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026년 복분자 수매장려금 지원사업을 개편하고 △출하약정 시행 △우선지급금 지급방식 도입 △등급별 수매제 등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개편은 복분자의 일원화된 원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수매 실적에 따라 장려금을 지원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수매장려금 지원 대상’은 관내에서 거주하며 생산한 복분자를 지역 농협을 통해 출하약정율 80%를 이행한 농가이며, 수매 물량 및 기준에 따라 ㎏당 1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턴 우선지급금 지급 방식도 도입된다. 수매 완료 후 ㎏당 1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복분자 수매가격이 확정되면 잔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복분자 가격 격차에 따른 불안정을 최소화한다. 또한 생산 전 단계에서 농가와 농협 간 사전 출하약정을 통해 수매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등급별 수매를 시행하여 품질 기준에 따라 수매 가격을 차등 적용함으로써 고품질 복분자 생산을 유도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노지고추 정식 시기를 앞두고 강우와 흐린 날씨에 대비해 고추 모종의 품질 저하 방지와 안정적인 정식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 육묘 후기인 지금은 정식(아주심기)을 위해 묘를 본밭 환경에 적응시키는 순화(묘 길들이기) 과정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특히 비가 자주 오고 일조량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묘가 웃자라거나 연약해지기 쉬우므로 육묘상 내 과습을 피하기 위해 관수량을 조절하고 낮 동안 철저한 환기를 통해 잘록병 등 병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노지고추의 적기 정식 시기는 늦서리 피해가 없는 4월 말부터 5월 상순경으로, 본엽이 11~13매 나오고 첫 번째 꽃이 피기 직전인 건강한 묘를 심는 것이 좋다. 정식 7~10일 전부터는 외부 환경에 맞춰 온도를 서서히 낮추되 기온이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범위에서 밤에도 환기를 실시하여 정식 후 몸살을 최소화해야 한다. 특히 고추는 뿌리를 얕게 내리는 작물로 정식 시기 기상 정보를 예의주시해 15℃ 이상의 바람 없는 맑은 날 오전에 식재 해야 뿌리 활착이 빠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자연과 교감하는 ‘텃밭 정원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지원한다.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내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신체 활동을 늘리고 다채로운 오감 자극과 사회적 교류를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증상 완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 내용은 텃밭 정원 가꾸기, 계절 작물 심기 및 수확 체험, 원예 활동 등이다. 센터는 참여 어르신들의 인지·신체적 특성을 꼼꼼히 반영해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텃밭 치유를 시작으로 향후 숲과 나무를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숲길 걷기와 자연 명상 등을 포함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 나무를 직접 만지고 조립하는 목공 치유 프로그램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치유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치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유지하실 수 있기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 청소년수련관과 글로벌학산고등학교가 지난 10일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든든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지원할 방침이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폭넓은 직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진로 체험을 비롯해 춤(댄스), 밴드, 영상 미디어 등 동아리 활동과 요리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관내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보호자는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정읍시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자 관내 66개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물가 안정 계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지난 8일부터 향후 유가가 안정화될 때까지 전담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전반의 물가 안정 및 유통 질서 실태를 촘촘하게 살피고 있다. 이번 점검은 전담반이 주유소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가격 표시제 등 법적 의무 사항의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는 동시에, 고유가 상황 속에서 업계의 자발적인 가격 안정화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결과 가격 표시 미흡 등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다만, 고의로 유통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한 위반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서민 경제의 근간인 유가 안정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주유소 운영자분들도 경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투명한 운영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교과교육연구회가 지난 11일 예울초등학교와 예울초병설유치원에서 ‘생각을 키우는 수업, 함께 성장하는 교실, 미래로 도약하는 전남교육’을 주제로 ‘2026학년도 제1차 수업 나눔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전남 지역 유·초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2,400여 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장이 됐다. 행사는 카피라이터 정철의 ‘문해력 시대, 누구나 카피라이터’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문을 열었다. 정철 작가는 고정관념을 깨는 창의적인 시선과 언어의 힘을 강조하며, 교실 수업에서도 학생들의 생각을 일깨우는 질문과 표현의 중요성을 역설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국어, 도덕, 사회, 수학 등 13개 분과에서 총 16학급의 수업 공개와 깊이 있는 수업 협의회가 진행됐으며, 특히 ‘전남 초등 수업모델’을 적용해 지역 연계, 생태전환, 사회정서, AI 활용 등 다양한 주제와 방법의 결합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학과 수업을 공개한 과역초 박○○ 교사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자난 10일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1층 세미나실에서 행정안전부 및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군은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구현하고자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읍면별 주민복지팀장(맞춤형복지팀장) 및 복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안내’, ‘우수사례를 기반으로 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 제안’, ‘강진군 기본계획에 따른 개선 방향 제시’ 순으로 컨설팅이 진행됐다. 컨설팅단은 이번 컨설팅에서 “복지 위기가구의 조기 발굴과 다양한 서비스 자원 연계를 위한 종합 상담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강진군만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 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만들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군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15일~5월 15일) 동안 ‘산림재난드론’과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 감시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최근 강풍 발생이 잦아지면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와 불법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강진군은 드론을 활용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산불드론감시단은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 6명으로 구성되며, 2인 1조로 운영된다. 