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7일, 수원컨벤션센터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2026년 수원특례시 장안·권선·팔달·영통 구청장배(통합) 생활체육 e-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인 4개 구(장안·권선·팔달·영통) 통합 생활체육 e-스포츠 대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유관 기관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찬에는 황규돈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수원컨벤션센터 대관 및 시설 운영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누었다. 대규모 인원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 및 인파 관리 대책 ▲최적의 e-스포츠 경기 환경을 위한 시설 지원 ▲관람객 편의 및 교통 통제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특정 구를 넘어 수원시 4개 구가 연합하여 개최하는 대규모 e-스포츠 축제인 만큼, e-스포츠가 건전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황규돈 팔달구
광장일보 박균현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경기북부의 지도를 바꾸고 북부 주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는 내용의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발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성평등 파주 전시·교육관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경기북부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며 “경기도 역시 경기북부에 대한 특별한 구상을 그동안 준비해왔다.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통해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은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니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경기북부를 평화와 균형발전, 혁신성장의 중심지로 대전환하는 장기종합발전전략”이라며 “2040년까지 SOC 확충, 산업 인프라 혁신, 중첩규제 혁신 등을 통해 경기북부의 지도와 산업, 북부주민 일상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날 4가지로 나눠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설명했다. 첫째, 공업지역 물량을 의정부를 비롯한 북부와 미군반환공여구역에 최우선 배정해 첨단산업의 기반을 닦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8일 열린 전주시의회 제4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천서영 의원(비례대표)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간병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형 간병보험’ 상품 개발을 촉구했다. 천 의원은 “간병비는 하루 평균 10~15만원 수준이며, 가족 돌봄 비율이 80%를 넘는 상황인 만큼 간병비는 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복지 과제”라며 “기존 보험이 보장하지 못하는 병원 간병비 영역을 보충하는 지자체 차원의 새로운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용철 의원(중앙, 풍남, 노송, 인후3동)은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에 맞춘 전주의 거점 역할 강화를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방교부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전북이 ‘3특’ 권역으로 지정된 것은 기회”라며, “전주 중심의 행정통합이 추진될 경우 이에 상응하는 국가 차원의 재정 지원과 인센티브 마련을 통해 전주의 성장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기동 의원(완산,중화산1‧2동)은 전주 기독교 근대문화유산 활성화를 위한 은송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올봄에는 ‘봄이 즐거운 도시, 진주’로 놀러 오세요.” 진주시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봄철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진주시 대표 봄축제 진주 논개제를 비롯해 ▲‘실경 역사 뮤지컬 의기 논개’ 공연 ▲공군교육사령부 부대 개방 행사 ▲‘리버나이트(RiverNight) 진주’야간 관광 콘텐츠(Contents) ▲원도심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Incentive) 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봄철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진주시 대표 봄축제 ‘논개제’ 개최 진주의 대표 봄축제인 ‘진주 논개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논개제는 진주 고유의 교방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역사·문화 축제로, 헌다례, 신위순행, 개제 선언, 의암별제 등 전통 의례 행사를 비롯해 교방 문화 체험과 교방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신임교원 교육을 통해 교육·연구·지역협력을 아우르는 미래 교수 인재 육성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전남대는 대학의 교육 혁신과 연구 경쟁력을 이끌 차세대 교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신임교원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지난 3월 13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총 12주 동안 2026년 3월 1일 자로 임용된 신임교원 32명을 대상으로 ‘신임교원 리더십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의 조직문화와 교육 이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교수법과 연구 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신임 교원들이 대학 공동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의 특징은 매주 금요일을 ‘무수업 날’로 지정해 연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참여 교수들은 경영전문대학원 양재봉홀 등 학내 주요 시설에서 집합 연수와 전문가 특강, 현장 탐방, 맞춤형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연수 과정은 ▲대학 생활 가이드 ▲교수 역량 강화 ▲연구 역량 고취 ▲지역사회 및 역사 이해 등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가 권력에 의해 역사에서 지워졌던 사상을 다시 오늘의 언어로 불러냈다. 금서로 묶여 오랫동안 빛을 보지 못했던 텍스트가 복권과 재번역을 거쳐 한국어 완역본으로 출간되며, 잊힌 사상을 현재로 소환하는 인문학적 복원 작업이 본격화됐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중국인문연구소(소장 이희경)는 다섯 번째 중국인문 총서로 『자본주의에서 아나키즘으로』 한국어 완역본을 출간했다. 이 책은 『멸망』, 『격류 삼부곡』, 『애정 삼부곡』, 『휴식의 정원』, 『차가운 밤』, 『수상록』 등으로 잘 알려진 중국 작가 바진(巴金)이 ‘페이간(芾甘)’이라는 필명으로 1930년, 만 26세에 집필한 사상서다. 문학가로 널리 알려진 바진의 사상적 출발점과 지향을 보여주는 저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자본주의에서 아나키즘으로』는 알렉산더 버크먼의 『현재와 미래: 공산주의적 아나키즘 ABC』의 영향을 받아 집필된 아나키즘 입문서로,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이 만들어내는 빈곤의 구조, 계급 대립의 역사, 노동자와 농민을 주체로 한 혁명, 그리고 그 이후의 자유로운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 김건 박사(지도교수 이창민, 노웅빈)가 국립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 교수로 임용되어 강단에 선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김건 박사는 2020년 전남대 수의과대학 학부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수의내과학 전공으로 석박사 통합과정과 전문연구요원을 거쳐 2025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박사는 학위 과정 중 수의학 분야에서 보기 드문 압도적인 연구 성과를 기록하며 일찍이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졸업 후, 박사후 연구원으로 미국의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에 재직 중 6개월만에 임용됐다. 김 박사는 학위 과정 동안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29편(주저자 19편)을 비롯해 SCOPUS급 7편, KCI급 2편 등 총 38편의 방대한 연구 실적을 축적하며 임상 수의학 연구의 외연을 넓혀왔다. 