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성군은 오는 20일까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회천면 다향울림촌에서 ‘2026년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체류형 귀농·귀촌 지원 사업으로, 참여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약 3개월간 보성에 머물며 실제 농촌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도시민이며, 귀농·귀촌 종합 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대상자는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참가자에게는 월 30만 원의 연수비와 오션뷰 숙소가 무상 제공되며, 체류 기간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농촌 정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녹차·감자·키위 영농 실습과 귀농 컨설팅이며, 특히 마을 이장과 멘토가 주거 및 토지 상담을 직접 돕는 현장 맞춤 서비스를 통해 초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차밭과 득량만 해안을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로 보성의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체류 만족도와 정착 유도 효과를 높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기상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은 급경사지 낙석 방지시설 설치 상태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하천 제방 안정성 등 재난 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전반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점검을 마친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즉시 보완해야 한다”며 현장 대응체계와 비상연락망을 상시 점검·정비하라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확인된 미흡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재해위험요소에 대한 선제적 조치와 상시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지난 9일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수행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흥군 통합돌봄사업 운영 매뉴얼과, 서비스 기준, 사업비 집행·정산 절차 등 실무 중심 사항이 안내됐으며, 사업 추진에 앞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용자 안전 및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이 강조됐으며, 장흥군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검토해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흥군통합돌봄사업 수행기관으로 ▲ 가사·동행지원-장흥종합사회복지관 ▲ 식사지원-정남진뷔페 ▲방문이미용-대한미용사회 장흥군지부 ▲청소지원-장흥지역자활센터 ▲주거환경개선-온누리건축이 선정되어 4월부터 추진하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통합돌봄 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수행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통합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나주시는 10일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 마련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창의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나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법인 또는 단체로 시는 심사를 통해 총 6개의 청년공동체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이며 지역 연계, 일자리와 창업, 문화와 예술, 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과업 수행비 600만 원이 지원되며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과 활동 홍보 등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팀은 기획예산실 청년인구팀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선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나주역세권(KTX) 복합개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복합환승 거점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8일 ‘나주역세권(KTX)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 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과장, 교통행정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이 참석해 용역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나주역세권 복합개발은 송월동 1474번지 일원 약 6만 6천㎡ 부지에 복합환승센터를 중심으로 주거, 상업, 문화, 숙박, 컨벤션 기능을 집약하는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민간투자를 포함해 약 2천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현재 타당성 검토 용역이 진행 중이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역세권 개발 여건 분석과 기본구상, 토지이용계획(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복합환승터미널과 컨벤션시설, 숙박 및 상업 기능을 연계한 개발 방안이 제시되며 기능 배치와 개발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장수초등학교와 전북유니텍고등학교에서 지역 내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뮤지컬 공연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생동감 있는 무대를 통해 흡연뿐 아니라 음주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연은 학교생활을 배경으로 춤과 노래를 접목한 뮤지컬 형식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흡연과 음주, 약물 오남용이 건강과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예방 교육의 효과를 높였고,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교육 내용을 함께 다짐하는 선서식도 마련해 실천 의지를 높이는 참여형 공연으로 운영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뮤지컬 형식이라 더욱 재미있었고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경험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 등 지역 내 주요 산림녹지공간에서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숲을 활용한 교육과 휴양 서비스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덜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매년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기존 유아와 초등학생 중심 운영에서 범위를 넓혀 어르신, 가족,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보다 많은 군민과 방문객이 각자의 생활 여건과 관심에 맞춰 숲을 체험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다양화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기는 ‘숲속 걷기’ △숲의 향기를 느끼는 ‘피톤치드 체험’ △휴양림 내 생태를 배우는 ‘자연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자연히 바뀌는 숲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어 건강한 신체활동과 자연 속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숲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수군은 3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앞서 지난해 김문철내과의원과 협약을 맺고 국민건강보험공단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공모·선정돼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입원과 시설 입소를 줄이는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장계면 소재 김문철내과의원과 군 보건의료원이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며 재택의료센터 이용대상자에게 의사는 월 1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택의료센터 시비스 이용 시에는 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장성군의회는 지난 10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오원석 의원을 비롯해 재무 및 회계 분야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위원으로 남덕현 위원, 양성모 위원, 김정구 위원, 김영수 위원 총 5명이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4월 10일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및 물품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적정성 및 적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대표위원을 맡은 오원석 의원은 “군민의 혈세로 마련된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점검하겠다"면서 ”책임감을 갖고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심민섭 의장은 “군정 전반에 걸쳐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오는 9월 제1차 정례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가 전주지역 3개 대학과 손잡고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10일 전주시평생학습관에서 전주기전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농수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교육 인프라와 지역의 평생학습 수요를 연계함으로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기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시민의 일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녹색 라이프스타일의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과정을 운영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제과 제빵 직업훈련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웰니스 꽃차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 기반 교육과 사회봉사 활동과 취·창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농수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농업과 임업, 축산, 어업 등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살리는 3농(農)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각 대학은 전공 교수진이 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지역 농산물 활용 일품 건강요리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흥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품요리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궁중 갈비찜 ▲궁중 떡갈비 ▲일품 양장피 ▲육전 ▲버섯 불고기전골 ▲명품 쌈밥 ▲안동찜닭 ▲황태고추장구이 등 총 8가지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며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요리 역량을 높였다. 특히, 제철 식재료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림, 볶음, 무침용 기본 양념장 제조 방법도 함께 교육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로컬푸드의 이해 ▲일품요리의 개념 및 특징 ▲상차림 구성 방법 ▲기본 양념장 등 이론 교육도 병행해, 단순한 요리 실습을 넘어 식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규공무원 '고흥사람 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임용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4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실시됐으며, 공직 마인드 함양과 함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썬밸리리조트와 관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총 60명의 신규공무원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직 적응 교육과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협력 강화(팀빌딩) 프로그램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통해 조직 내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직 선배가 들려주는 특강을 통해 공직 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일 차에는 나로우주센터,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양 우도 레인보우교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고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고흥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 간 네트워크 형성과 공직 가치관 정립을 도모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군정 추진 역량을 강화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치매관리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맞춰 민관 보건복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장을 위원장으로 고흥군청,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흥노인복지관, 녹동현대병원 등 지역 내 핵심 기관 관계자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치매안심센터 주요 추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관 간 실시간 정보 공유와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치매 환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라며 “이번 협의체 회의를 기점으로 각 기관과 촘촘한 네트워크를 가동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지난 9일 동강면 마동마을회관에서 ‘제274회 어깨동무봉사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깨동무봉사단에는 고흥군노인복지관 등 25개 기관·단체에서 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은 가스안전 점검, 농기계 수리, 소형가전 수리, 양한방 치료, 방충망 수리, 얼굴 마사지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파악된 주민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이 각 봉사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봉사단원들은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장 안내와 동선 관리에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4월 23일 고흥읍 고소리 4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제275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흥군은 고흥군노인복지관이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전체 인구대비 노인 인구 비율이 47.7%로 전국 4위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초고령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사각지대 해소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흥군노인복지관은 2020년부터 지역 내 돌봄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서 돌봄의 질 향상과 서비스 연계 강화에 힘써왔다. 이를 통해 지역 돌봄체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다년간의 현장 경험을 통해 기존 공적 돌봄서비스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고위험군 및 복합적 욕구를 가진 어르신들이 여전히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대응과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전문성과 문제 해결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이 주관한 ‘노인돌봄 공백해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참여해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