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025년 행복한 함께학교 미담사례 공모전’에서 대구 지역의 2개 학교와 교사 1명의 사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교 현장에서 있었던 따뜻한 실천과 감동의 순간을 소개하여 상호 존중의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EBS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우리 00을 자랑합니다”라는 주제로 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 4개 분야별로 진행된 공모에 300여 건의 사례가 접수되어 이 중 100건이 선정됐다. 대구는 학교 부문에서 대구송정초와 대구반송초의 사례가, 교사 부문에서는 대구교대부설초 손동우 교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송정초는 학부모가 ‘팔공산 맑은 바람이 불어오는 학교, 어디? 바로 ANS(心)(안심심)한 대구송정초등학교!’라는 제목으로 응모했다. 학교 이름의 유래와 인근의 안심습지, 가남지, 안심연꽃단지와 연계한 생태교육을 소개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에코티어링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는 환경지킴이가 됐던 소중한 경험을 글에 담았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4일 ‘2025년 한국의 말·멋·맛 나눔 사업’ 방문단이 호주 시드니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말·멋·맛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끼를 가진 학생들이 해외 활동을 통해 한국의 말과 멋과 맛을 전하며 해외 학생들과 교류활동을 펼치는 대구시교육청의 대표적인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시행 2년째를 맞는다. 이번 호주 방문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중·고 학생 28명, 인솔 교사 6명 등 총 34명이 참여한다. 방문단은 28일 버우드여자고등학교(Burwood Girls High School)와 29일홈부시남자고등학교(Homebush Boys High School)에서 본격적인 ‘말·멋·맛 나눔 활동’을 펼친다. 방문 학교는 시드니 한국교육원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학생들은 이들 학교를 방문해 ▲K-팝 무대, ▲부채춤 공연, ▲태권도 시범 등 공연을 선보이고, 직접 기획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운영 부스는 ▲한글 캘리그래피 키링 만들기, ▲한복 입기 체험, ▲공기놀이, ▲제기차기, ▲팽이돌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하남시 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하남-서울 간 버스노선 조정 ▲위례신도시 따릉이 서비스 확대 등이다. 먼저 이 시장은 위례 하남 주민들이 분담금을 부담했음에도 이용이 제한된 상황을 지적하며, 「제2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에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2단계 사업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민들도 남한산성 접근성이 높아져 교통복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후동행카드 사용 확대에 맞춰 하남시내버스 31번의 마천역 경유, 서울시내버스 3317번 위례지구 연장, 3318번 미사·감일지구 연장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2026년 개통 예정인 위례트램과 연계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서비스 범위를 위례 하남지역까지 확대해 줄 것도 요청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는 서울에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며 기여하고 있다”며 서울시의 전향적 검토를 당부했다. 이에 오 시장은 “서울시는 경기도민 교통불편 최소화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2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윤진웅)에서 운영하는 ‘카페 토닥토닥’ 오픈 5주년 기념행사를 보건소 1층 카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카페 토닥토닥’을 꾸준히 찾아온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장에서는 ▲베스트 음료 선정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는 홍보 물품이 증정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카페 토닥토닥’은 2020년 8월 22일 문을 열어 정신질환자의 사회적 자립과 직업 재활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센터는 카페 운영을 통해 ▲바리스타 양성 및 심화 교육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외부 취업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이 직접 커피를 만들고 손님을 맞이하는 경험을 통해 자립의 기회를 넓혀가고 있다. 윤진웅 센터장은 “카페 토닥토닥은 단순한 커피 판매 공간이 아니라 보건소를 찾는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참여자들에게는 자립의 첫걸음을 내딛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8월 25일 지역 국회의원인 김재섭 의원을 만나 누원중‧고등학교 통합 운영과 관련해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논의했다. 도봉2동 아파트 밀집 지역의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인근에 배정 가능한 중학교가 없어 멀리 떨어진 중학교로 통학해야 하는 실정이다. 일부 가정은 교육 여건을 이유로 이사까지 고민하는 상황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다. 이에 주민들은 관계 기관에 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행 법령의 한계로 추진이 가로막힌 상태다. 현행 초‧중등교육법 30조에는 기존 학교를 통합하는 조항은 있으나, 신설 학교와 기존 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명시적 근거가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제도 공백이 지역 수요를 막는 형태인 것이다. 이날 오 구청장은 김 의원에게 누원중‧고등학교 통합 운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법 개정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입법 발의 등을 통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학생 수 감소로 학교 재배치·통합이 불가피한 가운데 이번 논의가 전국적 저출생·학생감소에 대응하는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은 오는 9월 5일 ~ 6일 열릴‘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추진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도 미래차산업팀과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등 주관기관을 비롯해 송호대학교, 한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의 이모빌리티 전문가들과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의 구체적 운영 방안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전략 ▲교통·안전 관리 계획 ▲기업·기관 협력 체계 강화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자율주행차 시연, 드론·로봇·전국 미니카 경주대회·VR 등 체험형 콘텐츠의 세부 운영계획이 공유됐으며,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교통 혼잡 완화 대책도 마련했다. 또한 관내 학교·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강화 등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만들기에 의견을 모았다. 