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14일 성북구청 앞 수변활력거점 일대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문화제 ‘다시 찾은 빛으로, 성북의 밤 만세를 외치다’를 개최했다. 약 1천 명의 구민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성북문화원, 국민대학교, 고려대학교 인문사회디지털융합 인재양성사업단·글로벌인문학연구원 HK사업단, 서경대학교, 한성대학교, 성북국악협회, 문밖세상 등 성북구의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해 ‘독립운동가의 도시 성북’의 의미를 높였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융합인재양성사업단의 ‘성북구 독립운동가’ AI 콘텐츠 시연과 변희정 문밖세상 대표의 서예 퍼포먼스로 막을 올렸다. 이어진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재학생들의 뮤지컬 ‘영웅’ 공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감동을 전했다. 이어 독립운동가 후손과 선양에 기여한 인물·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함께 성북국악협회의 ‘해방가’·‘배뱅이굿’, 국민대학교 금관5중주 ‘오! 브라스’, 팝페라팀 ‘음파(EUMPA)’의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광복을 빛으로 기념하는 미디어파사드와 성북천 수변 빛공연이 펼쳐져,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구로구= 주재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솔길어린이공원(구로구 벚꽃로 392)에서 ‘2025년 여름아 놀자’ 마지막 물놀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만 5세부터 만 13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물놀이 프로그램으로, 앞서 8월 2일 천왕근린공원과 9일 덕의근린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행사 당일에는 마술쇼, 버블쇼, 친환경 거품놀이 등이 펼쳐져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물놀이장은 시간당 최대 70명까지, 공원 내 미니 풀장은 동시에 25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공원녹지과(☎02-860-2793)**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에 멀리 가지 않고도 시원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아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중구=주리아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4일 중구보훈회관에서 ‘제8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열고, 보훈단체 회원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 100여 명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AI 기술로 복원한 손기정 선수 영상 상영과 ‘달소리’팀의 해금·전자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됐다. 김길성 구청장은 투철한 애국정신과 역사 인식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광복회 서울시지부 중구지회(회장 서윤환)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육사 시인의 시 <광야> 일부를 직접 낭송해 광복의 울림을 더했다. 서윤환 회장은 “역사의 아픔과 민족적 자긍심을 함께 품은 중구에서 행사를 열게 돼 뜻깊다”며 “광복의 정신을 정의·평화·자주·인권의 가치로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뮤지컬 갈라 아티스트 그룹 ‘뮤니버스(MU:NIVERSE)’가 뮤지컬 <영웅>의 대표곡 ‘영웅’과 ‘그날을 기약하며’를 공연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공연 중간에는 무장 항일투쟁에 나섰던 애국지사 강익진 선생(건국훈장 애족장)의 외손녀 박소현 씨가 독립운동가의 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박소현 씨는 “청춘이었던 할아버지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위대한
양천구=주리아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제38기 양천장수문화대학’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04년 전국 최초로 어르신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양천장수문화대학은 지금까지 2만 2,1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봄학기(37기)에는 목1~5동, 신정1·3동 등 7개 동에서 220여 명이 수료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가을학기 과정은 9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12개 동(신월17동, 신정27동)에서 주 1회, 10주간 진행된다. 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동별 일정에 맞춰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가을의 낭만, 배움의 결실을 맺는 장수문화대학’을 비전으로 내건 이번 학기는 지역 특성과 어르신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좌로 구성된다. 문화·교양·건강복지·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야외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교육 종료 후에는 통합수료식을 통해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도 열린다. 이기재 구청장은 “장수문화대학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배움터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10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는 주민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까지 글로벌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카페폭포가 제80주년 광복절을 기해 이용금액 할인을 국가유공자까지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시행일은 8월 15일이며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 다자녀가족, 장애인 등과 동일하게 커피류 1,000원 및 기타 음료류 500원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대상자는 카페 방문 시 관련 증빙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광복절을 기해 카페폭포 할인 대상이 국가유공자분들까지로 확대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카페폭포 누적 방문객은 2023년 4월 개장 이후 260만 명을 돌파했으며 수익금으로 지금까지 209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4억100만 원의 ‘행복장학금’을 지급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는 이달 14일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도시정비형 재개발)’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8일 주민대표회의 구성을 위한 연번 부여 동의서를 교부했으며 교부 24일 만인 7월 31일 주민대표회의 구성 법정 동의율(50%) 이상을 확보해 신청했다. 홍제동 298-9번지 일대는 2017년 재정비촉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사업 무산과 주민 갈등이 반복된 지역이었지만 지난 7월 3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결정 고시됐다. 이에 따라 용적률 700% 이하, 최고높이 170m이하의 건축이 가능해 지상 최고 49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서고 총 1,121세대의 공동주택(임대 141세대 포함)과 함께 상업·문화·복지시설이 복합 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은 재개발사업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행자가 되는 첫 사례로, 토지 등 소유자와의 협력 관계 아래 원활하고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주민대표회의 승인은 주민분들의 협조와 바람으로 이뤄진 결실”이라며 “주민대표회의와 함께 원활하게 사업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3일 우이천 수위가 교량 하부까지 차오르는 등 집중호우가 계속되자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이순희 구청장은 우이천 쌍한교 일대를 찾아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교량과 시설물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주택가의 침수 우려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관계 부서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및 지속적인 관리를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 구청장은 선운각 앞과 하천변 공사 구간을 방문해 시설물 이상 여부와 주변 지반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강북구 전역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작은 경계가 큰 피해를 예방한다”며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하천변 등 위험 지역 접근을 자제하고, 침수 우려 시 전기 차단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북구는 끝까지 현장에서 구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14일 오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공항중학교와 방화중학교 후문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박 의장은 반지하 침수 세대의 폐기물 배출을 지원하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폐기물 수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현장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등 피해 주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힘썼다. 