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사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실수업 역량강화연수 및 수업전문가 컨설팅을 개최했다. 본 연수는 올해 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에 도전하는 9명의 예비 수업전문가들을 위해 마련됐으나, 예비 수업전문가뿐만 아니라 수업 역량 제고에 관심이 있는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 30여명의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는 2025년 초등 최초 ‘수업명인’으로 인증받은 다산초등학교 김경미 교사를 강사로 모셔서 ‘교사, 수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일상 수업에 힘을 빼고, 본질을 채우기 위해 고민한 경험을 나누며, 효과적인 수업 설계 방법,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수업의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공유했다. 또한, 사전에 참여 교사들로부터 연수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과 수업 관련 궁금한 점을 미리 질문받아 맞춤형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예비 수업전문가 9명을 대상으로 수업선도교사 및 수업연구교사 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수업전문가 컨설팅’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 청도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3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일상적 장애공감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도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6년 장애공감 문화정착을 위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함께 울리는 목소리, 함께 바뀌는 시선'이라는 주제로 청도중・고등학교 '꿈나눔'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각기 다른 목소리와 서로의 다름을 공감과 공존, 그리고 포용을 거쳐 하나의 아름다움으로 찾아가는 창작의 과정을 보여주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장애는 동정의 대상이 아니며 결핍이 아닌 강점을 바라볼 때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던 편견의 틀이 깨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협력함으로써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받는 통합사회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13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경상북도 정책금융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정책금융기관(IBK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및 시중은행(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M뱅크 등)의 대구·경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역기업인들이 참석했다. ◆ 원팀으로 각종 투자프로젝트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제공 협의체는 경상북도와 정책금융기관 그리고 대구·경북 시중은행 지역본부로 구성됐으며, ▲ 정책금융(국민성장펀드, 지역활성화투자펀드 등) 지원 ▲ 지역기업 지원(여신, 네트워킹, 컨설팅 등) ▲ 프로젝트 기획 ▲ 경제현안 논의에 있어 협업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취지로 출범했다. 최근 정부가‘생산적 금융’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협의체는 개별 기관 단위가 아닌 공동 대응 체계를 통해 AI,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 국가전략산업이자 경북 주력 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요 이슈와 리스크를 논의·점검하고, 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14일 도청 원융실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대책 회의를 열고, 최근 정치·행정 여건 변화에 대응한 행정통합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대구경북 통합특별법 처리 보류 이후의 상황을 점검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통합 추진을 위한 전략적 재정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발전 정책 및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에서 시작된 행정통합 논의는 대전·충남, 광주·전남 등으로 확산되며 전국적인 지방행정체계 개편 논의를 촉발했다. 이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고 지방의 생존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임을 보여주는 흐름이기도 하다. 대구·경북은 지난 7년간 행정통합 논의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광역행정체계 개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왔다. 2020년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 주민 의견 수렴, 광역행정기획단 운영 등 단계적 절차를 밟으며 통합의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2024년 이후에는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통합 논의를 국가적 의제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0개소를 선발하는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영주 청년단체인 ㈜클라우드컬처스와 봉화 청년기업인 ㈜사람과 초록,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역청년의 유출방지와 외지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해 청년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6년째 접어들고 있다. 지역 살아보기, 일거리 실험, 청년 활동공간 조성, 주민교류 프로그램 등을 청년들 스스로 주도하고 기획‧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청년마을에는 3년간 총 6억 원이 지원되는 만큼, 청년들 사이에 핫(hot)한 사업이다. 각 시도의 우수한 청년단체들이 경합한 올해 청년마을 공모는 전국 10개소 선발에 총 141개 청년단체가 신청하여 14대 1의 경쟁을 보였다. 전북과 더불어 유일하게 2개소가 복수 선정된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인 11개의 청년마을을 보유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K-청년특별시 경북으로 자리매김했다. 영주시 이산면에 거점을 둔 ㈜클라우드컬처스는 ‘모든 주민이 예술가, 예술마을 소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지난 일주일 사이 세 차례 음주 운전 차량 검거를 이끌어 내며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4월 둘째 주, 관제요원 A 씨는 번호판 없이 주행 중인 의심 차량을 포착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A 씨는 다른 관제요원들과 협력하여 경찰 출동 후에도 실시간으로 이동 경로를 공유하며 검거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했으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아냈다. 관제센터의 활약은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주 중 추가로 두 차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조기에 발견해 신고함으로써 일주일 사이 총 3번 검거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24시간 빈틈없는 감시 체계가 실질적인 치안 성과로 이어진 셈이다. 한편,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발생하는 사고 건수는 2024년 연간 1만 1천여 건이며, 이로 인해 1만 7천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천시 AI데이터과장은 “관제요원들의 숙련된 모니터링 기술과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 덕분에 단기간에 큰 성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는 4월 28, 29일 양일간 바이오코리아 2026에서 ‘연구 성과확산 및 기술사업화 연계를 위한 오픈세션’을 개최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오픈세션에서 ▲혁신신약 기초기반기술개발 ▲고형암 표적치료를 위한 차세대 CAR 원천기술 ▲MPS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유효성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 사업을 소개한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교수진 등 업계 유명인사 5명을 초빙, 하이브리드 공명에너지 전이기술 기반 차세대 스크리닝 플랫폼 개발 등 국내 혁신신약 개발 관련 기초기반기술을 공유한다. 다음날 오전에는 in vivo CAR-T, CAR-NK 등 최근 고형암 치료물질로 주목받는 CAR 원천기술을 소개하고, 해당 기술 확보 및 보호를 위한 특허설계 전략 세미나도 마련했다. 면역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주목하는 국내기업의 연구개발 수요에 맞춘 세션이다. 29일 오후 세션에서는 MPS*(미세병리시스템) 기반 유효성 평가기술과 이를 위한 사업화, 규제 세미나를 진행한다. MPS는 국내 첨단시험 모델과 시험법이 패키지화된 플랫폼 개발·도입을 위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6년 제1차 기증유물 작은전시로 ‘박물관으로 온 라디오(1930년대~1980년대)’를 4월 14일부터 6월 28일까지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개최한다.