감시단은 산불 취약지역과 주요 등산로, 산림 연접 농경지 등을 중심으로 주 2회 정기 순찰을 실시하고, 오후 시간대 집중 감시를 통해 산불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특히 건조특보 발효 시나 산불위험등급이 ‘높음’ 이상으로 상향될 경우 드론 감시를 강화하고, 실시간 영상 확인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보고·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과 강진경찰서가 지난 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강진군 안전재난교통과와 강진경찰서 경비정보안보과와 합동으로 급경사지, 산사태, 침수위험지역 등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 발생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사전 대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하천 정비 상태, 제방 균열 여부, 토사 유출 가능성 등을 꼼꼼히 확인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수·보강을 지시했다. 특히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주민 대피계획과 비상연락체계 점검도 병행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 강진군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병영면 일원의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의 건강관리와 돌봄이 마을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살기 좋은 공동체’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강진군이 지난 10일, 병영면 여자경로당(커뮤니티케어 사랑방)에서 30여 명의 어르신과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진소방서와 연계하여 소방대원이 직접 시연하고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마을에 비치된 장비를 위급 상황에서 직접 활용해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말 병영 여자경로당을 고령자 친화 공간으로 기능 보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병영 여자경로당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입식 식탁과 주방 시설을 갖춰, 어르신들의 관절 건강에 무리 없이 식사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 건강 체크 기기와 자동심장충격기 등 응급 의료 기기를 보급해 마을 내 헬스케어 인프라를 구축한 바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행복드림 여성친화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아동 안심귀갓길 안전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안전부서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사업 대상지 선정과 부서별 역할, 추진 일정,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업은 총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여성과 아동의 통학로와 귀갓길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특히 학교와 돌봄시설 인근 생활권, 정류장과 주거지를 연결하는 보행 동선 중 상대적으로 안전 취약 요소가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벽화 정비 사업은 학교 앞이나 생활권 주변의 탈색되거나 훼손된 벽화를 정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단순한 미관 정비를 넘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CPTED 개념을 반영해 밝고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 불안감을 줄이고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여성 안심 귀갓길 위치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리는 '강진 전라병영성축제' 기간 동안, 새롭게 복원된 병영성내 ‘연희당’에서 특별한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희당’은 과거 조선시대 전라병영성 내에서 관원들이 업무의 피로를 풀고 휴식을 취하거나 연회를 열었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강진군은 그동안의 전라병영성 내부 건물지 복원 사업을 통해 연희당 건물은 물론 주변의 연못과 담장까지 옛 모습 그대로 정교하게 되살려냈다. 복원된 연희당은 성내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전통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과 웅장한 병영성 성곽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이번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처이자 ‘인생 사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는 ‘다도 체험’은 방문객들이 옛 관원들이 머물렀던 마루에 앉아 향긋한 전통차를 음미하며, 활기찬 축제의 열기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단순히 눈으로 보는 관람을 넘어, 역사적인 공간 안에서 직접 차를 마시며 오감으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제29회 전라병영성축제’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공공배달앱 ‘먹깨비’ 이용자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 이번 이벤트는 병영성 축제 기간(4월 17일~19일)을 포함해 7일 동안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 조성과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5천원 이상 주문 시 일자별로 차등화된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축제기간 외 평일, 13일부터 16일까지 1,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축제기간 주말에는 축제 이벤트 쿠폰 2,000원에 주말 기본 할인 3,000원이 더해져 축제 기간 3일 내내 최대 5,000원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가맹점 자체 쿠폰 및 강진사랑상품권 모바일(chak) 결제도 가능해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넓혔다.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현재까지 가맹점 370개소, 누적 회원 수 7,852명, 누적 주문 수 47만 5천여 건 등의 운영 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강진군 먹깨비는 누적 매출액이 4월 기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민화 전문 박물관이자 유일한 공립박물관인 한국민화뮤지엄이 ‘제12회 대한민국민화대전’을 개최한다. 해당 공모전은 학생부(초·중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학생부는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반부는 6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우리 고유의 전통 예술인 민화의 계승과 발전, 그리고 세계화를 목표로 강진군이 주최하고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연례 공모전이다. 해당 공모전은 본관인 영월 조선민화박물관 주관 ‘전국민화공모전’과 더불어 민화계의 양대 등용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민화 작가들의 공식적인 데뷔 무대로 여겨지는 만큼 매년 전국 각지의 역량 있는 작가들과 민화 꿈나무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출품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상금 총액은 3,800만 원 규모로 운영된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상금 1,4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2명)에게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600만 원, 우수상(3명)에게는 강진군수 상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 마량항이 따뜻한 봄기운과 북적이는 관광객들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지난 11일 마량항 중방파제 일원(강진군 마량면 미항로 152)에서 개장한 ‘2026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해는 별도의 개장행사를 진행하지 않고, 현장을 찾는 방문객 중심의 운영으로 시작됐다. 행사장 곳곳에 나부끼는 윈드배너에는 마량놀토 캐릭터 ‘마랑이’, ‘사랑이’를 활용해 밝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특히 개장 첫날에는 전복 40%, 건어물 최대 20% 할인 행사가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작년에 조성된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토요음악회가 열려 관광객 참여 노래자랑이 진행된 뒤, 유지나·풍금 등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댄스, 합창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지며 관광객과 무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2015년 처음 개장한 이후 2025년까지 누적 관광객 112만 명 이상이 다녀가고, 총매출 104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강진의