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음성군이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임산부 및 가족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착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출산 시대의 양육 환경을 개선하고 면역력이 취약한 신생아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음성군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음성군의회에서 승인받으며 지원사업의 제도적 근거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부터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와 분만 후 6개월 이내의 출산부는 물론, 배우자와 영아의 조부모 등 돌봄 가족이 무료 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 시행 후 지역 내 출산 가정의 호응은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올해 3월 30일 기준으로 집계된 접종 인원은 임산부 53명, 배우자와 부모 212명 등 총 265명에 달한다. 이는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비용 부담이나 개인 일정 등으로 접종을 미뤄왔던 군민들이 군의 전액 비용 지원과 접근성 높은 위탁의료기관 운영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분석된다. &n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인구감소지역 청년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구감소지역 결혼지원금’ 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전격 개편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제천시, 보은군, 영동군, 괴산군, 단양군에 거주하는 초혼 신혼부부 480쌍에게 부부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세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2025년부터 시행됐다. 실제로 2025년 도내 인구감소지역 혼인 건수는 1,028건으로 전년 대비 17.8% 증가하며 지역에 반가운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는 충북 전체 증가율(7.8%)을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로, 충북도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고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지원대상 확대다. 기존 ‘당해연도 혼인신고자’로 한정했던 기준을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로 완화했다. 특히, 2025년에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에게도 유예기간을 적용해, 오는 12월 1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또한, 부부 중 한 명이 혼인·연령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가 향후 10년간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제2차 충청북도 지역개발계획(2027~2036)’ 수립과 관련하여 국비 확보를 위한 사전 검증 컨설팅에 나선다. 도는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국비지원 신청사업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하는 ‘사업검증 컨설팅’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 대상사업은 시군별로 산업단지 연결․진입도로 등 산업기반 확충과 관광활성화 사업, 생활SOC 기반시설 중심의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 총 54개 사업, 3,412억원 규모로 구성됐다. 이번 컨설팅은 단순 사업 발굴을 넘어 국토교통부 제출 전 단계에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절차로, 시군이 제출한 검증보고서를 중심으로 사업별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집중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사업 타당성 ▲재원조달 방안 ▲수요 확보 가능성 ▲사업 간 우선순위 등 국비 반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를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연구진과의 대면 자문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북부·중부·남부권으로 나눠 시군별로 진행되며,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청북도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024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43개 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에 추진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도민 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충북도는 2025년 평가에서 18개 평가지표 중 16개 지표에서 우수를 받았다. 2024년 17개 평가지표 중 13개 지표에서 우수를 받은 것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충북도는 지난해 5개 추진전략 20개 주요과제를 담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실천의 달’ 운영, 반기별 우수공무원 선발, 적극행정 특강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전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적극행정 공무원 소송비용 지원,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활성화 등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을 위한 노력들이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적극행정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일하는 밥퍼’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31일, 청주 관내 1학급 소규모 유치원교사 37명을 대상으로 중회의실에서 관내 소규모 유치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유아들의 배움을 넓히기 위해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번 협의회는 충청북도교육청의 작은학교 활성화 정책과 연계한 ‘자생력 촉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충북형 특색있는 작은학교 모델 개발’과 유아교육 단계부터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한 ‘촘촘한 행․재정적 지원’으로 소규모 유치원 한울타리 사업을 병행하여 마련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유아기 발달에 필수적인 사회성 함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근 지역 유치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중심-협력유치원’운영은 충북형 소규모 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의 유아․교사․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 구축 모델 운영이 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유치원 간 협업을 통한 △혼합연령반 학급 운영 △놀이중심 교육과정 △체육대회 △연합 체험학습 △전문강사 연계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교육 △교사 학습공동체 운영 등 다양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상 어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청주시는 30일 상당구 미원면 약물내기공원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미원면 쌀안장터 3·1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미원발전회(대표 박기섭)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쌀안장터 3일간의 기록 낭독, 독립선언문 낭독, 백일장 시상, 만세운동 재현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미원 쌀안장터 3·1만세운동은 신경구, 이용실, 이수란 선생 등의 주도로 1919년 3월 30일 쌀안장터 장날에 전개된 항일운동이다. 당시 미원 지역 주민은 물론 낭성·가덕면, 괴산군 청천면, 보은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해 일본 제국주의의 국권 침탈에 항거했다. 이날 만세운동으로 장일환, 이병선 선생이 순국하고 정무섭 선생이 중상을 입었으며, 14명이 투옥되는 등 당시 청주군에서 일어난 만세운동 가운데 가장 격렬하고 규모가 큰 항일운동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범석 시장은 “자주독립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준 선열들이 바로 우리 미원에 계셨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유네스코 창의도시 청주의 1500년 예술혼과 정신을 내일로 이어갈 거점이 문을 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30일 청원구 내덕로 61번길 50(내덕동)에 조성한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시 관계자 비롯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승자, 지역 문화예술계 인사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석암제 시조창과 태평무, 청주농악 등 우리 무형유산의 멋을 엿보는 축하 공연과 함께 개관을 기념한 무형유산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연면적 약 2천545㎡ 규모에 교육동과 전시동 등 2개 동으로 조성한 무형유산 전용 복합 공간이다. 전수교육실과 대·소 연습실, 전시실과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무형의 전통 기술과 예능을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접하고 가치를 경험하며 후대로 이어가는 거점이 되도록 마련했다. 