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은 2023년부터 상설전시 외에도 근대 대구의 변화와 독립운동, 인물·기록, 사회상, 도시 변화 등을 조명하는 기획전시(특별기획전, 테마전시, 작은전시)와 교육·문화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시민들과 그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규모가 큰 특별기획전 외에 매년 작은전시를 수시로 개최하여 생활사와 지역사, 기증유물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2026년 제1차 기증유물전시는 그동안 기증받은 라디오를 중심으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라디오의 변화 과정과 생활상을 살펴보고자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초기 진공관 라디오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 가정용과 휴대용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라디오 9점과 『라디오연감』 등 관련 자료를 함께 소개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시립무용단의 어린이날 특집공연 ‘어린이 무용극 - 탈출’(안무 고블린파티)이 오는 5월 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두 차례 공연된다. 이번 무대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2025년 초연 당시 큰 호응을 얻은 ‘탈출’을 어린이날 대표 레퍼토리로 다시 선보인다. 춤을 추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탈을 쓰면 마법 같은 일이 생겨난다! 우리 모두는 내면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과 욕망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이러한 감정들이 억압되거나 이해받지 못한 채 마음속에 머물기도 한다. ‘탈출’은 내면의 ‘탈’을 벗어던지고, 자신을 표현하는 용기와 자유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현대무용으로 풀어낸 어린이 무용극이다. 상징적인 탈과 무용수들의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움직임이 어우러져 어린이날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춤의 경험을 선사한다. 탈을 쓰고 춤을 추며, 나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이 여정 속에서 인물들은 탈을 통해 각기 다른 감정과 성격을 드러내고, 함께하는 움직임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경험한다. 관객들은 다양한 인물과 감정을 간접적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은 2026년 4월 15일부터 6월 21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전 ‘탈출! 스페이스 하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 관람객을 중심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몸을 움직이고 문제를 해결하며 ‘탈출’의 여정을 완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김영규, 아리송미디어디자인팩토리, 모티버, 정진경이 참여하여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VR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체험형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특히 디지털 기술과 상호작용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관람객의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전시는 ‘함께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관람객은 ‘하나의 탐험대’가 되어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실 ‘스페이스 하이브’의 전시 공간을 통과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관계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된다. 전시는 총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달서천사업처는 지난 4월 13일 봄철 수목 식재 기간을 맞아 직원 20여 명이 함께 사업처 내 조성된 조경지에 황금국수나무 등 23종의 관목과 초화, 총 470여 그루를 식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친환경 사업장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관목 3종과 초화류 20종 등 총 23종의 식물을 식재했다. 특히 계절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수종을 도입해 경관 개선 효과는 물론, 생물 다양성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접 식재 작업에 참여하며 식물의 생육 특성과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업 구간별 역할을 나눠 협업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녹색 실천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교통정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안전관리, 시민 서비스 등 주요 정책과 성과를 담은 ‘대구교통공사 브리프(Brief)’를 정기 발간하며 정책 공유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공사는 2023년 5월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1월부터 매월 정기 발간 체계를 구축했다. 발간된 브리프는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유관기관에도 배포해 공사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브리프는 내부적으로 주요 회의 및 업무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부서 간 정책 공유와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주요 사업 추진 배경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공기업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정기적으로 공개함으로써 시민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를 높이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브리프를 통해 공사의 주요 정책과 성과를 대내외에 내실 있게 공유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국가 자원안보위기 단계 격상에 따라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 직원 및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절약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실천이 유니(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를 바꾸고, 우리의 마음이 지구를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실천 과제로는 ▲온수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을 낮추는 ‘샤워 시간 1분 단축’ ▲센터 방문 시 요일별 5부제 동참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여 건강과 에너지를 동시에 챙기는 ‘4층 이하 계단 이용’ 등이 포함된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탄력적 실내 온도 운영’에 대해 회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는 데 주력한다. 정명섭 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국가적인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큰 힘이 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접수한다.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며 ▲화재 발생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는 업소라면 신청 가능하다.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우수업소 인증표지(현판)’가 영업장 입구에 부착되며, 관할 소방서장 표창이 수여된다. 특히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라는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영업주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7월 31일까지 영업소 소재지 관할 소방서로 접수하면 된다. 대구소방본부는 접수 마감 후 현장 실사와 선정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 우수업소를 확정·공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향후 5년간 지역 건축정책의 이정표가 될 ‘제3차 광역건축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건축기본계획은 대구 전역의 건축·도시·주거·경관·문화 등을 아우르는 광역계획으로, 이번 3차 계획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적용된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건축 실현을 위한 지역 맞춤형 실행 전략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계획에서는 지역 내 건축물과 도시공간 구조는 물론, 기후·지리적 여건 변화, 주거환경 및 인구 변화 추이 등 급변하는 지역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정책과의 연계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 삶의 질과 주거 행복에 직결되는 계획인 만큼, 시민 공청회와 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내년 4월까지 최종 계획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구정책연구원이 수행한다. 한편, 2022년 수립된 제2차 건축기본계획은 ‘대구 미래 번영의 토대, 자유와 활력의 건축’을 비전으로 건축·도시공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우수한 건축문화 기반을 확충하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