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민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광주 교통정책 혁신을 위해 민관정 거버넌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첨단1동2동)은 30일 광주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 교통체계 혁신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정책은 제대로 된 정책이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순환도로 개설로 자동차 운행을 용이하게 한 것 외 도시철도,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까지 제대로 추진한 정책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철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등 주요 사업들이 난항을 겪어왔고, 최근에는 광천상무선 등 광천권 교통 대책과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광주-나주 광역철도 관련 관계기관과 정치권들의 심각한 갈등을 시민들이 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통분야 민관정 리더들의 전략적 협의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가 필요하다"며 "일명 '광주교통전략회의'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교통특별위원회'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박 의원은 이밖에도 ▲광주만민공동회 개최 ▲도로사업 선택집중 ▲대중교통 중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9월 30일 나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강당에서 본청과 22개 교육지원청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위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민관산학 교육협력위원회 소통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제2기 위원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본청과 22개 지역 위원회가 함께한 자리로 지역과 학교가 한마음으로 전남교육의 미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 지역별 위원회 소개와 운영 방향 안내 ▲ 전남교육 정책 설명 및 소통의 시간 ▲ 성공회대학교 고병헌 교수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김대중 교육감이 직접 전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을 위원들에게 설명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참석자들은 “제2기 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전남교육 정책 비전을 직접 들으며 전남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수 있어 뜻깊었다.”며, “K-교육을 선도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에 지혜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은 학생 수 감소와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도전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과 전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용극을 오는 10월 12일 ‘2025 나주영산강축제’ 무대에 올린다. ‘K-풍류 나주의 전설 : 청명(淸明)’은 삼색유산놀이와 앙암바위 전설을 소재로 축제의 마지막 날 피날레 공연을 장식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25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신대학교 비상무용단이 준비한 창작 무용극 ‘K-풍류 나주의 전설 : 청명(淸明)’을 오는 12일 오후 5시 영산강축제장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14~15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3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SNS 입소문을 타면서 2회차부터는 단체 예매가 이어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영산강축제장 무대에서는 현장 분위기에 맞게 일부 각색해 나주의 전설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무대로 재구성한다. 이번 무대가 본 공연의 마지막이자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작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교육청 소속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이 공공기관 계약 경험이 있는 업체에 전화를 걸어 교육청 발주 사업을 빙자해 물품 대금 입금을 요구한 사건을 접수하고, 지난 25일 해당 사건을 관할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직원의 명함을 위조해 실제 공무원을 사칭한 허위 발주 방식으로 금전 요구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이스피싱과 유사한 수법이 동원된 조직적 사칭 행위로 의심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사건 접수 직후 즉각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해 유사 피해 확산 방지에 나섰다. 도내 공사 및 물품 계약 관련 민간업체에 사칭 주의를 알리는 긴급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도내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 누리집에 ‘사칭 주의’ 안내문을 게시하는 등 경각심 제고에 나섰다. 또한, 조달청과 전국 시도교육청 등 유관 기관에도 해당 사실을 공유하고 사칭 예방을 위한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보도자료 및 교육청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건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학교나 업체는 전남교육청 명의로 물품 발주나 계약 요청이 있을 경우,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여수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는 백인숙 의장과 문갑태 부의장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장애인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총 15개소를 찾아 22종의 생필품이 담긴 위문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시의회가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의장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여수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도 전했다. 백인숙 의장은 “드높은 가을 하늘과 환한 보름달처럼 시민 여러분의 마음도 넉넉히 채워지기를 소망한다”며 “여수시의회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한국전력과 전국전력노동조합이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과 최연순 전력노조 수석부위원장은 9월 30일(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무등육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농산물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추가로 지역 6개 사회복지시설에도 노사합동으로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한전은 9월 8일(월)부터 10월 2일(목)까지 4주간을 ‘추석 명절 집중 봉사활동 기간’으로 지정했다. 전국 304개 한전 사회봉사단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 등을 활용해 생필품 기부와 전기설비 점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전은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극한 호우 피해지역 주민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했다. 실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직원 11,700여명(산불 2,700명·호우 9,000명)이 비상근무에 투입되어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조속한 복구에 총력을 다했다. 