특히 청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로 선정된 만큼, 1500년을 이어온 청주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논산시가 또 한 번 굵직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논산시는 3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식품가공기업 ㈜팜인더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남도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도지사·시장·군수,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팜인더는 과일·채소 건조칩 및 새우젓 분말 등을 생산하는 식품가공 기업으로, 미래식량산업을 선도하는 단백질푸드테크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논산시 상월면 숙진리 일원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저온진공 식품건조 가공공장을 신설·확충할 계획이다. 투자 규모는 약 397억 원이며, 부지 3만 3천㎡, 건축면적 1만 5천㎡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약 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공장 설립을 넘어 논산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전략적·선제적 기업유치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논산시는 노후 산업단지와 개별 공장을 대상으로 이전 수요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천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군의 통합돌봄 본사업의 안정적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통합돌봄 본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특히, 군 통합돌봄 특화사업의 본인부담금 비율 경감과 신속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통합지원회의 운영 방식 개선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와 자문이 이뤄졌다. 또한, 군은 앞서 통합돌봄 사업을 장애인 분야까지 확대함에 따라 장애인 분야 전문위원을 추가 위촉해 협의체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박선영 군 주민복지과 주무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9년부터 통합돌봄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교육생 79명을 맞았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송인헌 군수, 안미숙 농업기술센터소장,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입학한 교육생은 스마트농업 과정 16명, 생활문화 과정 37명, 사과 과정 26명으로 총 3개 과정 79명이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스마트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양액시설과 환경제어 관리 이론을 교육한다. 또한, 딸기, 오이, 토마토 시설재배 학습을 진행하고 스마트 테스트베드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생활문화 과정은 원예식물에 관한 이론과 테라리움, 정원 제작, 발효식품 만들기, 치유농업 등을 복합적으로 다룬다. 사과 과정은 단일 작물 전문성 확대를 목표로 사과 품종 선택, 꽃눈분화와 결실 관리, 사과 적과제 종류 및 사용 방법 등 이론 교육에 현장 컨설팅을 접목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농업대학을 찾아주신 교육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 전문성을 높이고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30일 싱싱장터 도담점 회의실에서 로컬푸드 생산자·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현장간담회를 열고 로컬푸드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간담회는 생산자와 소비자, 직매장 직원 등 현장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세종로컬푸드 운영 현황 및 주요 업무계획 공유, 생산·유통·소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로컬푸드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체계 구축 ▲소비자 신뢰 제고 ▲직매장 운영 개선 ▲지역 먹거리 가치 확산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방향을 논의하는 기회가, 소비자에게는 지역 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최민호 시장은 “로컬푸드는 지역 농업을 살리면서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세종시 먹거리 정책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농업인의 체감 만족도가 높은 세종형 로컬푸드 정책에 더욱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30일 중동전쟁 장기화가 미치는 충북농업 분야별 파급 영향을 분석하고 전략 대응방안 수립과 실행을 위한 협업 추진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고유가, 고환율, 요소·포장재 등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현장형 기술지원 대응체계’ 가동에 초점을 맞췄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요소비료 절감을 위한 토양 정밀검정 시비량 처방, 깊이 비료주기 및 미생물 혼용처리 기술 ▲에너지 절감 시설재배 정밀 환경제어 및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작목별 안전 영농이 가능한 농자재 투입 최소화 기술 지원 등이다. 특히,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특허기술을 현장에 적극 전파해 농가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주요 기술로는 ▲농업부산물을 활용한 유기 액비 제조기술(화학비료 대체) ▲공기열 히트펌프 이용 시설 온도 관리 기술(유류비 절감) 등이 포함된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기술원이 보유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중동발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 농가 피해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도는 국가데이터처가 30일 발표한 ‘2025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지역내총생산(잠정)’ 성장률이 각각 전년도 동기 대비 4.7%, 전년 대비 4.4% 증가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실질 지역내총생산 성장률인 1.0%를 크게 상회 하는 수치로, 1분기 2.3%, 2분기 7.0%, 3분기 3.4%, 4분기 4.7%로 분기마다 성장 추세를 이어가며, ’25년 충북 경제가 견고한 성장 흐름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4분기 통계를 살펴보면 수도권(2.6%), 충청권(1.2%), 호남권(0.42%) 등 모든 권역에서 전년도 동기 대비 증가했는데, 특히 충북은 4.7%(전국 1위)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생산·서비스·건설 전반에서 균형 잡힌 성장세가 지속됨을 보여주었다. 한편, 경제활동별 성장률에서 충북 경제의 핵심 축인 광제조업이 반도체·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생산 증가로 전년도 동기 대비 8.5%(전국 1위) 성장해 지역경제 상승을 견인했다. 그중에서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가 1~4분기 제조업 생산 증가세를 지속시켰으며, 1분기 3.2%(전국 3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오후 1시 30분,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지역 학부모 30여 명과 함께 대입 진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촌 맞춤형 대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옥천 청산고등학교가 개교 70년 만에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고 졸업생 대부분이 희망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의 가능성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대입 전형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농촌 맞춤형 진학 지원 방안 △학교–지자체–교육청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와 함께 학부모 대상 진학 정보 제공 확대 방안 등도 함께 논의됐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교 1진학 대표교사'와 '대입지원단'을 중심으로 지역별‧학교별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의회 유재목 부의장과 옥천군 곽명영 행복교육과장 등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3차년도를 맞아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 충주형 교육 모델 안착과 지역 인재 정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협력도시’를 비전으로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이 협력하는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시는 대학의 전문 교육 노하우를 지역 돌봄 현장에 접목해 공교육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호암동 평생학습분관과 서충주도서관에서 운영된 ‘창의놀이터’는 누적 수혜 1,500여 명, 만족도 94%를 기록했으며,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연계 진로체험버스는 2,704명의 학생에게 직업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연계한 신산업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만족도 89%를 달성했다. 올해 3차년도에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취업 연계 실질화에 방점을 둔다. 충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예성여고 등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예술 중점학교(음악·미술·체육)’를 본격 운영하며, 바이오·수소·모빌리티 등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