응급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와 후쿠오카현을 방문하는 공무 국외 출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은 사세보시의회와 후쿠오카 큐슈산업대학의 공식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출장단은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과 집행부 직원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으로 국제교류 협력을 위해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서 ▲나가사키 평화문화제 한-일 교류 심포지엄 참석 ▲사세보 시장(미야자마 다이스케) 및 시의장(히사노 히데토시) 면담 등이 진행됐고, 후쿠오카현에서 텐진 도시재생 우수사례 탐방을 위해 ▲후쿠오카 시청 ▲ONE 후쿠오카 빌딩 등을 방문했다. 구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일 지방 도시 간 우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문화, 축제, 도시재생 등의 우수사례를 직접 경험하여 유성구 현황에 맞는 제도와 정책 방향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수 의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사세보시와의 상생 전략과 정책적 연계를 모색하고, 후쿠오카 도심 지역재생의 성공 사례의 구정 접목을 살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중리시장, 신도시장 등 전통시장‧상점가를 방문하여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29일 중리시장과 신도시장을 찾아 직접 장을 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매한 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주시는 상인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30일에는 문창시장과 부사시장을, 10월 2일에는 태평시장과 한민시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행보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9월 29일 정기회의를 열고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 통학로 안전대책,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대비 교통안전대책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특별치안대책은 연휴 기간 빈집털이, 보이스피싱, 금값 상승에 따른 금은방 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 범죄에 대한 집중 단속과 함께, 귀성객이 몰리는 고속도로·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통학로 안전대책은 9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한 달간 대전시내 15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시간대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고 녹색어머니회·아동안전지킴이와 합동 순찰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주변 CCTV 관제 강화, 범죄예방 진단 및 시설개선, 초등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 맞춤형 활동도 병행된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 대비 교통안전대책도 논의됐다. 총연장 38.8km, 정거장 45개소 규모의 대형 공사로 인해 장기간 도심 교통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착공 전 교통처리계획 사전 협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9월 29일(월), 대전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교육청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대민봉사 기관을 찾아 감사와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유성소방서와 1970부대를 방문하여 명절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 공무원과 국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추석 명절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한다”며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사회적 배려 대상 교육 복지 사업인 「사랑海 가족 캠프 2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 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높은 호응과 만족도로 인해 올해 3기로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사회적 배려 대상과 일반 학생 가족이 참여하여,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가족 문화 형성을 위한 테마로 진행했다. 특히 9월을 끝으로 해양 활동이 종료됨에 따라 마지막 해양 레포츠와 생존수영,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가족 장기 자랑 등을 함께하며 참여한 가족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올여름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가족 여행을 가지 못했는데, 무료로 가족 캠프를 운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가족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 너무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민 원장은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으나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보람 있었고,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대전 교육을 실천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5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 자치구에서 현지 파트너학교와 공동 설계한 AI 활용 맞춤형 수업 모형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글로벌 공동수업교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수업 교류는 Corpus Christi Catholic Primary , Coombe Hill Infant School , Coombe Hill Junior School , The Hollyfield School , Coombe Boys School , St Phillip’s Special School , Tolworth Girls’School and Sixth Form , Southborough High School , Hillmorton Primary School, 킹스턴구 관내 9개 파트너학교에서 진행됐다. 한국과 영국의 교사들은 K-콘텐츠, 양국 문화, 정치 등 다채로운 주제에 AI 디지털 도구를 접목한 협력 수업을 선보여 현지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국제교류 협력 회의를 통해 향후 파트너학교 간 국제교류 운영 방안응 논의하고,‘대전 글로벌 프렌드십 스쿨’ 현판을 영국 파트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월 29일 오후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특수학교 및 고등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대전광역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0조에 근거한 법적 기구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적합한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장애학생 선정·배치 및 주요 특수교육 정책 사항을 심의한다. 위원회는 유지완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교육청 간부와 학부모·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학년도 제7차 특수교육대상자 재배치 및 배치 변경(21명), 2026학년도 특수학교 신입생 선정·배치(270명), 2026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선정·배치(162명) 안건을 심의했다. 특수학교 배치는 특수교육법 제17조에 근거하여, 학생의 장애정도·능력·보호자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배치한다. 다만, 특수학교 입학을 희망한 284명 중 14명은 특수학교 수용 여건을 고려하여 보호자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일반학교 특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