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 시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25일 상동동 용산쉼터에서 시민 참여형 야외 독서문화 행사인 2026 거제 야외도서관 『봄날의 書(서)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칭)거제중앙도서관 건립 예정 부지를 활용하여 독서를 도서관 밖 자연 속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즐기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날의 서핑’행사는 바다와 자연, 독서를 결합한 콘셉트로, 푸른 잔디밭 위에 바다를 모티브로 한 공간을 연출해 시민들이 ‘책의 바다를 서핑하듯’ 다양한 책을 만나고 즐길 수 있는 야외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잔디 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독서존을 비롯해 어린이 예술존, 체험부스, 지역예술공연, 작가 강연, 북마켓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가칭)거제중앙도서관 건립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홍보부스와 포토존을 운영해 새로운 도서관 건립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외도서관은 시민들이 봄날의 자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위생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전통시장(고현동, 옥포동, 능포동, 거제면) 내 식품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방제 사업을 실시하고 위생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내 전통시장 관리 대상을 거제면으로까지 확대하여 식품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방제 사업은 기온 상승으로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중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구서·구충을 위한 소독을 진행한다. 또한 주방 기구로 인한 식중독 전파를 사전에 예방하고, 판매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칼 소독기 등의 위생물품도 배부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 목재문화체험장(동부면 거제중앙로 325, 거제자연휴양림 내 위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과 5월 3일 이틀간 『자개키링&발포세라믹 만들기 특별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체험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프로그램으로, 자개를 활용한 키링과 발포세라믹 작품을 직접 제작해보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간 소통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은 행사 기간 동안 1일 2회(오후 1시~3시) 운영되며, 회차당 20명까지 1일 최대 40명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게 되며, 재료비는 16,000원이다. 체험은 거제목재문화체험장 2층 해송공방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예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체험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공공 문화시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와 체험장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지난 4월 16일 강원국 작가님을 초청해 ‘2026년 거제시민자치대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거제시민자치대학’은 소통, 미술, 도전, 심리 등 다양한 주제로 새로운 지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시민 맞춤형 명사 초청 강연이다. 4월 16일에는 강원국 작가님을 초청해‘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이라는 주제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글쓰기 습관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제시하여 청소년수련관을 찾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개최될 거제시민자치대학은 탁현규 이화여대 초빙교수가 강연을 맡을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거제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위원장 박원현)와 양산시 소통담당관은 2026년 4월 16일, 양산시립박물관에서 민‧관 청렴거버넌스 공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렴한 행정문화 정착과 시민과의 신뢰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행정과 시민 참여의 핵심 가치로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위원 위촉 당시 청렴서약을 했던 것을 한 층 더 발전시킨 것으로, 다시금 청렴의 가치를 상기하며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시민통합위원회는 앞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책 홍보와 캠페인을 전개하고, 분과별로 정책·제도 관행 개선 과제를 발굴하며,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시민과 행정의 소통을 강화하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원현 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청렴은 행정의 기본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며, 우리 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고, 시민과 함께 신뢰받는 양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3일부터 16일(현지 시간)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주관 ‘2026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에 참가해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 최고 등급(Platinum)을 3년 연속 획득하고, 해외 교육기관과의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항공교육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ICAO 글로벌 이행지원 심포지엄(ICAO Global Implementation Support Symposium, ICAO GISS)’은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항공 분야 국제회의로, ICAO 사무총장을 비롯해 각국 교통부 장관, 항공청장, 글로벌 항공교육기관 관계자 등 약 1,600명이 참석해 항공교육 및 기술협력 분야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사 항공교육원은 ICAO 항공교육기관 인증제도(Trainer Plus Programme, TPP)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3년 연속 획득했다. ICAO가 전 세계 인증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실시하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하며, 교육과정 개발·운영·강사 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2026. 4. 15. 14시 30분, 청송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폭력 책임교사 총 21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책임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박준석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교폭력 책임교사들의 학교폭력 예방 방법 및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처리 주의점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사안 조사의 구체적 방법과 유의점, 관련 학생 및 학부모와의 상담 방법, 관계 회복에 관한 내용을 주의 깊게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활동을 통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의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와 함께 인성교육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형성하고 학생의 행동과 맥락을 함께 고려하는 따뜻한 시선을 갖추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5일 성주 유, 초,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2026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을 대구 이월드 테마파크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보호자 및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고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에게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월드 테마파크에서 실시된 가족지원프로그램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다채로운 놀이기구 탑승 및 테마파크 체험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김시용 교육장은“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길 바라고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은 지난 16일 임실 운수파출소 앞 도로변에서 임실군, 임실경찰서 합동 자동차 관련 체납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일제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자동차 관련 지방세 및 세외수입, 교통질서 위반 과태료 체납차량이 단속 대상이었으며, 무선영상단속시스템 탑재 차량을 활용해 체납 여부를 실시간 확인해 번호판영치 및 납부안내를 했다. 