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상반기 재정신속집행률을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상반기에 신속집행 대상액 63억 원 중 73.7%에 해당하는 47억 원을 집행했으며, 행정안전부 기준(58%) 대비 126.9%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공사는 ▲매월 2회 업무보고를 통한 집행 모니터링 ▲사업별 집행 프로세스 관리 ▲선금・선고지 제도 등 속도감 있는 예산 집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경기 둔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정신속집행률 초과 달성과 함께 천안시 산하기관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공사는 2023년 144.2%, 2024년 112.9%로 3년 연속 행안부의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공사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입증했다. 신광호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자 한다”며 “하반기에도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오는 7월 15일~ 31일 시니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나의 책, 나의 디지털 기록’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만 55세 이상 안드로이드 핸드폰 사용자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책의 인상깊은 문장이나 느낀 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기기에 기록하는 방법과 사진 촬영, 이미지 편집 등 디지털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시니어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중에 복습시간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천안중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중간물떼기 실천을 당부했다. 4일 센터에 따르면 중간물떼기는 벼 유수형성기 이전에 논물을 일시적으로 말리는 작업으로, 분얼 정도, 토양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출수 전 사질논에서는 5~ 10일, 일반논에서는 10~ 14일 가량 실시한다. 중간물떼기를 통해 이앙 후 담수 상태에서 발생한 유해물질을 방출하고, 산소를 공급해 뿌리의 활력을 높여 쌀의 품질을 향상시킨다. 담수 상태가 길어지면 혐기성 미생물에 의해 메탄이 발생하는데 중간물떼기를 통해 산소가 공급되면 메탄 배출을 감소시켜 저탄소 농업이 가능하다. 최종윤 소장은 “최근 온난화 가속화로 인해 농업에서도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해졌다”며 “올바른 생육단계별 물관리 실천을 위해 현장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3일 우정인재개발원 직원을 대상으로 ‘오피스 건강지키미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높은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단국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김준태 교수를 초청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보건소는 지난달부터 직장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신청 사업장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직장인들의 건강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사업장과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오창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나서 ‘디지털 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아이들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좌는 1부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 2부 ‘흔들리는 아이들’로 나눠 진행되며, 누리소통망(SNS), 게임, 디지털 범죄 등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 및 지도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강좌에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디지털 환경이 아이들의 삶에 깊이 자리잡은 만큼 보호자인 부모와 교사의 이해와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강좌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3일 열린 ‘2025년 협동조합의 날’에서 관내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일환)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협동조합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기여한 유공자와 단체 13곳이 선정됐다.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천안시의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얼쑤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 설립된 이후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발달장애인 전문가 10명 고용, 전문예술가 양성 등을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예술단 ‘얼쑤’는 찾아가는 공연과 창작극 공연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일환 이사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문화예술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성적표를 받은 것 같다”며 “시와 함께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와 문화복지를 연계한 지역협동조합의 모범사례로,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건축과 도시공간의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고 공공건축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3기 천안시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공공건축가는 획일적이거나 공급자 중심으로 계획되어 공공건축물의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로,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가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해 조정·자문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공공건축가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뛰어난 역량을 갖춘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7년 6월 13일까지 2년간 천안시가 발주하는 다양한 공공사업에 참여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공공건축가는 시의 공공건축물과 공적공간을 조성해 도시의 미래를 디자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제3기 공공건축가가 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여름철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태풍, 폭염, 호우 등 자연재난 피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올 여름 기상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고온 다습한 기상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폭염 대책기간으로 각각 운영한다. 시는 이 기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을 반복 점검하는 등 사전 조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늘막 333개소, 스마트승강장 24개소 등 폭염피해 저감시설을 확충·점검하고 무더위쉼터 786개소, 양산대여소 10개소 등 폭염피해 경감시설을 운영한다. 고령·장애인·기저질환자 등 기후재난 민감대상자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수칙 교육, 냉방용품 지원, 주거환경개선 연계한다. 