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영화 기술의 진화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5월 1일 전주고사 CGV 1관에서 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기간을 맞아 영화 제작 기술의 흐름과 변화를 조망하는 ‘영특한 대화’와 ‘버추얼 프로덕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 제작의 핵심 분야인 사운드와 영상기술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은 물론 지역 학생과 예비 창작자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영특한 대화’는 영화 음향 기술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한국형 영화 효과음원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자리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대표작인 ‘마더’가 흑백버전으로 상영된 후, 국내 대표 영화 음향 전문 기업인 ‘라이브톤’의 최태영 대표가 참여하는 스페셜 토크가 이어진다. 특히 스페셜 토크에서는 봉준호 감독 작품 전반의 음향 제작 과정과 철학을 중심으로, 영화 속 사운드가 어떻게 설계되고 구현되는지에 대한 기술적 접근이 공유될 예정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오는 5월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기는 ‘예술 공감 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분야를 소개하는 ‘처음 만나는 예술(영화)’, 아름다운 정원과 꽃을 주제로 한 ‘서학, 치유의 정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예술 공감 음악공연’은 실내악 전문 연주단체인 Tutti 앙상블과 함께 ‘5월의 작은 음악회’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비올라와 첼로,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울림 위에 소프라노 목소리가 더해져 화창한 5월 고요함이 흐르는 도서관에서 익숙한 선율과 함께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이어 오는 5월 21일에는 영화사 ㈜트루라이즈픽쳐스 대표이자 백석예술대 공연예술학부 교수인 김정욱 영화감독을 초청해 ‘처음 만나는 예술’을 진행한다. 김 감독인 이 자리에서 ‘영화는 어떻게 예술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인도네시아 농업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적응력 향상을 위한 에너지 활용 스마트농업 역량강화 초청연수’ 과정을 4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 운영했다. 해당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의'글로벌 연수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진흥원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 간 인도네시아의 농업 문제점 해결과 농업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글로벌 연수사업'은 우리 정부의 對개도국 원조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전문기술과 경험 전수를 통해 개도국 정부의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3개년 과정 중 2차년도 과정으로, 1차년도 연수를 통해 학습한 개괄적 이론을 토대로, 농업밸류체인, 여성·청년 영농인 육성 정책, 농산물 수확후 품질관리 및 가공 분야 등 현업적용이 가능한 교육과 견학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했다. 따라서 올해 과정은 △AI를 활용한 농업기술혁신(전북자치도농업기술원) △여성·청년 영농인 육성(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북도 여성청년농업인팀) △기업육성(한국농업기술진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가 4월 22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TRC 인재양성대전 2026’에 참가해 지역 산학협력 연구성과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ITRC)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전국 38개 대학 81개 연구센터가 참여해 AI·ICT 분야 연구성과와 인재양성 사례를 공유했다. 전북RICE지능화혁신연구센터는 지역기업과 공동 연구한 성과물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주요 전시 성과로는 탄소·아라미드 프리프레그 기반 스마트 파크골프 클럽, 저전력 통합 환경센서 시스템, 경량 360도 공간 매핑 디바이스, 초정밀 3축 LbL 로봇 및 제어시스템 등이 소개됐다. 이번 성과물은 전북대학교, 원광대학교와 지역기업이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기술로, AI·ICT 기반 지역산업 혁신 가능성과 산학협력 성과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전시 참여를 계기로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하는 산학 공동연구와 AI·ICT 융합 인재양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환경관리 체계 구축과 법규 준수율 향상을 위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환경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공무원과 도내 환경기술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4월 22일에는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시군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을 실시했다. 대기·수질 관련 법령 개정사항과 주요 위반 사례, 통합지도점검 규정 및 사전예고제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지도·점검 수행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강화했다. 이어 HS효성첨단소재 전주공장에서 진행된 현장교육에서는 배출 및 방지시설 점검 요령과 시료 채취 방법 등 실제 점검 과정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병행해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4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군산, 완주, 익산, 김제 등 주요 산업단지를 권역별로 순회하며 환경기술인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 환경관리 준수사항과 배출·방지시설 운영 방법, 분야별 주요 위반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사업장의 자율관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공공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고충상담원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성희롱 등 고충상담원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및 시군, 의회, 공직유관기관 소속 고충상담원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사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충상담원은 남녀 균형을 고려한 내부 인력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상담·접수·조사 지원 등 고충처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스토킹 사건은 단순 상담을 넘어 조사, 보고, 사후관리까지 종합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으며,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총 6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조사면담 기법 및 실습 ▲성인지 감수성 향상 ▲조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국립해양도시과학관 건립 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착수는 지난 3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약 한 달 만에 조사 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국립해양도시과학관은 김제시 심포항 일원에 총사업비 1,35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7,00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해양도시와 재생에너지, 해양신산업을 결합한 미래형 해양도시를 주제로 전시·교육·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 해양문화과학시설로 구축된다. 특히 기존 해양문화시설과 달리 ‘해양도시’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돼, 해양과 도시, 에너지와 산업이 융합된 미래 공간을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양수산부 ‘제2차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기본계획(2026~2030)’과도 연계 추진된다. 국민의 해양 이해 증진과 해양문화 확산을 선도할 핵심 기반 시설로 활용될 전망이다. 오는 5월에는 KDI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6년 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51억 원 규모의 섬 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4차 섬 종합개발계획(2018~2027년)'에 따른 실행계획으로, 생활 기반과 관광, 소득 창출을 연계한 구조로 추진되며 주민 체감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전체 사업은 기반시설 확충, 섬 특성화, 생활 인프라 구축의 3개 축으로 구성된다. 