현장에서 단속된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영치 및 영치예고를 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5백여 만원을 징수했으며, 10여 대의 차량에 대하여는 납부안내 조치했다. 임실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군민들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고,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6 임실N펫스타’를 앞두고,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특별 전용 열차 상품인 ‘임실N펫스타 댕댕트레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댕댕트레인은 축제 이튿날인 5월 2일 단 하루 운영되는 특별 관광상품으로, 코레일 전북본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의 협업을 통해 반려인들이 장거리 운전의 부담 없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열차는 총 6량, 428석 규모의 임시열차로 운행되며, 5월 2일 오전 7시 30분경 서울역을 출발해 영등포·수원·평택·천안·서대전·익산역을 거쳐 오전 11시경 임실역에 도착한다. 열차 좌석은 반려인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반려견 좌석을 포함해 1인 2좌석을 제공하며, 전 일정에 반려동물 전문 여행가이드가 동행해 안전관리와 케어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반려인들이 보다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열차 이용객들은 임실 도착 후 임실치즈테마파크로 이동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먼저 임실의 대표 먹거리인 임실치즈를 활용한 음식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2026년 햇빛소득마을’ 정부 공모 사업 추진 주체인 ‘마을협동조합’설립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지난 16일 임실행복나눔센터에서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47개 마을 주민 및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햇빛소득마을 협동조합 설립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앞서 군은 사업의 공모 시작에 맞춰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준비하며 겪을 수 있는 행정적·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동의 ▲협동조합 설립 ▲부지 발굴 및 계통 연계 ▲사업 인·허가 ▲자금조달 계획 수립 ▲사업 신청으로 이어지는‘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번 교육은 2단계인 협동조합 설립 지원으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 주체가 되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야 하는‘햇빛소득마을’ 사업의 특성상, 가장 생소하게 느끼는 설립 절차와 행정 실무를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임실군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인 ‘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이사장 전종대)’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햇빛소득마을 사업 공고 상세 안내 ▲ 표준정관(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향후 10년을 향해 나아갈 3조8천억 규모의 ‘임실군 2036미래발전전략’ 청사진을 공개, 본격적인 추진에 돌입헸다. 군은 최근 ‘2036 임실군 미래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앞으로 10년을 이끌 미래 비전과 분야별 핵심사업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임실군 전역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경제, 문화·스포츠, 관광, 지역개발·SOC, 복지 등 군정 전반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임실미래비전 2026 수정계획’ 수립 이후 달라진 정책기조를 반영한 새로운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중앙정부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임실만의 차별화된 대표 전략과제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단계별 실행계획과 투자·재원조달 방안까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에는 군민과 관계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AHP 분석 결과가 반영됐다. 조사결과 군민들은 임실군이 ‘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2026년 04월 17일 09:30부터 17:30까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재직자 AI 교육사업'중 생성형 AI 실무(브랜드마케팅)를 주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6년도 세번째 진행하는 교육으로 재직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Chat GPt로 베너, 포스터, 상세페이지 생성 등 브랜드마케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비전공자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에는 ㈜경동상사, 케이씨(주), 선일물산, 대아산업(주), ㈜파인비치, (유)형후, 대한철강(주), ㈜행복홈우드테크 등 13개 기업에서 20명의 재직자들이 참여하여 AI 실전 활용 역량 강화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목포상공회의소 정현택 회장은 "지역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AI 역량 강화를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의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역 AI 인재 육성에 대한 우리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 “맞춰 쓰는 행정”에서“잘 쓰는 행정”으로 전환 과거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는 얼마나 많은 예산을 확보하느냐로 결정되곤 했다. 하지만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재정혁신을 발판으로 행정 전반의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예산을 얼마나 많이 확보했는가보다,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연결했는가에 행정의 초점을 맞추면서다. 2025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적극행정 5년 연속 우수기관, 정부혁신 우수기관 선정까지 이어지며 정읍시의 변화는 행정 운영 방식 전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재정혁신의 출발은‘재정의 정상화’ 정읍시 행정 혁신의 첫 단추는 ‘재정의 정상화’였다. 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대통령상)을 거머쥐며 전국을 놀라게 했다. 그 배경에는 철저한 실리 위주의 재정 전략이 있었다. 정읍시 변화의 출발점은 재정 운용 방식의 재정비였다. 시는 사업 시행 이전 단계부터 사전감사와 계약심사를 강화해 예산 낭비 요인을 줄이고, 관례적으로 반복돼 온 지출 구조를 전면 재점검했다. 시정 방향과 실익에 맞지 않는 국·도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콘서트홀에서 제630회 정기연주회 '에로이카(EROIC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주의의 균형에서 출발해 낭만주의의 확장으로 나아가는 흐름 속에서, 불안과 긴장을 넘어서는 인간의 의지를 조명하는 무대로 마련된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제630회 정기연주회에서 부지휘자 백승현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과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20번은 고전주의 형식 안에서 드물게 드러나는 어두운 정서와 내면의 긴장을 담고 있다. 이어지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3번 ‘영웅’은 기존의 틀을 넘어선 규모와 전개로, 한 인간이 시련을 마주하고 스스로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장대한 음악으로 펼쳐낸다. 이번 공연은 불안과 균열 속에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드러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지휘를 맡은 백승현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악대학 대학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와 합창 지휘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이후 데트몰트 시립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