박성호 의장은 “이번 폭우 피해는 단순한 복구에 그쳐서는 안 되며, 재발 방지 대책까지 함께 마련해야 한다”며 “강서구의회는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구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복구 과정에서 소외되는 가구가 없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하고, 이번 피해를 계기로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대문구가 9월 12∼14일 열리는 ‘2025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 프로그램 중 ‘청춘런’과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참가자를 이달 18일부터 모집한다. 구가 주최하고 ‘대학생 중앙기획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 3회째를 맞으며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에는 132만여 명의 유동 인구가 신촌에 모여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젊은 대학문화를 누렸다. 올해는 ▲12일 개막 퍼레이드, 주한외국대사관 환영 입장식, 개막 축하공연, 한복패션쇼 ▲13일 청춘런, 캠퍼스 믹스테이프(대학생 공연),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공연 ▲14일 세계문화공연,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 폐막콘서트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신촌 연세로와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달리는 ‘5K 청춘 Run’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인 대학생 200명과 외국인 유학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여 동안 신촌 스타광장에서 출발해 연세대학교와 안산 자락길을 순환하는 약 5km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양천구는 14일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2025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근무종료 간담회’를 열어 정책 제안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 청년 인턴은 지난 7월 21일부터 약 4주간 일반행정, 복지,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진로 탐색 기회와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아이들의 학습 멘토가 되어 맞춤형 수업과 정서 멘토링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인턴 50명이 8개 팀으로 구성돼 청년담론과제 발표, 구청장님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인턴으로 근무하며 느낀 소감과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년 인턴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일선 행정 현장에서 활력소가 됐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와 성장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최근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미경 의원(수유1동·우이동·인수동)이 강북구 지하 공동조사 사업과 관련해 조사 장비를 직접 확인하며 점검에 나섰다. 지하 공동조사는 지반침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로구간의 노면 공동을 1차와 2차고 구분하여 면밀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복구를 진행하여, 도로함몰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관련하여 최미경 의원은 조사 장비의 정확성 및 안전성, 활용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공동조사 절차와 복구작업에 대해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의했다. 최미경 의원은 "지반 침하는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정밀한 조사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과정을 철저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북한 억류 국군포로와 그의 후손들과 아직도 북한 괴뢰정부에서 자유를 빼앗겨 신음하는 북한 주민의 인권 회복과 향상을 위해 기념일을 지정하고자 해당 법률에 법적 근거를 포함하도록 개정할 것을 담은 건의안을 발의했음을 전함과 동시에, 일전에 뉴욕항에 입항했던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비가 미국 뉴저지 크로스톨에 성공적으로 세워졌음을 알렸다. 문성호 시의원은 “6ㆍ25전쟁이 발발한지 7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6만 명의 국군포로가 송환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며, 1994년 10월 23일 조창호 소위가 귀환에 성공하여 동년 11월 26일 보국훈장 통일장을 받고 중위로 전역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0명의 국군포로가 귀환했지만 대부분 돌아가시고 8명만 살아계신 상황이다.”라며 설명을 시작했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2014년 2월 17일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에서 공개한 조사보고서는 북한의 체계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침해의 중대성, 규모, 성격은 “현 세상에서 유례가 없는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이상훈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8.11~8.12 양일간 제21기 정책위원회 정책 연구과제 선정 등 하반기 위원회 활동계획과 일정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이상훈 정책위원장을 포함하여 내·외부전문가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소위원회별 연구과제와 발표자 선정,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와 현장탐방 등이 개최됐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주요 정책에 대해 연구하며 신규 정책을 발굴하여 제안하는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상훈 정책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정책위원회 활동의 핵심인 소위원회별 활동방향을 수립하는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하고, “하반기 소위원회 연구활동을 통해 의미있는 정책연구와 제언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서초 제1선거구, 국민의힘)은 8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2025 제2회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과 도시전환을 위한 실천 방안을 강조했다.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하는 ‘서울 ESG 경영포럼’은 ESG 가치의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지속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2025년 제2회 포럼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및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소희 의원이 축사자로 참여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했으며,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이 ‘미래세대를 위한 ESG 생태교육과 실천’을, 서울시립대 이승일 교수가 ‘탄소중립사회로 가기 위한 탄소중립도시’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날 발제를 통해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ESG 교육과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승일 교수는 탄소중립도시로의 단계적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