기반시설 분야에는 약 16억 원이 투입되며, 군산 명도~방축도 탐방로 조성(4억 원)을 비롯해 신시도 대각산 트레킹코스 개발(4억 원), 선유3구 물양장 조성(1억 3천만 원), 부안 깊은금~치도 연결도로 확·포장, 선유도 관광기반시설 정비 및 마을안길 정비 등 총 9개 사업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관광 접근성과 생활 편의를 동시에 개선하고, 섬 지역 인프라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성화 사업에는 약 17억 원이 투입된다. 어청도, 야미도, 신시도 등 6개 섬을 중심으로 마을발전계획 수립, 소득사업 발굴,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주민 주도의 자립 기반을 구축한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44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제448회 임시회에서는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맞물려 고유가·고물가 지원 대책 및 취약계층 돌봄 지원 등 민생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 7,874억 원 대비 2,258억 원(2.9%) 증액된 8조 132억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 5,789억 원 대비 753억 원(4.8%) 증액된 1조 6,542억원 규모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 도지사가 제출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지역선거구 및 교육의원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소관 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이번 4월 임시회는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에 발맞춰 고유가 위기에 대응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의원 정수 조정이 의회의 전문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고, 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고등학생과 만 15세 이상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2026년 경남 청소년 꿈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꿈 캠프는 우주항공, 방산·원전, 조선, 웹툰, 미디어 등 경남 주력산업 관련 기업·기관을 방문해 체험과 강연을 진행하는 1일 캠프로,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헬기 제작 현장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산·원전은 원자력 발전소 핵심기기 제작 현장인 두산 에너빌리티와 창원 재료연구원 및 전기연구원을, 조선은 거제 한화오션 및 삼성중공업을 탐방한다. 웹툰은 웹툰 제작 현장인 웹툰 캠퍼스 및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웹툰 그리기 체험 등을, 미디어는 경남 시청자 미디어센터와 MBC경남, KBS창원 등 방송국 탐방과 아나운서, PD, 카메라 감독 등 선배 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취업 선배들의 현장 멘토링 강연은 청소년과 멘토 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본인의 꿈을 자유롭게 설계해 보는 알찬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고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마지막 퍼즐인 ‘기술 자립’을 완성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경남도는 22일, 산업통상부 주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특화단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이란-이스라엘 전쟁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바다 위 LNG 공장’으로 불리는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설비)는 지상 터미널보다 건설 기간이 짧고 이동이 가능해 안전성이 높다는 점에서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폭발적인 선택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조선업계는 현재 전 세계 FLNG 수주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수주 실적 뒤에는 한계가 숨어 있다. FLNG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을 해외 기업이 독점하고 있어, 우리 조선사가 배를 한 척 지을 때마다 전체 건조 비용의 약 2~3%에 달하는 막대한 기술료(로열티)를 해외로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n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 박람회 ‘SEA JAPAN 2026’에 참가해 투자유치(IR)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일본 첨단 조선기자재 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도내 조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글로벌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IR은 경남도 동경사무소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협업 투자유치 지원사업’을 유치하며 공동 주최로 성사됐다. 이를 기반으로 경남도 투자유치과와 동경사무소, KOTRA 도쿄무역관은 삼각 공조 체계를 구축했으며 각 기관의 전문성과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경남의 전략 산업 인프라를 전 세계 해사 관계자들에게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도는 23일 전시장에 마련된 IR 세미나장에서 일본 조선기자재 기업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남도 투자유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조선산업 집적지로서의 경남 산업 생태계를 소개하고, 도내 중견 조선소인 ㈜케이조선과 협력해 기자재 조달 프로세스와 한일 기술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최기찬 의원이 발의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건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23일 제335회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촉구 건의안은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입지에 대한 사전 검토와 주민 보호 중심 제도 마련 필요성을 반영해 발의됐다. 현행 제도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건축법'상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환경영향평가나 주민의견 청취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건축이 가능하며, 요건을 충족할 경우 허가가 이뤄지는 구조로 인해 주민 의견과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려운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규정상으론 서울 전체 면적의 약 88%에서 데이터센터 설치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미 주거지역 내에도 데이터센터가 입지하고 있는 등 주거환경과의 충돌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2025년 기준 서울시 전력자립도(지역내에서 소비되는 전력 중 자체 생산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는 약 10% 수준으로, 실제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시 전력공급이 불가능한 사례도 발생하는 등 도시 인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2일 오전, 서울지역 아파트 경비노동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단기 노동계약 근절, 휴게시설 법적 기준 준수 등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성북, 은평, 영등포, 서대문, 마포 등 각 자치구별로 경비노동자 당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노동자들은 7~80%에 달하는 아파트들이 3개월마다 초단기 노동계약을 맺고 있어, 부당한 처우를 당해도 계약만료 위험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무권리 상태’에 놓여있음을 호소했다. 이에 이상훈 의원은 “3개월, 6개월 단위의 쪼개기 계약은 노동자의 자존감을 짓밟는 전근대적인 악습”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등에 1년 미만 단기 계약 근절 노력을 명시하고, 이를 어기는 사업장에는 재정지원 중단 등 강력한 행정적 불이익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이상훈 의원은 관련 법 제정으로 서울시가 28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노동감독관의 주요 감독 대상에 아파트 현장을 포함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계양아라온 일원에서 ‘2026 제2회 푸른 숲&하천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푸른 숲&하천 가꾸기’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생태계 보전 프로그램이다. 이날 활동에는 백승여단 천마대대 장병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계양아라온부터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 일대까지 도로변과 보행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계 보호는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자원봉사자와 군부대 장병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