특히 이 중 16편(주저자 10편)을 학술적 영향력이 높은 JCR 상위 10% 이내 최상위권 학술지에 게재하며 질적·양적 측면 모두에서 탁월한 역량을 증명했으며, 이를 통해 수의내과학 분야에서 탄탄한 학문적 전문성을 확고히 다졌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조선의 대표 성리학자 율곡 이이가 ‘교과서 속 인물’이 아닌 시대의 위기를 해결하려 한 실천적 사상가로 새롭게 조명됐다. 전남대학교 김경호 교수는 율곡 사상을 감성유학의 관점에서 재해석하며, 공동체 회복과 사회 개혁을 위한 철학적 자원으로서의 현대적 의미를 제시했다. 18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호남학과·호남학연구원 김경호 교수는 율곡 이이(1536~1584)의 사상을 감성유학(Emotive-Affective Confucianism)의 관점에서 재조명한 『이이: 도학의 쇄신과 안민의 길』을 창비에서 출간했다. 이번 저서는 창비 '한국사상선' 시리즈 제7권으로, 『율곡전서(栗谷全書)』의 핵심 텍스트를 선별해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연구 성과다. 김 교수는 기존의 교과서적·도식적 해석을 넘어, 현실과 공동체의 위기를 치열하게 고민한 사상가로서 율곡의 면모를 복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율곡 이이는 조선 중기의 대표 성리학자이자 정치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십만양병설’ 등 일부 업적으로 단순화되며 현실과 유리된 사상가로 인식돼 온 측면이 있다. 김 교수는 이러한 통념을 비판하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관내 종합병원인 봉생기념병원, 일신기독병원, 좋은문화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27일 본격 시행되는 ‘동구 통합돌봄 사업’의 핵심 과정 중 하나로,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가 원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속적으로 제공받아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 연계 체계를 공고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약에 참여한 3개 병원은 병원 내 의료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퇴원을 앞둔 어르신 중 홀로 생활하기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의료사회복지사가 환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한 도움을 꼼꼼히 평가해 구청으로 의뢰하면, 동구청 통합돌봄팀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방문요양, 일상생활 돌봄 등 어르신 개개인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신속히 연계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은 기존의 분절된 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병원과 구청의 경계를 허물어 환자가 살던 집으로 안전하게 복귀하는 데 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 탄소 중립 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인)는 13일 영남대학교 이종우 과학도서관에서 ‘제2기 경산시 탄소중립 서포터즈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대학생 서포터즈를 공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 총 26명으로 구성됐으며, 팀별 활동을 중심으로 경산시 탄소중립 정책과 생활 속 실천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행사 참여, 홍보 캠페인, 탄소중립 관련 콘텐츠 제작, 뉴스레터 기사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서정인 경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청년 세대의 참여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동력”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대학생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는 지역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완 경산시 환경과장은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활동이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제21기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복숭아 재배 기초, 채소 재배 기초) 교육생(과정별 40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주소가 경산시이거나 경산시가 아니더라도 영농 대상지가 경산시)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4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1회(총 17회 ~ 18회)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알림마당-교육소식 참고) 이번 교육은 해당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거나 재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농업인 대상인 기초과정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교육을 통하여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경산시의 대표적인 농업 전문 기술 교육과정으로, 지난 20년 동안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육성에 힘쓰며 1,500여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물류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3. 13.) 시행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산시는 물가 모니터링단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의견을 청취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5,47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하게 하고 이에 대한 의견제출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않는 등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군청 민원봉사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그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꼭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군위군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암 검진사업과 연계한‘찾아가는 출장 암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국가 암 검진이 가능한 의료기관이 제한적이어서 일부 주민들이 검진을 받기 위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전문 검진 기관을 통한 출장 검진을 평균 월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출장검진은 읍·면 단위로 운영되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간적·지리적 여건으로 검진을 받지 못했던 군민들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와 생존율이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국가 암 검진 대상 질환은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가능하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국가 암 검진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전문 검진 기관을 통한 출장 검진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세무 상담이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 모든 군민들을 위해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며 무료로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군민들에게 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제도는 2015년 4월 대구지방세무사회와 협약 체결을 통해 시작됐으며 현재 제6기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세무사는 대구광역시에서 위촉하고 각 구·군에서 상담 운영과 홍보 등을 담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제6기 마을세무사는 총 88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군위군에는 3명이 배치되어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게 된다. 실제로 군위군의 마을세무사 상담 실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군위군에서는 총 172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국세 상담이 118건, 지방세 상담이 5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대구시 전체 상담 건수 1,498건 가운데 약 11.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