또한 전력그룹사와 함께 성금 19억 원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한국에너지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재생에너지원사업’의 지역거점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라남도 서남권 지역의 재생에너지 확산과 기업의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목포상공회의소는 향후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재생에너지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태양광, 풍력,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하고, RE100(재생에너지 100%) 이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국가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지역거점센터 선정된 목포상공회의소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며,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재생에너지 컨설팅 제공은 물론 지역 내 재생에너지 공급자와 수요자 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여 탈탄소시대 탄소중립 이행과 에너지전환으로 전국적인 재생에너지 확산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이번 지정은 지역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3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해제용학복지센터와 엔젤그린케어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에는 이호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함께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화장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호성 의장은“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다”며“앞으로도 군의회가 지역의 복지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활동을 지속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 의장은“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전남의 풍부한 먹거리와 우수한 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해남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해남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풍부한 식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담양이 갖고 있는 멋과 가치를 잘 살려 ‘대한민국 체류관광혁신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담양리조트 송강홀에서 열린 담양군 정책비전투어에서 “지금이 바로 담양이 남도의 중심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기회”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정책비전투어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정철원 담양군수, 박종원·이규현 전남도의원,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철원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정책비전투어가 전남도와 담양군이 함께 미래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담양군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통해 더 큰 담양을 실현할 때”라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에서 “담양군은 전남 곳곳에 생명과 문화를 전하는 영산강의 발원지로 자연은 물론, 역사, 음식 등 뭐 하나 빼놓을 게 없는 특별한 고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국 최대 대나무 군락지인 죽녹원과 조선 민간정원의 백미로 꼽히는 소쇄원, 명옥헌 원림 등 국보급 정원자산을 바탕으로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지금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가 30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유행 시 집단감염 및 확산 위험이 큰 감염취약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종사자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시설 내 감염관리 기본 원칙 △결핵, 옴 등 주요 감염병 대응 방법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조치 요령 등 구체적인 감염 예방 지침 등으로 진행됐다. 광산구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과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확산 상황에서 고위험군이 밀집된 취약 시설의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협력을 통해 감염병 집단발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야생화연구회는 ‘2025년 나주시 야생화 학교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8월 30일 개강해 총 3회에 걸쳐 실시된 이번 야생화 학교 교육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와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야생화연구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 이론부터 토양 관리법, 식재 실습까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원들의 실질적인 기술 향상과 전문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오는 영산강 축제와 연계된 전시회 출품작 제작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큰 의미를 더했다. 교육생들은 직접 야생화를 활용한 작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면서 축제 현장에 전시될 작품을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행사에 생태적 감성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야생화 학교 교육이 회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특히 영산강 축제에 출품될 작품들이 완성도를 높여 방문객들에게 나주의 자연과 생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양육자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드림스타트와 함께 빚는 사랑, 요리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요리 강사를 초빙하여 우리 쌀을 이용한 익힘 떡(바람떡)과 만두소 재료를 손질해서 직접 만두를 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동과 양육자가 함께 요리에 참여해 다양한 식재료를 만져보고 스스로 떡 모양을 만들어 보는 등 부모와 자녀가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하순혜 가족아동과장은 “이번 요리체험을 통해 아동과 부모 간 소통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아동의 올바른 영양 관리와 균형 잡힌 식습관 교육까지 더해져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열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나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6개소에서 ‘전통시장 장보는 날’ 행사를 열고 전통시장 이용 독려와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전 직원과 혁신도시 이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을 앞둔 시점에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난 27일부터 나주목사고을시장, 영산포풍물시장 등 전통시장 5곳을 직접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나주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상점과 함께하는 상생페이백 행사, 영산강축제 행운소비 즉석복권 이벤트, 골목형상점가 지정 사업, 나주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장보기 행사를 계기로 지역 상권에 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추석과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개최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시민 의식 변화에 나섰다. 나주시는 30일 영산포풍물시장 일원에서 복지환경국 소속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열고 생활폐기물 적정 배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나주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18일 한수제 일원에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플로깅을 진행하는 등 생활 속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왔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환경의식을 높이고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깨끗한 나주의 이미지를 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도 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