횡성군은 이번 협의체 논의를 바탕으로 행사 준비를 본격화하고, 기업·연구기관과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완벽한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이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수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수집은 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지 못한 피해 현황을 주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재해복구사업과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진은 연중 제출이 가능하며,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진 촬영 위치와 피해 내용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원본 파일 또는 출력물을 제출하면 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제공한 피해 사진을 바탕으로 각 피해 지역별 분석을 진행하고, 지역에 맞는 재해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황해를 둘러싼 문명의 이웃들이 공동으로 이룩한 수묵 문화를 조명하는 주제로 해남, 목포, 진도 등 3곳에서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 해남은 수묵의 뿌리로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회화 미학의 절정을 보여주고, 진도는 줄기 생성으로 한국 근현대를 수놓은 서예와 수묵의 대가들의 작품을, 목포는 수묵의 세계화를 기치로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에서 처음으로 개최지로 참여하는 해남군은 고산윤선도박물관과 땅끝순례문학관에서 각각 전시가 개최된다. 고산윤선도박물관에는 공재 윤두서의 자화상과 세마도,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산수도가 선보인다. 이 중 가장 주목되는 작품으로는 공재 윤두서의 1704년작인 세마도로 321년 만에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이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차미애 교수는“세마도는 현전하는 말 그림 중 유일한 기년작이자 가장 이른 시기의 예로 화면의 왼쪽 상단에‘갑신유월일제(甲申六月日製)’라고 쓰여 있어 공재 윤두서가 37세(1704)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며“말 그림의 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 김천혁신도시가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출범한 지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김천시는 지난 10년간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특화 전략을 추진하며 정주여건을 눈에 띄게 개선해 왔다. 이제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적인 방향 아래, 단순한 공공기관 이전 도시를 넘어 지속 가능한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천혁신도시는 2007년 3월 착공, 2016년 3월 ‘경북드림밸리’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범했다. 총 381만㎡ 부지에 12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으며, 현재 9,605세대, 23,407명이 거주한다. 이전 공공기관의 구성은 공기업 3개소와 확장성이 제한적인 정부기관 7개소, 대국민 법률서비스 등 공익 기능 중심의 기타 기관 2개소이었기에 산업 유치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측면에서 다소 불리한 조건이었다. 그러나 김천시는 이러한 제약을 기회로 삼아, 정주환경 개선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교육 중심형 특화도시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생활 밀착형 인프라 확충, 주민 삶의 질 향상 김천시는 ‘소통하는 김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시정 비전 아래 시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을 방문해 마을기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올해 양구지역 첫 벼 베기가 오늘 양구읍 학조리에서 실시됐다. 양구군은 양구읍 학조리 박봉화씨 논 2,884㎡(870여 평)에서 양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벼 베기가 진행됐다. 이날 추수되는 벼들은 지난 4월 말 모내기한 오대 품종이다. 양구군은 오늘을 시작으로 조기햅쌀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양구군은 올해 조기햅쌀 생산 지원사업을 통해 36여 농가가 230톤의 조기 햅쌀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기햅쌀 수매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양구군농협 RPC를 통하여 9월 5일부터 조기햅쌀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기햅쌀 생산 농가를 위해 양구군과 양구군농협은 올해 △40kg당 감모비 6000원 △포장재 10kg지대당 473원 △4kg박스당 1650원을 지원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단법인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이 해남군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그린인재 정주형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해양, 인공지능(AI) 등 그린산업 분야에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 3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패키지는‘해남 지니어스 패키지’와 ‘정주형 지원비’ 두 가지로 구성됐다.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는 ▲진로개발지원금(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인터넷 강의 수강료 및 응시료 최대 60만원) ▲관내 그린산업 분야 기업 면접 시 면접비와 교통비(회당 최대 10만원, 총6회 한도)를 지원한다.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 수혜자가 관내 그린산업 분야에 취업해 3개월 이상 재직하고, 관내 전월세 주택을 계약 한 경우 정주형 지원비로 최대 최대 105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해남 지니어스 패키지는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정주형 지원비는 2025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능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이 생활하는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등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진행되며, ▲치매 선별검사 및 진단 연계 ▲치매 상담 및 예방 정보 제공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서비스 홍보 등을 통해 주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치매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조기 검진과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찾아가는 마을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주민이 치매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지난 22일 오후 4시부터 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수와 함께하는 청렴 토크 콘서트’ 및 ‘스마트 청렴 골든벨’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리모컨을 활용한 실시간 소통 방식을 도입해 행사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먼저 열린 청렴 토크 콘서트에서는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주제로, 조직 내 개선이 필요한 문화적 요소와 갑질 및 을질 근절 방안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진병영 군수는 청렴 행정의 철학과 방향성을 직접 공유하며 직원들과 소통했고, 직원들이 리모컨을 통해 익명으로 제시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화면에 공유해 군수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스마트 청렴 골든벨에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관련 법령을 주제로 한 퀴즈를 리모컨을 통해 풀며 학습 효과를 높였다. 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지난 25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학교를 운영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취미를 발견하고, 개인 역량 강화와 함께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50세 이상 시민 81명을 대상으로 7개 과목에서 진행되며, 과목별로 10~15주 과정으로 12월 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의도 이어져 지역 사회의 뜨거운 평생학습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신중년 청춘학교가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중년 세대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