폭염 대비 노숙인, 쪽방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유관기관과의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해빙기 취약시설 170개소, 재난예·경보시스템 417개소, 집중안전점검 대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기상이변에 따른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대비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재해 위기 경보가 발령되면 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작목별 생육 상태 등을 분석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는 한편,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재해예방 홍보 현수막 설치와 품목별 농업인 단체, 시범사업 농가, 작목반, 학습단체 등 농업기술센터에 등록된 농업경영체에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방법 및 기상재해 대응 요령 등을 문자로 발송하여 농업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기상재해 발생 시 농업현장에서의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교육을 여름철 스마트 농업 현장교육시 더불어 실시하고, 폭염대비 농작업 안전수칙, 농작물 관리 요령 등을 중점 안내해 농업인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와 함께 벼, 시설채소 등 기상재해에 취약한 주요 작물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고대도 복지회관에서 한국한센복지협회와 연계해 피부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 대상은 고대도 주민 50여 명이며,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주민의 피부 질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진행됐다. 이번 진료는 한센병 신환자 발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로 구성된 전문 의료진이 참여하여 한센병, 옴, 건선 등 각종 피부 질환 진료와 약물 처방 및 일반 혈액검사 등 건강검진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을 침범해 신경계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을 통한 적절한 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피부과 전문 진료를 받기 어려운 도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피부과 무료 진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주)은 지난 3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보령시-한국중부발전 신성장 워킹그룹 제3차 총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지역의 성장 기회로 전환하고, 에너지신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보령시 이수형 에너지환경국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 23명과 한국중부발전 김현표 전원개발처장 등 실무진 25명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2024년 4월 출범한 신성장 워킹그룹은 양 기관이 함께 미래 에너지 산업과 지역성장 전략을 논의하고 공동 추진하기 위한 민관협력체다. 2024년 4월 제1차 회의, 올해 1월 제2차 회의에 이어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각 분과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탄소중립 그린에너지도시 보령’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방향이 제시됐으며, 실행력 있는 공동과제 발굴 및 현장 중심의 실무 교류 확대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양 기관은 정례회의 외에도 실무 중심의 소통과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보령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보령시가 WHO(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고령자 실태조사와 FGI(초점집단면접)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주요 이슈와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현재 전체 인구의 29.5%가 65세 이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조사 결과 고령자의 79.1%는 ‘건강 문제’를, 52.6%는 ‘경제 문제’를 노후생활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친화도시 8대 영역에 대한 실태 및 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각 영역별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8대 영역은 ▲의사소통 및 정보 ▲사회참여 및 고용 ▲건강 및 지역돌봄 ▲여가 및 사회활동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전성 ▲존중 및 사회통합이다. 특히 교통 접근성 및 편의성 개선, 보건·복지시설 확충, 노인일자리 확대, 디지털 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혁신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국가 발전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김동일 시장은 ‘축제관광경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6기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시정을 이끌며, 보령머드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고, 이를 중심으로 보령시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도약시켜 왔다. 특히 2024년 제27회 보령머드축제에서는 총 165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역대 최대 방문 기록을 세웠으며, 이 중 8만 2천여 명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집계돼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입증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도 박차를 가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 대명리조트 민자유치 등 해양관광 도시 조성에 힘썼고, 해안과 내륙을 잇는 관광 인프라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기 위해 ▲토정 이지함 기념관 ▲보령문화테마파크 조성 ▲보령 빛돌숲 공원 조성 등 역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화면은 최근 이어지는 고온 현상과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폭염 대비 홍보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폭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관내 28개소의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작동 상태, 전기 안전 여부, 필터 청결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점검 결과 5개소는 에어컨 고장이 발견되어 수리를 요청했고, 필요한 곳에는 에어컨 교체를 신청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했다. 또한,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는 폭염 시 행동요령, 건강관리 수칙,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등이 담긴 홍보포스터를 부착하고, 어르신들에게 폭염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추현길 양화면장은 “폭염은 어르신들에게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기후재난”이라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화면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동안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7월 2일 오전 10시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당일 오후 2시경 부군수 주재로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상대책회의는 농업, 건설, 의료, 복지 분야 등 13개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에 대해 현재 폭염에 대한 대응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홍은아 부군수는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만큼 온열질환자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 위험 시간대에 재난문자, 스마트마을방송 등을 활용하여 폭염 대응 국민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폭염 예방물품을 제작하여 폭염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며, 지역 자율방재단과 마을 이장 등으로 구성된 안전파트너를 활용하여 영농작업장, 건설 현장,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쉼터는 냉방장치 고장 시 즉시 조치하고, 총괄상황반·건강관리지원반으로 구성된 전담반이 독거노인 및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